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5. 01일 구민의날 (수봉공원)

 

4월은 꽃샘추위와 바람 그리고 자주내리는 비로 좋치않았던 날씨였다.

계절의여왕 5월,가정의달 5월이 시작됬다. 아침운동을 하고온 남편이 오늘 수봉공원에서 무슨 행사를 하냐고한다.

아하! 오늘~ 인천광역시 남구 구민의날인대 오늘 행사를 2시부터한대. 그~래 우리도 남구 구민이자나.하며 2시에 올라가잔다.

우리동네에는 수봉공원이있어 시민의 휴식처역활을 톡톡히해주고있다. 군부대가 있던자리를 전망대로 꾸며 인천앞바다와

월미도 영종대교,인천대교는 물론 구도심지역까지 조망할수있도록 만들어 놓았고 성곽을 일부 축조해놓았다.

무었보다도 서민아파트가 있던 시유지를 이주시키고 수봉도서관과 인공폭포를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만들어놓아

너무좋다 물이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인공폭포를 둘러보고 현충탑이있는 공원정상에 올라 시간이 남아 자연학습장을 돌아보고

벚꽃은 만개를지나 내년봄을 기약하며 꽃잎이 떨어지는 벚꽃길을 걸어올라 인천광역시장,구청장,구의회의장,남부경찰서장,

국회의원등 많은 구민이 참여한 식장에 가서 구민의날 기념식을보고 내려와 5월의 수봉공원을 찍어 정리해본다.

 

수봉공원 인공폭포의 모습.

 

 

인공폭포앞에서.

 

수봉도서관의 모습..

 

 

인공폭포에서 우리가 사는 아파트를.

 

폭포앞 광장.

 

 

 

 

수봉공원 옛 군부대자리를 정리하여 전망대를 설치해 인천대교,월미도,북항,청라지구,구시가지를 보도록 해놓았다.

 

전망대에서 인천대교를.

 

월미도와 그뒤 영종도를.

 

 

청라지구와 인천대 구캠퍼스 그리고 인천 행정타운이 들어설자리, 그리고 옛날 선인체육관이 철거되며 건물도 몇일있으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수봉공원 현충탑.

 

 

 

 

 

법원,검찰청사와 문학산.

 

 

 

구민의날 축구 김남일선수가 사인행사를 열고있다.

 

 

구민의날  식전행사.

 

 

인천광역시장과 남구청장등이 오시고.

 

송영길 시장과 박우섭 남구청장,남부경찰서장,구의회의장,국회의원등 많이 참석했다.

 

 

 

 

 

 

 

 

 

 

옛날 비둘기집을 헐고 전망대가 설치되 시청쪽,문학산쪽,관악산,소래산 만월산등이 잘조망된다.

 

 

 

 

인천의 진산 문학산이다.

 

소래산도 보이고.

 

 

간석동쪽 만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