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년산행 78

08. 06. 21. 춘천 삼악산(654m)

토요일 아침, 아주오랜만에 식구가 다 모여있다..딸,사위,손자.군에간 아들(외박)그래도 우린간다 산으로..조용히 애들깰까봐 조용조용 준비하고 물론아침도 안먹고 비온다는 예보있었으나 괜찮은 날씨, 5시30분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강촌역지나 등선폭포에 도착하니 7시가 되었다 등선폭포를 들머리로 주차장 차를 세우고 출발이다. 주차료 소형 2000원 입장료 1인1600원 주차료는 후불로 내려와서 냈고, 일찍이라 입장료 받는곳은 출근 전이라 비여있다. 기다렸다 낼수도 없고 일찍다니니 이런 횡재도 한다.거금 3200원씩이나. 등선폭포는 정말로 생각했던 보다 좋았다,흐리고 아침이라 사진이 좀 잘 안나왔지만, 등선폭포 - 흥국사 -330계단.초원을 지나 삼악산정상(용화봉654m) - 상원사 -삼악매표소(의암호)로 내려왔..

2007~2008년산행 2008.06.22

08. 06. 16.일에 운길산(610.2m), 적갑산(564m), 예봉산(683m)

오늘도 친구들과 산행을 약속했다 팔당에 있는 운길산-적갑산- 예봉산 종주 를하기로 하고 주안역에서 직통전철을 타고 용산, 또 팔당역까지 2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친구 4명이서 팔당역에서 만나 운길산 수종사까지는 자가용으로 가서 수종사를 들머리로 해서 산행을시작. 오늘도 조망이 좋아서 도봉산 북한산 사패산 팔당호 양수리 모두 보여서 정말로 좋았다. 운길산 적갑산 철문봉(564m)을 지나 예봉산을 거처 팔당역에 이르니 5시간이나 걸렸다 조금씩 쉬고, 깔깔거리고 수다떨고 점심도 먹어가면서 쉬엄쉬엄 아주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을 하고왔다 .

2007~2008년산행 2008.06.16

08. 06. 15. 용마산,(348m) 아차산(285m)에 다녀오다

토요일은 남편회사 지인자녀 결혼식 다녀오느라 주흘산이 펑크나고,잠결에 일어나 ... 산에가게 하는소리. 성질급한 남편 벌써 등산복입고 기다린다. 대충 얼음물 과일 빵 챙겨 7시출발 1호선 7호선갈아타고 용마산역내려 용마폭포공원 들머리,폭포는 보수중 9시40분 등산시작 .오르는길 오늘은 조망이 최고다 서울시내 다내려다보이고 광교,관악,북한,도봉,뒤로는 수락,불암산이 한눈에 보인다.조금은 덥고 일요일이라 등산인파 정말 많다.용마산 에서 아차산으로 내려오는등산로에는 등산인파가 줄서서 밀려 올라간다. 2시간 30분이나 걸었나 아차산역에도착 다시전철로 집에와 아주작은 등산을 하고 하루가 갔다.

2007~2008년산행 2008.06.15

08. 06. 08. 인천에 계양산(395M)

토요일 등산복 다입고 5시30분 현관나가니 예보에도 없던 비가 ...갈까 말까하다 포기하고 (주흘산 문경)집에서지냈다. 일요일 아침먹고 남편 좀이쑤시는 눈치.계양산이나 갈까? 하니 기다렸다는듯이 좋치!!!!한다 인천 지하철을 타고 계산역 5번 출구에서 나와 그전에는 차를 가지고가 관리사무소 있는 곳으로 하늘재로 올랐으나 오늘은 지하철 5번출구로 나와 올라가니 연무정들머리 돌계단으로부터 시작하였다. 계양산 수없이 왔지만 이길은 초행길이다. 팔각정 지나, 헬기장으로 정상도착 과일먹고 물한모금 마시고 철마산쪽으로 하산 다시 지하철로 집에오니 3시간정도 걸렸나보다.더운날씨 땀 많이 흘렸지만 남편님 좀이 쑤시던이 괜찮았수???

2007~2008년산행 2008.06.14

08. 06. 12일에 소백산 비로봉(1439.5 M)

08. 06. 12일에 아침에 7시에 도화동에서 출발한다 도화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매달 둘째 목요일은 산악회 가는날이다 오늘은 목적지가 소백산 어의곡에서 출발하여 비로봉을 향하여 52명이 출발했다 어의곡에 도착하니 11시 이때부터 등산이 시작이다 이곳은 거리가 짧으면서 계속 오르막 길이다 옆에는 계곡물 소리가 더운 여름을 식혀주는 코스다 어의곡에서 출발하여 비로봉까지 다시 원점 산행하여 5시간 걸렸다 더운 여름이지만 그늘이면서 좋은 산행이였다

2007~2008년산행 2008.06.12

08. 06. 01. 인천대공원과 관모산 (162m)

오늘은 특별한 계획이 없다. 어디를 갔다 올까 생각끝에 인천대공원을 다녀 오기로 했다. 요즘 기름값이 만만하지 않고 차는 주차장에 모셔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인천버스 15번을 타고 가서 주차요금도 절약하고... 대공원 이곳저곳 천천히 걸으며 장미원 어린이동물원 호수등 돌아보고 나즈막한산 관모산(상아산)에도 올라보고 소래산정상도 처다보고 많은사람이 조그마게 보인다 소래산정상에는 ,후문으로나와서 22번 버스타고 집에와 시원한 수박으로 갈증해소하고 아주 작은산하나 또 정복하고............

2007~2008년산행 2008.06.06

08. 05. 31.일에 남양주에 천마산 (812.3M) 을 다녀오다

토요일 산에가는날, 아침일찍 6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경인고속도로,내부순환도로를 거처 남양주천마산입구 수진사앞 주차장에 도착하니 7시20분이였다. 이곳서 부터 출발하여 상명대생활관 천마의집을 지나 주능선으로 헬기장으로해서 정상에 다녀 왔다 아침일찍인대도 어제의 황사가 가시지 않고 공기가 조금 탁하다. 덥지는않았지만 정상에 가니 조망은 황사뒷끝이라서 그런가 별로 좋치 않았다. 우리가 등산에 소요된 시간은 간식먹고 사진찍고 3시간 정도 소요 했다. 정상에 태극기 거꾸로 걸려 있는대 보기가 좀그랬다.다시매려하니 너무 꼭 역겨저있어 관리사무소에 전화나 해주어야 겠다. 내려오는 길에 상추밭에서 노인상추를 딴다. 너무싱싱하다 사가지고와 저녁은 맛있게 상추�을... 삼겹살이 빠질소냐 ,많이먹었고 내일 운동 좀 더하지 ..

2007~2008년산행 200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