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2013. 02. 15일 아들 졸업식

소담1 2013. 2. 16. 19:48

 

아직 어린줄만 알았던 우리아들이 오늘 졸업을한다.

군대를갔다와 영국으로 1년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꼭 6년만에 졸업을한다.

요즘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안되 걱정들이다. 하지만 우리아들 굴지의기업 4군대 합격을하여

그중 대우증권 IT본부를 택하여 지난 12일26일부터 교육을받고 1월25일 첫봉급을받아 나에게

내밀며 열심히해 기대에 부흥하겠다고하는 아들을 보며 다컷구나.

기뿌고 가슴이 뭉클하였다 대견한 우리아들이 오늘 졸업을한다.

아침일찍 서둘러 준비를하고 졸업식장에가니 바람이차갑고 춥다.학위증을 받고 사각모를쓰고

으젖하게 나타난 아들과 많은 기념사진을찍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졸업하면먹는 자장면에 중국요리를

먹이고 졸업을 축하하고왔다. 열심히 일하고 건강하고 좋은배필만나 결혼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늘 뒤에서 응원하는 아빠 엄마가있으니 열심히 일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

 

숭실대학교정문 표지석.

 

 

정문의 모습.

 

 

수여식이 진행되는 한격직 기념관.

 

학위수여식전경.

 

 

드디어 나타난 아들.

 

엄마와도 한장찍고.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다고 나에게도 사각모를 씌워준다.

 

의젖한모습.

 

아빠와도 한장찍고.

 

셋이 또한장찍고.

 

 

 

어색하지만 사각모를 쓰고 또한장 찍어본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고 최종 대학교 학위증을 받아들고.

 

친구들과함께.

 

 

 

 

 

식장안에서 한장찍고.

 

 

 

 

 

 

 

끝나고 학교를 나오며.

 

언제또 와볼지모르는 정문에서.

 

4년여를 출입한 정문앞에서.

 

 

4년동안 이용한 지하철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