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산행

2015. 12. 19일 공주 계룡산 ( 766m)

소담1 2015. 12. 21. 20:24

 

산행장소 : 계룡산(鷄龍山 관음봉 766m)

산행일자 : 2015년 12월 19일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31명과 함께.

산행경로 : 신원사주차장-소림원-고왕암-연천봉고개-연천봉-관음봉고개-관음봉-(자연성능)-삼불봉-남매탑-동학사-주차장

산행시간 : 09 : 10 ~ 14 : 50 (5시간 40분)

 

계룡산(鷄龍山 766m)

계룡산(845.1m)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위치하면서 대전·논산·계룡 등 3개시에 걸쳐 있으며, 주능선인 자연성릉의 층암절벽과 동학사·갑사의 

울창한 숲이 연출하는 풍경이 장관으로 사시사철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산줄기 곳곳의 암봉·기암절벽과 숲속 사찰 등이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를 떠올리게 한다. 계룡산은 사계절 산행지로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계룡8경 중 제2경인 삼불봉의 설화는 겨울 계룡산 최고의 풍광으로

꼽힌다. 계룡산 겨울산행의 백미는 관음봉에서 삼불봉에 이르는 1.8㎞의 자연성릉 구간이다. 자연스런 성곽의 능선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날씨가 맑은 날 삼불봉 정상에 서면 남서 방향으로 구불구불 용의 형상을 한 능선을 타고 관음봉과 문필봉, 연천봉, 그리고 쌀개봉과

천황봉의 위용이 한눈에 들어온다.주봉인 천황봉의 일출은 계룡산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지만 등산객의 접근이 쉽지 않다.계룡산은 뛰어난 풍수

덕분인지 1968년에 우리나라 세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대전・충청 지역인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 되었다.

백두대간 중 금남정맥의 끝부분에위치한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을 중심으로 관음봉·연천봉·삼불봉 등 28개 봉우리와 동학사 계곡, 갑사 계곡 등 7개의

계곡으로 이뤄져 있다. 계룡산(鷄龍山)이라는 이름은 천황봉에서 쌀개봉·삼불봉으로 이어진 능선이 흡사 닭벼슬을 한 용의 형상과 같다는 데서 유래했다.

조선초 태조가 신도안(계룡시 남선면 일대)에 도읍을 정하려고 이 지역을 답사했을 때 동행한 무학대사가 산세를 보고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금닭이

알을 품는 형세)'이자 '비룡승천형(飛龍昇天形·용이 날아 하늘로 올라가는 형세)'이라 일컬었는데 거기서 두 주체인 '계(鷄)'와 '용(龍)'을 따왔다고

전해진다. 삼국시대에는 백제를 대표하는 산으로 꼽혀 '계룡'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이라는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다. 룡산은

흔히 '봄 동학사, 가을 갑사'로 불린다. 대전 쪽 동학사, 공주 쪽 갑사 등 유서 깊은 두 사찰과 그 사이를 잇는 계곡·능선의 아름다움은 소문나 있다.

7개의 계곡과 3개의 폭포는 그 운치를 더한다. 갑사계곡은 계룡산 국립공원의 7개 계곡중 "춘마곡 추갑사(봄에는 마곡계곡, 가을에는 갑사계곡)"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풍이 빼어난 곳이다. 오리숲 이라고도 부르는 갑사 진입로는 특히 장관이다. 특히 갑사계곡 아홉 명소 중 하나인 용문폭포는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영험함 때문에 기우제나 산제 등 무속행사의 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천황봉 일출· 삼불봉 설화(雪花)

·연천봉 낙조· 관음봉 한운(閑雲)· 동학사 계곡 숲· 갑사 계곡 단풍· 은선폭포· 남매탑 명월(明月) 등이 '계룡8경'으로 꼽힌다.갑사 철당간 및 지주

(보물 256호), 갑사 부도(보물 257호) 등 보물 6점을 포함해 지정문화재 15점, 비지정문화재 13점이 보존돼 있어 학술적으로도 높은 가치가 있다.

계룡산은 가족·연인에게 안성맞춤인 산이다. 산행의 출발점은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의 원사 등 3곳이다. 어느 곳에서 오르더라도

5~6시간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주변 경관을 감상하려면 동학사에서 출발해 주능선인 자연성릉을 타는 게 좋다. 동학사~은선폭포~주능선~관음봉~

삼불봉~금잔디고개를 거쳐 갑사로 내려선다. 조용한 산행을 원한다면 신원사 코스를 권한다.

이 코스는 동학사·갑사 쪽보다 산행객이 적어 호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주변 풍경도 단아하고 품위가 있다. 신원사 계곡 뒤로 해서 연천봉·문필봉·

관음봉을 거쳐 자연암릉을 타고 삼불봉·남매탑을 돌아 동학사로 내려오는데 5~6시간 걸린다. 

신원사 코스를 택한다면, 먼저 계룡산 서쪽에 자리 잡은 갑사를 돌아본 뒤 차편을 이용해 상월면 신원사로 이동해 등산길에 오르면 된다. 자연암릉은 

경관이 뛰어난 대신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다소 힘이 부칠 때는 관음봉 전망대에서 곧바로 은선폭포를 거쳐 동학사로 빠져 내려가는 게 좋다.

 

계룡산산행기.

12월3째주 산행은 지리산(반야봉)으로 계획되 있었다.

올겨울은 세계적인 이상기온으로 우리나라도 강원도와 경상도지방 경기도지방에는 눈이 아주 조금내렸고 서해안과 덕유산 지리산등 전북지방

으로 눈이 많이 왔다고해 오랜만에 눈꽃산행을 기대하고 있었는대 지리산에는 이틀전에 눈이 많이왔고 어제저녁에도 눈이 조금와 있다고해서

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분소에 계속 문의를 한 결과 성삼재까지는 4륜구동 자동차외에는 올라갈수가 없다고 알려줘 에제밤 산악회에서는

부랴부랴 산행지를 계룡산으로 바꿔 공지가 되였다. 계룡산은 여러번 갔었다. 전코스를 한두번씩 모두 올랐었는대 오늘은 신원사에서 시작해연천봉 관음봉 자연성능 삼불봉 남매탑 동학사코스를 다녀온다고 한다. 6시에 출발을하여 마지막 정차장 만수동을 6시30분 출발하여 고속도를 잘달려 정안휴게소에서 아침식사들도 하고 공주IC를 빠져나와 신원사 주차장에 9시에 도착을한다.산행준비를 하고  9시10분 신원사매표소로 가서는 단체할인 200원씩 받고 1인 1,800원을 지불하고 탐방지원센터앞을 지나며 계룡산 산행을시작한다. 계곡을 건너는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신원사안내문과 사천왕문앞 삼거리에 도착을한다.등운암2.7km,고왕암900m,보광원600m,금룡암500m,소림원200m에서 우측으로 포장길로 들어서면 신원사0.1km,연천봉2.9km,와 탐방안내지도를 만난다.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다 신원사는 지붕만 바라보고 소림원앞을 지난다.

 

잘 포장된 편안한길을 따라 소림원에서 300m쯤 진행하니 화장실앞 삼거리에서 노송들 사이로 금룡암이 보인다.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는 포장길 100m정도를 진행하면 우측으로 내려서는 산길앞에 연천봉고개2.1km,고왕암0.5km,등운암1.8km,보광암0.2km,신원사0.6km에서 본격적으로 산길로 들어선다. 산허리길을 돌아 잠시 내려서 계곡을 건너는 극락교를 건넌다.그리고 좌측으로 계곡옆길을 따라 오르며 너덜길이 시작이 된다. 음지구간이라 잔설이 덮힌 너덜길은 조금 미끄러워 발에 힘이 들어간다.계곡에서는 봄에 흐르는 물처럼 제법 소리를 내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고왕암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을 만나 고왕암으로 올라가니 작은암자와 부속건물들이 있고 바위에는 석불이 양각되있다. 그전에 왔을때는 그냥 암자 앞길을 따라 올라갔는대 오늘은 암자를 둘러보고 백왕전뒤 문으로 빠져나와 다시 등산로로 들어선다. 오늘 춥다고해 겨울산행 분비를 하고와 너덜길을 오르는대 땀이 배여나와 옷을 하나벋어 넣고 연천봉고개1.3km,신원사1.4km이정표부터는 너덜길이 제법 심해지며 눈덮힌 계곡 다리를 만나 계곡을 건너며 다리아래 작은 폭포를 바라본다.작은 다리를 건너니 신원사2.0km,연천봉고개0.7km,등운암0.9km,이정표를 만나고 심한경사길을 따라 올라가다 연천봉고개가 목책계단위로  올려다 보인다. 목책계단은 생각보다 길다. 앞만보고 열심히 올라 낮설지 않은 연천봉 고개위에 올라선다.갑사에서 올라올때도 한번 만났었고 지난 2010년11월 오늘 시작한 신원사에서 올랐을때도 만났었던 반가운 고개에서 등운암0.1km,연천봉,0.2km신원사2.7km,갑사2.0km이정표와 산행지도를 만나고 200m를 올라가면 연천봉을 만날수 있기에 배낭을 벋어 한쪽에 놓고 눈이 덮힌길을 아이젠도 안한채 올라가 등운암 삼거리를 지나 넓은 헬기장위에 선다. 헬기장에서 뒤로 보이는 연천봉 그리고 앞쪽 문필봉을 바라보며 연천봉위 암반위에 올라선다. 이곳은 언제나 조망이 훌륭한 곳이다.

 

암봉위에 올라 앞쪽 계룡산에서 제일높은 봉우리(천황봉) 정상이지만 군사보호지역으로 올라갈수가 없는 각종 안테나가 서있는 주봉 그리고 바로앞쪽 문필봉과 그뒤로 이어지는 자연성능 마지막에 우뚝 솟아있는 삼불봉까지 웅장하고 거기에 잔설까지 덮혀 아름다운 능선을 바라보고

사진에 열심히 담고 연천봉 낙조 설명판에서 잠시 사진과 설명문을 읽고 빠르게 연천봉고개로 내려와 다시 배낭을 메고 관음봉0.9km,은선폭포

1.5km동학사3.1km이정표앞을 지나 문필봉 우회 산허리길을 양지쪽이라 눈도 없는 편안한길을 따라 관음봉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관음봉0.1km,연천봉1.0km동학사2.3km와 탐방안내지도가 서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관음봉까지 경사진길을 따라 올라간다.이곳에서 직진하여 내려가면 은선폭포 동학사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다. 숨을 헐떡이며 100m남은 관음봉으로 올라가다 중간쯤에서 동학사계곡과 자연성능길 그리고 삼불봉까지 조망이되고 잠시후 팔각정이 올려다 보이고 데크계단을 올라서 정상앞 뽀쪽한 관음봉 암봉위에 올라선다.옛날에 왔을때 보았던 각 정상석이 있던 자리에는 새로 세워진 작고 아담한 자연석에"계룡산 관음봉 766m"가 음각되 있고 뒷쪽에도 한문으로 휘갈겨쓴"鷄龍山 觀音峰766m"가 서있다 사진찍기가 조금 불편한곳에 서있는 정상석과 인증사진을 찍고 뒷쪽 전망데크로 가서는 문필봉과 조금전 다녀온 연천봉을 향해 사진을 찍고 엎쪽으로 펼쳐진 자연성능길을 바라보고 데크계단을 조금내려서 공터에서 산행식을 꺼내 함께 맛있게 배를 채우고 다시 팔각정앞으로 올라서 관음봉 한운 설명판을 지나 계룡산국립공원 사진설명판이 서있는 자연성능쪽 전망대에 올라 능선의 멋진모습을 바라보고 철계단을 따라 자연성능길로 향한다.

 

철계단은 가파르고 좁지만 앞으로 내다보이는 전경이 너무좋다.  그 좋은 조망을 바라보며 내려오자니 언제 내려왔는지도 모르게 자연성능길로 들어서있다. 우측으로는 절벽으로 자연성곽을 이루고 좌측으로는 갑사까지 이어지는 완만한 산세로 그이름을 자연성능 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알것 같다. 성능길의 사면과 맨끝에 솟아오른 삼불봉까지의 그림을 보는듯한 그길을황홀하게 웅장한길을 따라 때로는 암릉길도 걷고 때로는 우회길도 걸으며 가끔씩 뒤돌아보면 관음봉에서 내려온 까마득한 철계단이 올려다 보이고 안테나가 서있는 천황봉 쌀개봉과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아득하기만 하다. 삼불봉1.3km,관음봉0.3km,기둥이정표를 지나고 우측으로 절벽암봉으로 올라가기 위해 난간도 잡고 올라 계속이어지는 암릉길과 계단길 우회길을 번갈아 빠르게 걸어 관음봉0.8km,삼불봉0.8km,이정표를 지나 북쪽사면 눈덮힌 음지길을 걸으며 자연성능길을 서서히 빠져 나온다. 북쪽 사면에 길게 놓여있는 계단길을 잠시 내려갔다 길게올라서면 관음봉1.0km,삼불봉0.6km이정표 앞을 지나 올라서면 삼불봉이 건너다 보이는 뽀쪽봉 전망대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지나온길을 돌아보는 기분은 상쾌하다.사방이 다 내려다 보이고 올려다 보이는 조망터에 잠시머물며 사진을 찍고 묘지앞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이곳에서 금잔디고개 갑사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우측으로 삼불봉을 가기위해 잠시 내려갔다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삼불봉 암봉위에 선다. 그전에 없던 삼불봉 정상석도 어엿하게 서있다. 앞쪽 "계룡산삼불봉 775m" 뒷편으로 "鷄龍山 三佛峰 775m"를 새겨놓은 정상석에서 한글쪽은 역광으로 어두워 한문글씨 쪽으로 서서 인증사진을 찍고 자연성능쪽 계룡산국립공원 사진설명판으로가 자연성능쪽을 바라보고 좁고 울퉁불퉁한 정상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자리를 비워주고 삼불봉설화 사진과 설명판을 뒤로하고 철계단을 내려서 금잔디고개 삼거리로 향한다. 

 

금잔디고개로 내려가는길과 삼불봉쪽 남매탑쪽 갈림길 삼거리에는 갑사2.7km금잔디고개0.4km,관음봉1.8km,삼불봉0.2km이정표가 서있고

남매탑쪽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남매탑앞 넓은 공터에 도착을 한다. 양지바른 공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행식을 먹으며 떠들고 쉬고있다.남매탑을 한바퀴 돌며 천정탐방지원센터2.8km,동학사1.7km,이정표앞을 빠르게 지나 너덜계단길에 눈과 얼음이 살짝 덮혀있는 미끄러운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와 물소리가 들리는 계곡에 도착을한다. 동학사0.5km,남매탑1.2km를 지나 작은목교를 건너 계곡쪽으로 안전난간이 설치된길을 따라 좌측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극락교앞 삼거리 포장길로 내려선다. 이곳에서 동학사 은선폭포앞을 지나 관음봉 삼거리로 올라가는 길이기도 하고 우리가 내려온 길로 갈라지는 삼거리이다. 은선폭포1.7km,관음봉2.7km연천봉3.4km,갑사5.7km남매탑1.6km,금잔디고개2.3km,삼불봉2.1km,갑사4.6km를 알려주는 아주 복잡한 이정표에서 동학사를 잠시 둘러보고 내려갈려고 범종각을 지나 대웅전앞으로 올라서 사찰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다 길상암 문수암앞을 차례로 지나 아스팔트길을 걷는다.그리고 동학사 일주문을 빠져나오니 선두는 벌써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고 무전이 온다. 서둘러 국립공원관리사무소 탐방안내소앞을 지나고 동학사매표소를 빠져 나온다. 상가지역을 빠르게 지나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신원사주차장에서 출발을 하여 5시간40분만에 계룡산 산행을 무사히 끝내고 버스에 올라 유성으로 나온다. 그전에 왔을때 맛이 괜찮은 식당이 예약되 있어 맛있게 갈비김치찜으로 식사를 하고 고속도로를 잘달려 집에 도착을한다. 성삼재 까지만 차가 오늘 올랐드라면 지금쯤 지리산 반야봉 산행을 하고 내려왔을턴대 하며 지리산도 좋고 계룡산 역시 훌륭하고 좋은산 아닌가 포근한 겨울날 계룡산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차곡쌓고 행복을 가득 담고온 좋은날을 기록해본다.

 

 

 

신원사주차장앞 매표소 단체 30명이상 1,800원 개인 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신원사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신원사 사천왕문.

 

 

 

 

신원사전경.

 

 

신원사에서 올려다본 관음봉과 안테나가 있는 정상(정상은 군사보호 시설때문에 못간다)

 

 

 

 

금룡암가는 포장길을 따라 올라간다.

 

 

금룡암의 전경.

 

 

 

 

 

 

고왕암입구.

 

 

고왕암 석불.

 

 

고왕암전경.

 

 

 

 

연천봉고개 오르는 마지막 경사계단길.

 

 

연천봉고개 이정표.

 

 

 

 

연천봉에 오르며 헬기장에서.

 

 

 

 

연천봉에서 바라본 정상.

 

 

연천봉에서 문필봉 뒤로 삼불봉이 보인다.

 

 

 

 

연천봉에서.

 

 

 

 

 

 

 

 

 

 

 

 

연천봉 고개의 모습.

 

 

관음봉 고개에서.

 

 

스모그 때문에 동학사쪽은 흐리다.

 

 

관음봉 정상쪽으로 서서.

 

 

새로 세워진 정상석. 새 정상석이 세워진후 처음으로 정상석을 만난다.

 

 

정상석 뒷쪽의 글씨.

 

 

관음봉에서 문필봉 연천봉쪽 능선.

 

 

자연성능과 삼불봉쪽.

 

 

정상 암봉에서.

 

 

 

 

 

 

관음봉 정상석에서.

 

 

 

 

 

 

 

 

 

 

 

 

 

 

가야할 자연성능과 삼불봉.

 

 

 

 

 

 

 

 

 

 

 

 

 

 

자연성능으로 가는 산객들.

 

 

자연성능에서 올려다본 관음봉쪽 계단.

 

 

 

 

관음봉뒤 문필봉이 올려다 보인다.

 

 

 

 

 

 

 

 

 

 

지나온 능선.

 

 

안테나가 많은 봉우리가 계룡산 정상 이지만 통제로 관음봉이 정상역활을 대신한다.

 

 

삼불봉을 배경으로.

 

 

삼불봉 오르는 마지막 계단.

 

 

삼불봉 정상석 에서(뒷쪽.)

 

 

 

 

 

 

삼불봉 정상석 앞쪽.

 

 

 

 

 

 

금잔디고개 갈림길 이정표.

 

 

 

 

 

 

남매탑 앞에서.

 

 

 

 

 

 

너덜 하산길.

 

 

봄같은 겨울 계곡물은 얼지도 않고 흐른다.

 

 

 

 

동학사앞 삼거리.

 

 

 

 

동학사 대웅전.

 

 

 

 

동학사에서.

 

 

 

 

 

 

동학사 일주문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