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3일 소래산(299.4m) 야등

 

산행일시 : 2013년 11월23일 토요일.

산행장소 : 소래산(야간등산)

산행경로 : 인천대공원정문-만의골-등산로입구-소래터널위-소래산정상(299.4m)-헬기장-청룡야수터-마애불-

             소래터널위-만의골-인천대공원정문

산행시간 : 17 : 30 ~ 20 : 30 (3시간)

산행인원 : 9명

 

오늘 오후1시에 산악회원의 자녀의 결혼식이 있어 주안역앞 웨딩홀에 산악회원 모두가 모여 축하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정기산행날인대

결혼식때문에 산행을 부득히 야간산행으로 공지되 소래산을 가기위해 집에서 4시에 15번 버스를 타고 인천대공원 정문앞에 모였다.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는 5시30분에 정문을 지나 인천호와 낙엽이 떨어진 인천대공원길을 걸어 만의골로 정상으로 올라가며 인천시내쪽과

송도신시가지의 휘향찬란한 불빛을 바라본다. 춥지않은 날씨에 정상에 올라 시흥시쪽,안산시쪽괴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의

불빛을 내려다 보고,헬기장으로 내려오다 좌측 청룡약수 가는길을 따라 소래산 마애불앞으로 다시 만의골로 내려와 은행나무가든에서

퇴근하는 사람을 붙잡아 해물파전에 칼국수에 막걸리를 주인없는 테이블에서 먹고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와 이번주 산행을 마무리 했다.

 

인천대공원 정문의 모습.

 

 

정문앞에 서서.

 

어두워진 대공원길을 걸어서.

 

 

대공원 인천호수의 야경.

 

 

 

뒷쪽 멀리 소래산이 보인다.

 

 

만의골 등산로입구의 모습.

 

 

 

외곽순환고속도로의 불빛과 함께

 

대공원과 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모습.

 

소래산 정상의 야경.

 

소래산 정상석.

 

 

 

정상 전망데크에서.

 

 

정상석이 3개나 있다. 시흥시에서 세운 2개와 인천 남동구와 경계지점이라 남동구에서 세운 1개까지

 

시흥시 신천동의 야경.

 

인천 남동구 만수동쪽의 야경.

 

 

돌탑에서 바라본 정상부.

 

내려오면서 시흥시 일대의 야경을.

 

 

청룡약수터의 운동시설.

 

 

마애보살앞에서.

 

 

인천호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