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행

2016. 05. 28일 지리산 반야봉 ( 1,732m)

소담1 2016. 5. 31. 22:29

 

산행장소 : 지리산 반야봉(1,732m)

산행일자 : 2016년 5월28일 토요일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71명과 함께

산행경로 :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돼지령-피앗골삼거리-임걸령-노루목-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반선

산행시간 : 08 : 55 ~ 16 : 35 (7시간40분)

 

노고단(老姑壇)

노고단(老姑壇)은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으로 지리산의 한 봉우리이다.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넓은 초원으로 구성된 약 35만평 규모의 고원지대로 신라시대

때부터 제사 지내던 제단이 있다.보통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의 구간을 이르는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발점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노고단 대피소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노고단 일대의 운해가 멋있다 하여 이 노고운해를 지리십경의 하나에 포함시킨다.

노고단은 높이 1,507m이고,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으며, 지리산지의 동서 방향으로 연장되는 주능선의 서부를 이루는 봉우리이다.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과 더불어 3대 주봉이라고 하며, 지리산은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남서쪽의 화엄사계곡을 따라 급경사로

된 코재(1,250m)에 오르면 노고단의 북서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주능선이 나타난다. 노고단이 포함된 지리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국립공원

으로 지정되었으며,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노고단이라는 지명은 할미당에서 유래한 것으로 ‘할미’는 도교(道敎)의 국모신(國母神)인 서술성모(西述聖母)

또는 선도성모(仙桃聖母)를 일컫는다. 통일 신라 시대까지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 기슭에 ‘할미’에게 산제를 드렸던 할미당이 있었는데, 고려 시대에 이곳으로

옮겨져 지명이 한자어인 노고단으로 된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현재의 노고단 위치에서 서쪽으로 2㎞ 지점에 있는 종석대(鍾石臺, 1,361m) 기슭으로 할미당을

옮겨 산제를 드렸다..

 

반야봉(般若峰)

전라북도에서 가장 높으면서 지리산 일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해발고도 1,731.8m의 높은 산이다.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 산내면이 마주하고 있는 능선에 자리

하고있다. 반야봉을 중심으로 뱀사골을 이루는 만수천 지류가 동북쪽으로 흐르고 심원계곡을 이루는 지류는 남서사면에서 시작하여 반야봉을 좌로 돌아나간다.

반야봉은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가는 주능선에선 벗어나 있다. 노루목에서 좌측능선을 따라가야 반야봉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반야봉은 예전부터 반야낙조와

 운해의 절경은 지리산 8경의 하나로 손꼽히며, 특히 서쪽으로 지는 석양에는 반야봉 주변의 하늘이 온통 연붉은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반야봉의 지명유래는 지리산에서 불도를 닦고 있던 반야가 지리산의 산신이면서 여신인 마고할미와 결혼하여 천왕봉에서 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어떤 영험한 스님이 뱀사골에 있는 이무기를 불도와 합장으로 쳐부수고 절의 안녕을 가져왔다는 의미에서 반야심경에서 이름을 따 반야봉이라고 지었다는 설이

있다.천왕봉의 마고할미와 관련된 전설에 따르면 천신의 딸인 마고할미는 지리산에서 불도를 닦고 있던 반야를 만나서 결혼한 뒤 천왕봉에 살았다. 슬하에 여덟

명의 딸을 두었는데, 그 뒤 반야가 더 많은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처와 딸들을 뒤로 하고 반야봉으로 들어갔다.

마고할미는 백발이 되도록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남편 반야를 기다리며 나무껍질을 벗겨서 남편의 옷을 지었다. 그리고 딸들을 한명 씩 전국 팔도로 내려 보내고

홀로 남편을 기다리다 나중에 지쳐 남편을 위해 만들었던 옷을 갈기갈기 찢어버린 뒤에 숨을 거두고 만다. 이때 갈기갈기 찢겨진 옷은 바람에 날려서 반야봉으로

날아가 풍란이 되었다고 한다. 후세 사람들은 반야가 불도를 닦던 봉우리를 반야봉으로 불렀으며, 그의 딸들은 팔도 무당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뱀사골

뱀사골계곡은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의 계곡을 말한다.

뱀사골의 지명유래는 몇 가지가 있다. 정유재란에 불타버린 석실 부근의 배암사라는 절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지리산 북사면의 계곡으로 돌돌골이라고도 하여

물이 뱀처럼 곡류한다 하여 뱀사골이라 부른다는 설이 있다.

또 뱀사골은 뱀이 죽은 계곡이라는 전설에서 나온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그 전설에 따르면 뱀사골 입구에 송림사라는 절이 있는데, 이 절에선 칠월 백중날

신선대에 올라가 기도를 하면 신선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었다. 이 일을 괴이하게 여긴 어느 대사가 신선대에 올라 기도를 하려는 스님의 가사장삼에

몰래 명주실과 독을 매달아 두었다.다음날 뱀소 부근에 용이 못된 이무기가 죽어 있었다고 하여 뱀사골이란 명칭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이무기에

죽어갔던 스님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반쯤 신선이 되었다 하여 뱀사골 입구 동네를 반선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유래로 뱀과는 관련이 없는 비탈이 심한 사이 골짜기란 뜻의 밴샅골이 변해 뱀사골로 불리어졌다는 설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반야봉 산행기.

다녀온지 7년만에 반야봉으로 산행을 떠나는 날이다. 2009년7월에 반야봉올랐다 화개재에서 뱀사골계곡의 너덜길을 지루하게 걸어 반선으로 내려왔던

그 산을 가는 날이다. 한번 다녀와 지루함을 알기때문에 1주일내내 긴장이 된다.

거리가 멀어 시간이 오래걸려 2시간 조기출발을 하는것으로 공지되 새벽4시 출발을 하여 새벽이라 고속도로는 한산하여 거침없이 달려 탄천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고속도로를 빠져 구례에서 성삼재로 오르는 길을 따라 천은사입장료 징수하는 초소앞에 도착을한다.

우리는 천은사 안가는데요. 알면서도 말한번 던저본다. 천은사는 안가더라도 천은사 땅을 밟고 지난다고 현금으로 1인당1,600원의 거금을 내고 한참은

구불구불 구비돌아 성삼재주차장 입구 문앞에 도착을한다. 이곳 성삼재주차장도 주차비 비싸기로 유명한곳이다.

버스는 주차장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서 내려주는대그사이에도 차빼라는 방송이 계속 흘러나온다.버스에서 내려 준비하며"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표지판앞에서 인증사진찍고 휴게소앞 주차장을 가로질러 만복대5.5km,천왕봉28.1km,노고단고개2.6km,이정표앞에서 8시55분 산행을

시작한다. 화장실앞도 지나고 탐방센터 작은초소앞을 지나녹음이 우거진 넓은 평탄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그리고 돌포장길옆 매트깔린 푹신한길을 따라

올라가다 S자로 임도는 크게돌고지름길인 데크계단길 앞에 도착을한다. 성삼재1.5km,화엄사5.9km,노고단고개1.1km,노고단고개(편안한길)3.2km

이정표에서 데크계단을 잠시올라한바퀴 멀리돌아온 임도를 다시만나 잠시오르다 우측으로 다시 돌로 포장된길을 따라 조금올라서니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노고단대피소앞에 도착을한다. 예전이나 변함없이 길손을 맞이하는 대피소앞 계단에 앉아 사진도 찍고 임도좌측 탐방안내지도에서 좌측으로

돌계단을 따라 천왕봉25.9km,반야봉5.9km,노고단고개0.4km,이정표앞 아치문으로 들어서 성삼재를 출발한지 1시간만에 노고단고개에 올라선다.

시원한바람이 반야봉쪽에서 불어준다. 10시가 안되 노고단정상가는 길은 열리지 않고 5분쯤뒤에 노고단정상가는 문을 열어주지만 우리는 다녀올

시간이 없다. 윗쪽 모형돌탑으로 가서 사진남기고 서둘러"노고단고개 지리산종주 시점"문으로 들어선다.

 

녹음우거진 지리산능선은 초록색으로 변해 참예뿌다.고개를 내려서서 노고단정상을 우회하는 산허리길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 반야봉5.0km,피아골

삼거리2.3km,노고단고개0.5km이정표도 빠르게 지나 우회길을 벋어나자 한키도 넘는 철쭉나무 터널길로 들어선다. 

중간중간 연분홍 철쭉꽃아 남아있다. 그래서 더 반야봉정상에 철쭉꽃이 남아있겠지 하는 기대로 발길을 재촉한다. 철쭉나무터널길은 좁지만 아늑하고

편안하다. 터널길을 지나자 반야봉4.0km,피아골삼거리1.3km,노고단고개1.5km이정표가 서있고 잠시후 조망바위위로 올라선다.

조망바위위에서 지나온 노고단고개도 바라보고 숨한번 크게쉬고 돼지령공터에 잠시 머문다. 등산로 좌측으로 서있는 이정표기둥에 "돼지령 노고단고개

2.1km,반야봉3.4km,피아골삼거리0.7km를 알려주는 이정표에서도 사진한장 찍고 안전난간 밧줄이 처진 세갈레길 공터를지나  "피아골삼거리

해발1,336m 노고단2.8km직전마을6.0km,대피소2.0km"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다 목책난간 암봉 임걸령에 도착을한다.

임걸령 해발1,320m" 등산안내도옆으로 좌측으로 10m정도를 들어가니 임걸령샘이나오고 작은 파이프를 통하여 식수가 끊임없이 쏟아져 흐른다.

한바가지퍼 시원하게 물맛좋은 샘물을 마시고 갈길이 멀어 발길을 재촉한다.

 

임걸령을 지나자 제법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이된다. 목책계단을 올라서 노루목1,498m 노고단고개4.5km반야봉1.0km,천왕봉21km,삼도봉1.0km이정표

에서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사람들은 반야봉을 오르지 않고 직진을 하여 삼도봉으로 빠지지만 우리의 목표는 반야봉이기에 좌측으로 방향을 바꿔

오름길을 따라 200m올라 다시 삼거리길을 만난다. 반야봉둘러 삼도봉가는 지름길 삼거리에 배낭들을 차례로벋어 한쪽에 정리해놓고 반야봉을 둘러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하기에 한결 가볍게 스틱만 가지고 이정표앞을 지나 암릉길도 오르고 잠시 완만한길이 나오던이 철계단을 만나고 예뿐 철쭉

꽃들이 지지않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꽃길을 따라 안전밧줄 등산로길을 올라 꽃선물을 받으며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상랖 사면전체가 연분홍 철쭉이 만개는 지났지만 아직 웃으며 반겨준다. 암봉위 정상석으로 다가가 그전에 작은 사각기둥 정상석대신 자연석으로

타원형의 보기종은 돌에 "智異山 반야봉 1,732m"가 깔끔하고 단촐하게 만들어 세워져 있다. 얼른다가가 인증사진 남기고  노고단과 노고단고개

그리고 성삼재까지 돌아보고 뒷쪽 반야봉1,372m 노고단고개5.5km,이정목으로 다가가 안전선 뒷쪽에핀 철쭉도 만난다.

지난주 봉화산은 다 져버렸었는대 기다리고 있던 꽃들이 더 예뻐보인다. 천왕봉까지 바라본다. 반야봉은 지리산에서 높이로 치면 5번째이나 보통

천왕봉 다음으로 알아준다. 중봉 연화봉들은 천왕봉주변에 위치해 높으면서도 반야봉보다 명성이 나있지 않다.

이제는 내려가야 한다. 빠르게 내려와 삼거리에서 벋어놨던 배낭을 다시메고 삼도봉으로 햔한다. 내리막길이 심하다. 15분정도를 내려와 삼도봉으로

다시 올라가는 자연석으로 포장된 돌길을 따라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의 꼭지점인 삼도봉 철동으로 만든 표지판앞에선다.

반야봉이 지척에 올려다보이는 삼도봉 꼭지점 표지와 사진을 찍고 한귀퉁에에 자리를 펴고 산행식을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다시 배낭을 메고 화개재로 내려가기위해 긴 데크계단길을 따라 내려서 화개재 공터에 도착을한다. 공터 생태계를 보호하려고 공터 가장자리

로 데크길을 만들어놓아 그길을 따라뱀사골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도착을한다. 이곳에서 부터 쇄석대피소구간을 한번도 못걸어본 구간으로 한번 종주

를 하고싶은대 기회기 될려는지 아쉬운마음으로 "화개재1,316m.반선(뱀사골)9.2km,노고단고개6.3km,연하천대피소4.2km,이정표에서 좌측 가파른

통나무계단을 따라 뱀사골계곡으로 내려선다. 가파른 내리막길에는 목책계단이 놓여있지만 간격도 멀고 조심스럽다.

그 계단이 끝날때쯤 뱀사골탐방지원센터 무인대피소건물이 우중충하게 서있다. 낡고 주변에는 수풀이 무성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듯 출입금지선이

쳐저있다. 가끔씩 디딤돌이 끄떡거려 흔들리는 너덜길을 따라 작은계곡을 건너는 철다리도 건너고 테크계단도 걸어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이어지는

뱀사골계곡을 따라 막차1,088m 반선8.0km,화개재1.2km를 지난다.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가 중간중간나오고 계속되는 너덜길이 발의 피곤을 더해

주지만 내려갈 거리는 점점 줄어들고있다. 계곡의 넓이가 점점 넓어지며 물소리도 크게들려온다.

간장소 표지설명판앞에 도착 잠시 머물며 설명판을 읽어본다. 간장소는 옛날 영호남 상인들이 물물교환하던 화개재 2.7km지점에 위치한곳으로 화개재

를 넘어오다 소금짐을 이곳 소에 빠트려 간ㄷ장이 됬다는 이야기와 이소의 물을 마시면 간장까지 시원하다는 뜻이라는 설명판을 보고 계속이어지는

계곡길을 따라내려오는 길은 점점 지루해지기 시작을한다. 하지만 누가 데려다 주는것도 아닌대하며 힘을 내본다.

철다리를 건너 계곡옆으로 길게 놓여진 테크길을 따라 반선5.5km,화개재3.7km,이정표앞을 지난다. 제승대에 도착한다. 제승대는 1300년전 정진스님

이 불자의 애환과 시름을 대신하여 제를 올렸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는 설명판을 보는둥 마는둥 제승대를지나자 곧 병풍소에 이른다.

뱀사골에는 여러개의 소가 있으나 병풍소는 계곡물에 깍인 바위의 모양이 병풍과같이 생겨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조금씩 너덜길이 없어지며 완만해지기 시작을한다.병소앞에 도착하여 병소는 소의 모양이 마치 호리병같이 생겨 병소라고 부른다는 설명판을 읽고

너덜길이 잠시이어지며 탁용소에 도착을한다. 탁용소는 큰뱀이 목욕을한후 허물을 벋고 용이되여 승천을 하나 이곳 암반에 떨어저 자국이 생기고

물줄기가 용이 승천하는 모습과 같다고한다. 많은 소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와운마을0.7km,천년송0.8km,반선2.1km화개재7.1km이정표앞으로 내려

서면 차들이 다닐수있는 콘크리트 포장길이 나온다.큰다리앞 입산통제소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뱀사골 신선길 아치문이 나온다. 포장길은 걷기힘들어

계곡옆으로 데크길로 만들어진 신선길을 따라물소리를 들으며 빠르게 편안길을걷다 용이 승천하려고 머리를 흔드는 모양의 요룡대바위도 만나고

뱀사골계곡 바위 전망대도지나 신선길 아치문을 빠져나와 포장길과 다시만나 오늘 산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탐방지원센터를 성삼재에서 산행을 시작

한지 7시간40분만에 산행을 끝낸다. 한국의명수 뱀사골계곡 작은표지석은 그자리를 잘 지키고서있다.

탐방지원센터 앞을지나 아치교를 건너 상가지역앞 계곡으로 내려서 산행에지친 발도 담그고 세수도 하고 반산 대형주차장으로 내려온다.

산악회버스에 올라 장수시내까지 와서 식사를 하고 갈길이 멀기에 서둘러 출발하녀 휴도소도 들르고 잠시 새우잠도자다 10시나되 집에도착하여

두번째로 찾응 지리산 반야봉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놓는다.

 

 

성삼재휴게소입구 지리산국립공원 표지판.

 

 

성삼재휴게소의 모습.

 

성삼재는 주차료가 참 비싸다.입구에서.

 

 

운해가 깔린 구례쪽으로 서서.

 

 

 

 

탐방지원센터를 들어서며.

 

노고단 대피로로 올라가는 완만한 도로.

 

임도를 벋어나 지름길 데크계단앞.

 

 

 

 

 

7년만에 다시찾은 노고단대피소 앞에서.

 

 

노고단고개에 있는 돌탑앞.

 

노고단고개에서 가야할 반야봉을.

 

 

반야봉의 모습.

 

 

노고단고개에서 바라본 노고단. 10시 정각에 통행로 문을 열어준다.

 

노고단고개에서 대피소쪽 풍경.

 

 

이 문을 들어서며 지리산종주가 시작이된다. 시점문의 모습.

 

 

돼지령으로 가는 한키가 넘는 터널길꽃을.

 

돼지령 이정표앞에서.

 

 

피앗골 삼거리에서.

 

 

임걸령에서.

 

 

임걸령샘터.

 

 

 

반야봉입구 노루목에서.

 

 

 

반야봉 올라가는길.

 

 

 

반야봉 정상석의 모습.

 

 

정상석앞에서 인증.

 

 

 

아직 기다려준  정상의 철쭉꽃 앞에서.

 

정상 암봉에서.

 

 

 

꽃뒤로 천왕봉이 아득하다.

 

 

 

 

하산길.

 

 

 

삼도봉 표지에서.

 

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의 삼도표지.

 

 

 

 

삼도봉뒤로 반야봉이 올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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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재의 모습.

 

 

 

화개재에서 뱀사골로 내려가는길.

 

무인 뱀사골 대피소(운영을 안하는지 문이 닫혀있다).

 

 

 

 

 

뱀사골계곡.

 

 

 

 

 

 

계곡을 내려와 임도를 만나는 통제소앞.

 

 

 

 

 

지리산 남부관리사무소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