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산행

10. 08. 14일 금산 성치산 (670.4m)

소담1 2010. 8. 15. 09:40

산행장소 : 충남 금산 성치산 (670.4m)

산행일자 :  2010년 8월 14일 토요일

산행인원 : 인천무지개산악회 36명과 함께

산행경로 : 용덕고개-암릉구간-성치산정상-원점의로하산

산행시간 : 10 : 00 ~ 12 : 50 (간식,휴식포함 2시간50분)

 

산에가는 토요일날이다. 장마는 벌써 끝이 났는대 오늘도 어김없이 비예보속에 새벽4시40분 알람이 울어준다.

일어나 준비하고 산악회버스를 타고 36명의 산우님들과 충남 금산을 향하여 출발을 한다.

휴가가 막바지라서인가 고속도로를 잘달린다.소등하고 잠을 청하지만 불편한자리에서 잠이 올리가 있겠나.

죽암휴게소 아침식사를 하고나니 하늘이 뚫렸나 엄청난 폭우가 솟아진다.

1시간을 더달려 충남과 전북의 경계인 용덕고개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멈추어준다.

차에서 하차하니 전라북도 진안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알리는 도계표지판이 두개도의 경계임을 알려주고있다.

 

옆으로 느티나무 한구루가 서있고 간이쉼터가있다.

모두 산행준비를하고 체조를 하고 출발을한다.옆에서있는 충남도를 알리고 인삼고장을 알리는 석재조형물앞에가

사진을 찍고 후미에서서 아주좁고 비로인하여 조금훼손된 등산로를 오른다.

안개가끼고 나무숲으로 가려진 성치산은 오늘도 조망을 기대를 접어야 겠다.날씨 좋은날에는 마이산,서대산,

덕유산이 모두 잘보인다는대.소나무숲 참나무숲을 지나니 편안한 육산길로 접어들어 가다가 암릉구간이

나온다 비온뒤라 미끄러워 발에 힘이들어간다.험하지 않은 암릉구간을 지나니 넓은 헬기장이 나오고 곧이어

성치산 정상석이 보인다.편평하고 넓은정상에 정상석은 너무나 초라하다.

 

오늘 계획은 용덕고개-성치산-성봉-무자치골-12폭포를 두루돌아 산행을 계획했는대 날머리로간 산악회버스

운전하시는분이 연락이 왔다.징검다리 그리고 무자치골이 밤에온 비때문에 진입이 불가하다고 하는수없이

원점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정상에서 간식을 펴놓고 맛있게 먹고 30여분 머물다 올라온길로 하산을 한다.

오지산으로 잘알려지지 않았던 성치산이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찾기 시작했는대 아직까지 편의시설과

이정표등이 많이 미흡하다.올라온시간 1시간20분 정상에서 머물렀던 시간 30분 하산시간 1시간 모두 2시간50분

짧은 산행을 하고 진안쪽으로 버스타고 내려오다 넓은 내가 물살이 쎈 냇가에서 시원하게 들어가 씻고

추부시내로 나와 식사를 하고 3시에 인천으로 출발을 한다.

아쉬운 산행이였다.하지만 반가운사람들을 만나 웃고 즐겁게 다녀왔으면 됬지뭐......

안전하게 또하나의 충남의 오지산을 다녀왔다.

 

금산 성치산

충남 금산군과 전북 진안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맑은날에는 능선과 정상에서 조망이 뛰어나 동쪽 적상산,덕유산,성수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대둔산,진악산 남쪽으로는 구봉산 운장산 북쪽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모두가 잘조망이 된다.

남쪽 산아래 금강물줄기 인공호수 용담호가보이며,북으로 봉황천이 흘러드는 골무골과 무자치골 아래의 12폭포 계곡을 산속에

품고 있다.얼마전까지 교통이 불편하여 오지라서 찾기 힘들었으나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명산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무자치골 하류에 형성된 크고작은 12폭포중 넓은 암반에 길게누어 꼬불꼬불 흘러내리는 물과 바위홈통 으로 물이 모아져 쏟아져 내리는 폭포가 장관이다.

 

 

 

 충남과 전북의 경계인 용덕고개.

 

 인삼의 고장을 알리는 조형물 앞에서.

 

 

 육산으로 오르기 편안한 등산로에서.

 

 초라한 정상석 앞에서.

 

 

 

 

 

 

 

 

 

 성치산 정상의 모습들

 

 내려오다 잠시보인 성치산 정상부.

 

 하산후

 

 오다가 둘른 입장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