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0년 8월 10일 화요일
산행장소 : 고창 선운산(도솔산)
산행인원 : 남편과 둘이서.
산행경로 : 선운사주차장-일주문-석상암-마이재-도솔산(수리봉)-견치산(국사봉)-소리재-
천상봉-용문굴-낙조대-배면바위앞구름다리 -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산행시간 : 07 : 30 ~ 12 : 25 (4시간 55분)
변산으로 휴가온지 2일째 오늘은 고창의 선운산(禪雲山)산행을 하기로 한날이다.
남쪽에는 태풍이 상륙하여 남해안을 가로질러 부산으로 동해로 빠저나갈 예정이라는 예보가 있다.
밤새 비가내렸는지 콘도주변이 젖어있고 바다에는 파도가 많이 치고있다.5시30분 일어나 주먹밥을 만들고 6시 출발을 한다.
출발하는대 흐리기는 했어도 비는 오지 않는다. 고창을 지나니 비가 솟아진다.우중산행을 해야할것 같다.
1시간20여분을 달려 선운산주차장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멈추어준다. 한참을 걸어 일주문앞 매표소에 도착하니
선운사 수문장은 잠도 없는지 무표정한 표정으로 1인 25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주차료는 고창군에서 받는대, 받는사람 출근전이라 안내고 통과를 했는대...
숲길 계곡을따라 조금오르니 선운사지붕과 담이보이고 마이재로 향하는 초입은 선운사 옆담을 끼고 오른다.
선운사는 아껴두었다 하산을 하면서 둘러볼 요량으로 석상암까지 자갈길을 따라 오른다.
윙윙 대면서 땀에젖은 얼굴주변에서 귀찮게하는 날파리들이 괴롭힌다. 오르는길옆으로는 봄에 새순을 수확하고 내벼려둔 녹차밭이 많이보인다.
석상암을 오른쪽에 끼고 마이재 0.8km이정표를 뒤로하고 오르다 석상암에 잠시둘러보고 마이재에 도착한다.
한50분정도 걸렸나 바람도 조금불고 허기를 느낀다 주먹밥 열무김치를 꺼내 맛있게 먹고 곧 수리봉에 오른다.
해발 336m밖에 안되지만 선운산의 실제 주봉인가보다.선운산은 옛날에는 도솔산이라고 했다는대....
선운사 그리고 주차장쪽을 내려다보고 참당암 1km 견치봉 2.4km이정표에서 남편은 먼거리인 개이빨산(犬齒峰)쪽으로 향한다.
수리봉에서 견치봉쪽 내리막길이 심하다 다내려갔다 다시 올라야 하나보다. 견치산입구에 도착하니 이정표에 견치산까지 왕복1.2km를 알려준다.
견치산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와 낙조대쪽으로 가야한다.내리막 오르막을 계속하다 막바지에 더이상 갈수없다는 안내판이 나오고,
견치산에 올랐으나 정상석도 없고 수리봉쪽으로 사진남기고 되집어 견치산입구로와 낙조대쪽으로 향한다.
흐렸던 날씨가 무슨마음을 먹었는지 쨍하니 따갑고 더운 햇살이 빛추어준다. 소리재를 지나 용문굴 100m를 알리는 이정표에서 용문굴을 향하여
내려가니 음침하고 꽤나큰 굴이있다 속에는 옛날 "대장금"드라마에서 장금이 어머니 돌무덤이라고 알리는 표지판도 있고, 둘러보고는 다시
올라와 도솔천과 배면바위,낙조대,천마봉,사자바위가 조망되는곳에와 물한모금 마시고 낙조대까지 잘놓여진 계단을 올라 대장금에서 최상궁이
자살하는 신을찍은 낙조대를보고 배면바위로 향하는대 바람이 심상치 않다.비올바람이 분다 부지런하게 배면바위 오르는 구름다리에오니
비가 솟아진다 무섭게도 많은비가.
되돌아 천마봉쪽으로 향하며 시원하게 비를 맞는다 우의를 입을생각을 안하고 시원하게 맞으며 아주긴 계단을 내려와 도솔암에 도착하여
도솔암의 샘물을 마시고 대충 사진을 남편이 찍어준다.비는 더욱 거세진다.
넓은 비포장도로를 걷고있다.비맞으면서도 즐겁다 선운사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은 자자들고 선운사의 고찰을 이곳저곳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내려와 콘도로 향하다.남편에게 고창에는 풍천장어가 유명한대 장어도 안사주고 빈말로 했던이 장어집이 많이 있는대 어느한집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먹고 손주생각에 2인분이 4만원이란다 포장을 해가지고 돌아오는 길에도 비는계속되고 전국적으로 특히 남해안에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예상된단다.아무런 사고없이 지나주길바라며 선운산 빗속에서 비를 맞으며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와 행복한 하루였다....
고창 선운산(도솔산)
전북 고창군 심원면과 아산면 경계에 있는산으로 높이 336m 옛날에는 도솔산이라고도 했으나 유명한 고찰 선운사가 있어 지금은 선운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주위에는 소요산(444m)견치산(345m)황학산등이 있다.서북쪽과 북쪽으로는 서해와 곰소만이 있으며 호남의 내금강이라고 한다.
산마루는 비교적 급경사이며 동쪽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인천강으로 유입되 곰소만으로 흐른다.
1979년12월 이일때 43.7 Km2가 선운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였다.입구에서 4km에 이르는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280호)이 펼쳐저 있으며 봄에는
꽃 병풍을 이룬 계곡의 아름다움이 절경이다.
선운사(禪雲寺)
백제때 창건된 고찰로 동백나무숲으로 이름이 높다.선운사는 577년 백제 위덕왕 24년에 검단이 창건한뒤 여러차례 보수와 증개축을 해왔다.
한때는 89개의 암자를 거느리기도 했으나 지금은 4개의 암자만 남아잇다.
경내에는 대웅전(보물290호) 금동보살좌상(보물 279호)지장보살좌상(보물280호)등과 8점의 지방문화제및 30여점의 비지정 문화제가 있다.
선운사 일주문앞에 서서
석상암 앞에서 한장
마이재에서도 한장찍고
수리봉에서 처다본 서해바다.
도솔산 수리봉정상의 모습
수리봉에서본 선운사의 모습.
주차장의 모습
경수산의 모습
선운사를 배경으로
건너다 보이는 견치산정상
견치산입구
견치산 정상 아래에서
견치산에서 돌아본 수리봉의 모습
견치산정상에서 수리봉,경수산쪽으로
앞 천마봉과 뒤 사자바위쪽으로
도솔천이 아래보이고.
용문굴 안에서
낙조대를 배경으로
배면바위를 오르는 구름다리에서 (비가솟아지기시작함)
도솔암 식수대에서.
도솔암의 전경.
비오는가운대 찍은 멋진 장사송.
선운사경내에서.
선운사 대웅전앞에서.
비내리는 일주문앞에서 산행을 끝내고.
풍천장어를 먹고 식당앞에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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