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2012. 09. 02일 아들귀국

소담1 2012. 9. 4. 13:29

 

지난 3월1일 현대중공업 해외파견 인턴사원으로 출국하여 불가리아 현지법인에서 6개월간의 생활을 끝내고

오늘 돌아오는 아들을 마중하러 인천공항에 다녀왔다.

6개월이였지만 만나는 순간 많이 성숙된모습과 건강한모습을 보니 많이 기뻣다.

올 2학기만 공부하고 좋은곳에 취업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며 인천공항가는 길,인천대교와

오랜만에 만나는 아들의 모습을 올려본다.

 

 

인천공항으로 가는길 인천대교를 진입하며.

 

 

인천대교 주탑의 모습.

 

튼튼하게 놓여젔다. 이번 태풍 볼라벤 초속 50km에 가까운 바람에도 끄떡없이 버티고있으니....

 

주탑을 지나 영종도쪽의 모습.

 

 

인천대교 톨게이트의 모습.

 

인천공항입구 조형물, 조금이상한 모습이다.

 

 

입국장에서.

 

나오길 기다리며.

 

11시50분 정시에 푸랑크푸루트행이 도착했다는 시그널.

 

 

 

드디어 16시간 긴여행끝에 도착했다.

 

 

건강하게 다녀와 너무좋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집으로 돌아오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