2020년 산행

2020. 09. 26일 자월도

소담1 2020. 9. 30. 17:53

트레킹장소 : 자월도.

트레킹일자 :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트레킹인원 : 인천솔길산악회 25명과 함께

트레킹코스 : 달바위선착장-목섬앞 달래군락지-목섬-달바위선착장

섬에 머문시간 : 09 : 30 ~ 16 : 10 (6시간40분)

 

자월도(紫月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섬으로 자월면의 주도이다. 인천에서 서남쪽으로 35㎞ 지점에 있다. 주변에는 소이작도·대이작도·승봉도 등이 있다. 면적은 7.26㎢이고, 해안선 길이는 20.4㎞이다.지명은 인조 때 관가에 근무하던 사람이 귀양살이를 와서 첫날밤 보름달을 보고 억울함을 호소하였더니, 달이 붉어지며 바람이 일고 폭풍우가 몰아쳐 하늘도 자기의 억울함을 알아준다 하여, 이곳의 이름을 달이 붉어졌다는 뜻의 자월도라 지었다고 한다.섬의 모양은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다. 국사봉(國思峰, 166m)을 중심으로 낮은 구릉성산지를 이룬다. 북사면은 비교적 급경사인 반면 남사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에는 소만입과 곶(串)이 발달하였으며, 북쪽은 암석해안을 이루지만 남쪽은 사빈해안이 발달해 있다. 1월 평균기온은 -2.1℃, 8월 평균기온은 25.2℃, 연강수량은 1,234㎜이다.조선시대에는 남양도호부 소속으로 목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1914년에 경기도 부천군 영흥면에 편입되었고, 1973년에는 옹진군에 이속되었다. 1983년에 자월면으로 승격되었고, 1995년에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으로 개편되었다.토지이용 현황은 논 0.32㎢, 밭 0.64㎢, 임야 5.77㎢이다. 주민의 대부분은 농어 겸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콩·배추·마늘·무 등이 생산된다. 연안에서 조기·새우·민어 등이 잡히며, 김·굴·바지락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관광지로는 큰말해수욕장과 장골해수욕장이 있다. 교통은 인천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교육기관으로는 용현남초등학교 자월분교장이 있다.

 

          대부해운 소속 차도선.

                인천대교 아래를 지나간다.

                 인천대교.

             배를 따라오는 갈매기떼

         쾌속선.

               자월도 달무리 선착장.

                 등산로옆 가을달래가 지천이다.

                 메밀꽃.

            목섬가는 등산로입구.

                  독수리바위

              목섬으로 건너가는 연육교

             목섬 전망대.

                     도시락을 함께먹는 산우님들.

 

               달바위 여객터미널.

           달바위 아치문.

                    소야도와 덕적도쪽.

               대이작,소이작도쪽.

                 자월도 달바위 선착장.

           선착장앞 주차장.

                 영흥 화력발전소.

                인천까지 타고갈 배가 들어온다.

              팔미도.

                  월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