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2012. 12. 30일 아들 과천에 독신아파트계약

소담1 2013. 1. 1. 20:09

 

장한 우리아들!

우리아들은 대학4학년이다.

2013년2월 졸업을 앞두고있다.

요즘같이 취업이 힘든시기 한국의 굴지의 기업 5곳에 입사가 확정되

그중 자기가 제일로 꿈을 펼칠수있는 대우증권 IT센터에 가기로 결정하고

2012년12월26일 졸업식도 안했는대 입사하여 지금은 과천 연수원에서 연수중이다.

1개월 연수를 받고 정식으로 과천IT센터에 근무를 하게된다.

인천에서 2번 환승하고 과천까지 1시간20여분 걸리는대 퇴근해 자기만의 시간과 공부를 더하고 싶다하여

과천에 집을 얻어주기로하고 과천주공2단지 8평을 계약했다.

그전에는 많이 비쌋지만 과천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옮기며 천만원정도 싸게 들어갈수있어 다행이다.

일요일 남편과 아들과 함께가서, 지은지 오래됬고 낡았지만 혼자 생활하기 큰불편이 없을것같고

난방도 중앙공급식고 관리비도 저렴해 포근하고 아늑한 이곳을 계약했다.

우선 주거환경이 좋았다 과천종합청사역에서 5분 근무할 사무실에서 10분거리이고 관악산이 올려다보이는 좋은곳이다.

아무쪼록 인생의 첫걸음 꿈을 펼치며 하고픈일 하면서 성공한 아들이 되주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

 

 

과천종합청사역에서 올려다본 관악산의 눈덮힌모습.

 

 

오래된 아파트라 나무들이 크고 잘자라 너무좋다.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것을 축하해주듯 소담하게 눈이 내려 쌓여있다.

 

 

입주할 아파트에서 올려다본 관악산의모습.

 

 

 

아파트 앞에서 아들과 관악산을 배경으로.

 

 

 

 

 

대우증권 후문 입간판앞에서.

 

1개월 생활을 해야하는 생활관앞에선 아들.

 

대우증권 IT센터와 연수원이 같이있다.

정문앞에서 3식구가.

 

 

 

 

열심히 근무해야할 아들의 회사.

 

과천시청과 관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