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019. 01. 03일 일본여행 둘째날 ( 난조인, 미야지다케신사)

소담1 2019. 1. 10. 22:31

 

여행장소 : 일본 후쿠오카 여행.(난조인,미야지다케신사.)

여행일자 : 2019년 1월2일(수)~ 1월4일 (금)2박3일

여행인원 : 남편과 딸 손주 (4명)

 

1. 난조인 (南藏院)여행기

후쿠오카여행  2일차 아침이다. 좁지만 깔끔하고 아늑한 호텔에서 편안한 밤을자고 일어나 하루를시작한다. 오늘은 하카타역에서 7정거장 25분정도 가야하는 난조인(南藏院)을 가보려고 한다. 8시30분 호텔을 나와 신년 휴무로 여행객들만 오갈뿐 아침 조금은 조용한 하카타역으로 나가서 아침 먹을거리를 찿아보지만 3일인 오늘까지 휴무인 식당이 많이 특별히 먹을거리가 없고 그나마도 한집 문을 열고있어 2~3팀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간이의자에 앉아 있다 우리 차례가되 식당으로 들어가 나는 연어구이를 시키고 남편은 고등어 미림구이등 각자의 취향대로 주문해 양이 조금 적은듯한 식사를 하고 난조인으로 가기위해 하카타역에서 키도난조인마에역으로 가기위해 370엔 전철표를 끊고 8번승차장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조금뒤 도착한 전철을 타고 대략25분정도를 달려가다 안내방송에서 "마모나꾸 기도난조인마에 에키데스" 라는 안내방송을 듣고 하차를 한다. 오래된 역은 마치 오래된 사찰건물처럼 보인다.시골의 간이역풍경이 물씬 풍기는 정겨운 역사를 빠져나와 역과 붙어있는 소프트카린토 라는 작은 간판이 붙어있는 고구마를  굵고 큼지막하게 채를 썰어 튀겨 설탕을 뿌려 우리나라 맛탕처럼 만들어진 아주오묘한 맛이 나고 달달한 맛이나는 간식거리를 8개가 들어있는 것을 500엔을 주고 사먹으며 남장원으로 향한다. 5분이면 도착한다는 이길을 아주 천천히 10분도 더걸려서 입구에 도착을한다. 작은 하천을 건너는 다리 난간은 음계가 그려진  실로폰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다리를 실로폰 다리라고 부르는대 두드리는 도구가 없어져 있어 작은 돌을 주어 두드려 보니 소리가 난다. 그 다리를 건너  민가와 민속신앙의 작은 신사모양의 건물을지나 우측으로 차도를 따라 50m 정도를가다 횡단보도를 건넌다. 안내원 한분이 이곳에서 교통을 도와주고 난조인 입구에 도착하여 약간의 경사길을 따라 올라간다. 사시쿠리시고쿠 영장의 총본산인 이곳 난조인(남장원)은 원래 다카요야마에 있던 절이였는대 170년전 에도말기때 불교사찰의 폐지령이후 30여년의 탄원을 거쳐 현위치에 새롭게 잘했다고 하며 난조인은 세계최대 규모의 청동 와불이 있는곳으로 유명하다. 이 열반상은 전체길이 41m,높이11m,무게 300톤에 달하는 초대형 와불상이다. 연간 130만명이 참배하러오는 명소이며 남장원 입구에 서있는 7복신의 하나인 에비스상이 있는대 불뚝나온 배를 만지면 복이온다고 한다. 난조인 입구로 올라가다 좌측으로는 女人天照堂 건물이 있고 기념품 상점을 지나 올라가면 사시쿠리시고쿠 난조인 표지석과 배가 부불뚝 나와있는 에비스상을 만난다. 앞쪽에는 복전을 넣는 작은 바구니가 있고 그안에는 햐얀1엔 짜리 동전이 수북하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동전을 넣고 발과 배를 한번씩 마지며 간다. 많은 사람등이 만지고가 반짝반짝  빛이나는 배를 만지며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본다. 본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서 왼쪽으로는 2층위에 본당이 자리잡고 우리는 직진하여 누워있는 청동와불을 먼저보려고  터널로 향한다. 터널안에서 밖으로 향을 태우는 연기가 나오고 눈도 코도 못뜰 정도의 짖은 향내와 연기가 굴뚝으로 배출이된다. 그 터널안으로 들어서면 양쪽 벽면에 똑같은 모양의 불상과 글 이름이 새겨져 있다.남장원에 일정객을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 박혀있는 터널을 따라 중간지점에 다다른다.

 

 

중간쯤에는 작은 동굴안에 사업의 성공과 풍작 풍어등을 기원하는 7복신의 상이있다. 7복신은 에비스,다이코쿠텐,비샤모텐,베지이텐,후쿠로쿠쥬,쥬로진,호이테등 민간신앙에서 승배하는 신이다. 촛불과 향로 복전함이 있는작은 기도처를 지나면 향내는 조금씩 앞쪽으로 빠져나가서 인가 남새도 연기도 없다. 터널을 빠져 나오자 정갈하고 깨끗한 작은 신사가 서있다. 그앞쪽으로는 삼나무라고 부르는 스기목이 울창하고 빨갛색 도리이가 서있다. 그쪽으로는 와불을 만나고 돌아오며 보기로 하고 진행하다 우측아랫쪽을 바라보면 기차역인 기도난조인마에 역사와 넓은 주차장 그리고 조용한 동네가 내려다 보인다. 우리는 이른시간에 찿아와 한가롭게 구경을 할수있어 다행이다. 도리이쪽으로는 계단이 설치되있다. 그앞을 지나 남장원의 수많은 수호신과 복신들의 돌조각상을 바라보며 빨갛 털모자를 씌워놓은 동자승이 청소하듯 빗자루를 들고있는 동자승앞 계단을 올라서 남장원의 최고볼거리인 와불앞 넓은 마당에 도착을한다. 길이가 41m나 되는 어마어마한 청동 불상앞으로 다가간다.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쳐들고 누워있는 인자하고 편안하고 온화한 와불의 얼굴을 바라보며 감탄을 한다. 이 와불을 세우게된 동기는 일본에서 어린이 구호활동에 쓰도록 미얀마 네팔등에 의약품을 보냈는대 그 답례로 1988년 미얀마 불교회의로 부터 석가모니 아날타 목련불등세 부처남의 사리를 증정받게 되여 그 사리를 배알하기 위하여 열반상을 걸립하였다고 한다. 와불을 지키며 호위하는 여러모양의 사부대중 석조상과 가지런히 줄지어 서있는 납골함 모양의 원형단지들이 단정하게 와불앞에 서있다. 사진도 찍으며 대단한 와불을 보며 마당을 가로질러 계단을 올라서 부처님의 발쪽으로 올라간다. 가지런히 모우고 있는 두발의 크기도 우리키의 3~4배는 될것같다. 발 바닦에는 금장으로 무슨뜻인지 모를 예뿐 무늬가 새겨져 있다. 여행객들은 그 금줄이 박힌 발바닥에 열심히 동전을 붙이고 있다. 와불 발바닥에 동전을 붙이기에 성공을하면 좋은일이 일어나고 복을 받는다고 한다. 실제로 동전을 붙이고 복권을사 당첨된 승려도 있다고 한다. 부처님의 족상을 보고 내려오면 500엔에 작은 꽃화살 3개를 준다. 고양이상 앞 됫박모양의 작은 함에 꽃화살을 넣으면 복이내려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던지고 있으나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 와불을 한참동아 돌아보며 감탄하고 되돌아나오며 삼나무숲 통나무 목책계단을 따라올라  별도로 마련된 작은신사를 돌아보고 터널을 빠져나와 남장원2층 본당으로 올라간다. 우리나라 사찰의 대웅전격인 본당은 화려하게 장식해놓고 7복신이 모셔져 있다. 짖은 향내로 머리가 어지러워 빠르게 본전옆으로 내려오다 앞치마를 목에걸고 앉아있는 8명의 지장보살을 바라보고는 뱃푸 여행때 가마도지옥 앞마당에서 본 빨갛색 도깨비 상앞에 내려선다. 부동명왕이라 일컷는 도깨비는 액운을 막아준다고 한다. 주변에도 작은 부동명왕들이 보이고 무서운 모습의 석상들도 줄지어 서있다. 계단을 올라서면 작은 신사의 모습과 3단으로된 작은 폭포에는 물이 쏟아지고 그 폭포 도랑을 건너는 작은 다리를 건넌다. 그리도 바위동굴 쇠사슬 줄을 잡고 올라 계단길로 내려와 행운을 주는 네코상(돌로만든 큰 고양이)을 만나고 실로폰 다리를 건너 가도난조인마역에 도착을한다. 전철이 들어오는 소리에 서둘러 표를 끊고 지하통로를 뛰어 계단을 올라서 간신히 전철에 올라 다음 행선지로 출발을 한다. 

 

 

     하카타역의 조명들.

 

 

     하카타역에서 기도난조인마에역으로 가기위해 전철을 타러 들어가며.

 

 

      전철안에서.

 

 

          옛정취가 나는 기도난조인마애역 프레이트홈에서.

 

 

 

 

 

 

    작은 출구를 빠져나와서.

 

 

           신사와 같이 생긴 역앞에서.

 

 

      난조인으로 가는 작은 개천위 실로폰 난간앞에서.

 

 

          난조인입구에 있는 여인천조당 앞에서.

 

 

       난조인 입구에서.

 

 

 

 

 

 

           부동명왕이라고 부르는 도깨비상.

 

 

    청동와불로 가는 터널.

 

 

 

 

 

 

       터널내부에서.

 

 

        내부 벽에 붙어있는 기부자들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명패.

 

 

      엄청난 향을 피워 연기와 냄새를 풍기는 터널중간의 7복신이 있는 사당.

 

 

 

 

      터널을 빠져 나오면 작은 신사가 있다.

 

 

 

 

 

 

                                                          와불로 가는 길윗쪽의 삼나무.

 

 

      길가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석조상이 있다.

 

 

 

 

 

 

        와불앞에 도착하니 인자하고 편안한 얼굴의 불상이 맞이한다.

 

 

 

 

         엄청난 와불앞에서.

 

 

 

 

 

 

 

 

 

 

       내 키의 3배나 되는듯한 부처의 발.

 

 

 

 

 

 

 

 

         500엔을 주면 3개의 꽃화살을 준다 사각 됫박에 넣으면 복이오고 행운이 온다고 하는대 들어간 모습은 볼수없다.

 

 

 

 

        납골함인가? 줄을 잘맞춰 와불앞에 서있다.

 

 

                                                            빗자루질을 하는 동자승과.

 

 

 

 

    삼나무길을 올라서 작은 신사앞.

 

 

 

 

 

 

     본전내부.

 

 

 

 

 

 

 

 

      3단폭포앞 석굴로 들어가는길.

 

 

 

 

 

 

 

 

              네코상 앞.

 

 

      남장원 본전과 입구.

 

 

 

 

2. 미야지다케신사(宮地嶽神社)여행기.

난조인 와불을 둘러보고 당초계획으로는 나카스강 리버쿠루즈를 타러가려 했는대 남편운 추운데 강바람을 쐬며 배를 타냐며 다른곳을 여행하지고해  난조인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는 미야지다케신사를 가기로 하고 560엔을 주고 전철표를 사서 기도난조이인마에 역을 출발하여  중간에서 전철을 한번 갈아타고 후쿠마(福間驛)에 도착을하니 점심때가 되였다. 역 주변에는 특별한 상가도 식당도 없어 역1층 작은 우동집으로 들어가니 정갈하고 깨끗한 식당에는 할머니 두분이 음식을 만들고 여러명이 서서 우동을 먹고있다. 이 우동집에서 제일비싼 560엔 짜리 우동을 시켜 한젓가락 먹으니 일본에와 지금까지 3끼의 식사를 했는대 가장 맛있는 음식이였던것 같다. 국물까지 남김없이 마시고나와 버스를 기다린다. 역에서 신사까지는 20분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대 버스정류장앞에 10인승 미니버스가 여행객을 내려주고 태우고 한다. 딸내미가 가서 물어보니 신사까지 신년 참배객을 위해 무료로 셔틀을 운행한다고 해 년초부터 무슨 횡재냐 하며 1인 편도 170엔을 아끼고 큰길에는 차가 막혀 길을 잘아는 기사는 골목골목으로 달려 신사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사거리 작은 소방서앞에 내려준다. 참배하고 갈때도 이곳에서 타냐고 하니 그렇다고 한다. 횡단보도를 건너 조용한 민가앞을 지나 첫번째 도리이앞에 도착을하니 주차장에서 밀려들어오는 많은 인파들로 상가주변의 도로는 복잡하다.  길게 줄을서서 먹거리를 사먹는 모습은 우리나라와 같은 풍경이다. 그앞을 지나 계단앞 큰 도리이앞으로 가니 신사를 알리는 큰 기둥 사각돌에 "宮地嶽神社"표지석이 서있고 계단 중간중간에 서있는 도리이를 통과하여 계단위로 올라간다. 미야지다케 신사는 약 1600여년 전 진구황후 시대에 지어진 신사로 장사 번창 교통 안전 재난 방지의 신을 모시고 가내안정과 건강등을 보살펴주시는 신령님이 계신다고 밑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매달 1일에 여기에 참배를 한다. 전국 각지에서 연간 220만명의 참배객들이 방문하는 후쿠오카의 대표신사 중 하나이며 방울과 북의 크기가 일본에서 제일이다.이 신사에는 국보가 여러점 소장되있고 국보외 2가지가 유명하다고 하는대 첫째는 일본최대의 금줄이고 두번째는 미야지다케신사에서 바라보는 석양이라고 한다.오시메나와 신을 맞이하는 성스러운 성역임을 표시하기 위 해 햇짚과 금줄로 엮은것으로 지름이2.6m,이며 길이11m,무게는 3톤이나 된다는 금줄은 1500명이 모여 꼬아 만든다고 한다.양쪽끝의 볏짚 사이로 동전을 던져 꽂히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년초라 많은 참배객들이 던진 동전이나 소원쪽지가 꽂혀있다. 그리고 5월말부터 6월중순까지는 창포마츠리 축제가 이곳 본전앞에서 열리고 있다.

 

계단위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석양이 바다로 지는 모습의 사진이 크게 걸려있다. 계단위에서 올라온쪽으로 내려다보니 길끝에는 바다가 보이고 일몰때를 택하여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해안선에 보이는 섬이 고양이섬인 아이노시마섬이라고 한다.신사가는 길은 좌측으로 꺽여있고 그 길을 따라 여러가지의 석조형물과 소가 앉아있는 모습이 보인다. 소 동상은 학문의 신을 모시는 것으로 소 동상의 뿔을 만지면 공부를 잘한다는 설 때문에 소의 얼굴과 뿔이 반짝반짝 윤이난다. 그앞을 지나자 신사로 들어가는 로몬이라는 탑모양의 문이 서있고 그 문앞서부터 신사까지 엄청난 인파가 신년 참배를 하기위해 몇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대단하고 신기한 모습을 보며 긴줄옆으로난 통행문을 들어서 신사앞 광장으로 들어선다. 이곳저곳에 수많은 소원팻말과 5엔짜리 동전 구멍에 실을 넣어 만들 매달모양의 소원을 비는 복전이 걸려있는 모습과 애띤 소녀들이 여러명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신년 운수를 봐주는 모습을 바라보고 금줄(오오시메나와)의 대단한 모습을 바라보고 신사뒷편 문으로 나가 작은 신사 여러개를 보며 석조 도리이가 이닌 파이프로 만든듯한 짖은 주황색 도리이앞을 지나올라 각각의 의미가 있어 보이지만 설명문이 없어 자세히는 모를 작은 신사를 돌아보고 다시 경내로 돌아온다. 참배객은 점점 더 늘어 계단앞까지 줄을 서있다. 나가는 길이 우측으로 따로 있어 그길을 따라 상가지역으로 내려와 모찌를 사먹으려 긴줄을 서서 기다리다 마츠가에모찌를 사서먹으며 도리이를 빠져 나오니 이곳에는 군밤에 옥수수에 빵 만두 그리고 과일 감자등 포장마차가 주차장까지 길게 서서 장사를 하고있다. 문어발을 큼지막하게 썰어만들고 있는 타코야키를 사먹으며 셔틀버스가 출발하는 소방서앞으로 나와 버스에 올라 후쿠마역에 도착 전철을 타고 하카타역에서 내려 텐진까지 가는대 전철비는 210엔이고 버스비는 170엔이라 버스를 타고 텐진으로와 텐진로프트와 돈키호테를 다니며 필요한 쇼핑을하고 버스를 다시타고 하카타역으로 돌아와 이름있는 초밥집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대 길게줄을서서 초밥을 먹으려는 사람들 틈에 끼여 대기시간을 보니 1시간 이상이라고해 포장을 해줄수 있냐고 하니 2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53개의 초밥이 5100엔정도 여서  한판을 사고 돌아오다 남편은 에끼밴(도시락)이 먹음직 스럽다고해 하나를 사고 편의점에서 어묵(오뎅)국과 맥주 음료수를 사가지고 호텔로 들어와 초밥의 환상적인 맛에 반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후쿠오카여행 이틀째를 마무리한다.


 

      기도난조인마에 역에서 후쿠마역으로 가는 전철안에서.

 

 

        하쿠마역을 나서며.

 

 

      역에 있는 작은 우동집에서.

 

 

        깔끔하고 단백한 우동.

 

 

 

 

       후쿠마역사.

 

 

 

 

      미야지다께 신사입구 도리이

 

 

 

 

                                                       신사표지석앞에서.

 

 

            계단위에서 내려다본 석양과 일몰의 명소 그리고 해안가 아이노시마(고양이섬) 섬쪽

 

 

 

 

                                                             계단위에 있는 석양과 일몰사진앞에서.

 

 

             학문의 신 소의동상.

 

 

    신사앞 로몬이라고 부르는 문앞에 참배객들이 줄지어 서있다.

 

 

 

 

     금줄이 걸려있는 신사와 참배객들.

 

 

 

 

 

 

 

 

 

 

    신사뒤로 올라가면 만나는 작은 신사앞 도리이.

 

 

 

 

 

 

 

 

 

 

       더 많아진 참배객의 긴줄.

 

 

 

 

      긴줄을서서 기다림끝에 산 마츠카에모찌.

 

 

      타코야기도 사먹고.

 

 

       하카타역에 돌아와 하카타역 표지앞에서.

 

 

     텐진에 있는 백화점앞.

 

 

 

 

    텐진 다이마루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