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년산행 78

08. 7. 17.일 북한산 의상봉(502m)

친구가 전화와 산에 가잔다.어느산 갈껀대? 삼각산...아참일찍 전철을 타고 구파발역에 도착, 친구와 언니가 먼저 와있다. 버스를 갈아타고 북한산성입구 도착 등산을 시작 조망도 좋고 조금은 더운날씨 의상봉을 거쳐서 용출봉(571m) 용혈봉(581m) 증취봉(593m) 부왕동암문에서 부왕사지쪽으로 내려왔다 등산코스는 너무 좋았다.백운대쪽은 몇번 갔었으나 이쪽은 처음 암릉도 있고 바위도 특색이 있고, 왼쪽은 노적봉 , 오른쪽은 사모봉 ,확트인 시가지들 가슴이 시원하다. 내려오는 길에 계곡이 너무 좋아서 그곳에서 발을 담그고 수다떨다 한참을 쉬다가 내려왔다 날머리는 중성문 가다쉬고 경치보고 한가로운 산행을하고 왔다. 산행을 한 시간은 한 5~6시간 정도 점심시간이 너무 길었나? 강아지 바위가 보이는 곳에서 ....

2007~2008년산행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