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연인의 추억이야기

08. 05. 15, 20.일에수락산에 다녀오다 한번은 친구들과 청학리에서 시작하여 소리바위와 기차바위 정상 수락산역으로 천천히 놀면서 저녁때에 집으로 ... 한 4시간 걸린것 같다 친한 친구와 언니들과 9명이 다녀 왔다 다시 한번은 장암역에서 시작하여 석림사로 기차바위로 정상 거북바위로해서 수락산역으로 내려 왔다 이번에는 이웃사촌 4명이 정말로 천천히 장암쪽 계곡에서 놀면서 올라갔다 정상에서도 한참을 점심을 먹었다

저녁때 남편이 내일 아침은 단양 금수산이야,한마디하고 잠을잔다. 아침일찍이 집을 나섰다 6시조금 넘어서 단양을 향하여 가는대 영동고속도로 벌써 주춤 주춤하고 , 막히면 어쩌나 그래도 그다지 막히지 않고 단양 금수산 입구에 도착하니 8시50분이였다 들머리를 상학 주차장으로 하고 쉼터를 거쳐서 남근석공원을 둘러보고 옹달샘, 살개바위로해서 정상에 도착해서 사진 찍고 ,등산객이 이른시간이라 없었다 .어느 한 부부만이 돌아 보고 있었다 내려오는 산정상옆 봉우리에 산소가 있어서 돌아보고 누가 이 높은곳 까지...... 상학 주차장에 내려오니 12시가 다 되었다, 운무가 없었으면 조망이 좋아 충주호 월악산쪽 보고왔을턴대 조금은 아쉬운 등산하고 집을 향하여 막히지 않은 고속도로를 달려 3시30분 집에와 또 하나의 산을..

08.05.12.일에 수원 광교산에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 휴무일이라 신랑하고 둘이서 가까운 산이나 갔다오자해 다녀왔다 아침일찍 6시에 출발하여 광교산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50분에 이였다 반디불이 화장실을 거쳐서 그곳을 들머리로 시작하여 형제봉 종루봉 토끼재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을 거쳐서 억세밭삼거리에서 구절터-상광교리로 내려와서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광교산입구주차장까지 대략3시간3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입장료는 없는데 주차료가 1600원이 나왔다

08. 05. 08. 일에 도화 산악회에서 21명이 왕방산(737.2M)에 다녀왔다 시간은 쉬면서 놀면서 한 4시간 넘게 걸린것 같다 무럭고개를 들머리로 하고 정상을 지나 깊이울저수지로 내렸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고 그늘도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정작 정상에는 소나무 그늘하나만이 등산객을 맞이 해 주었다 산은 흙길이여서 좋았다

08.05.02.일에 오늘부터 신랑이 휴무란다 그래서 아침일찍 (6시30분)인천에서 출발하여 현등사 입구에 이르니 8시 20분에 등산하기 시작하였다 평일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없었다 입장료는 1인 1600원이였고 아침 일찍이여서 하천옆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등산시작, 아침 일찍이면 조금 이로운 것들이 조금 있다 들머리는 만경등산로 두번째서 부터 시작했다 병풍바위를 거쳐 미륵바위,동봉 서봉를 돌아보고 절고개 현등사쪽으로 하산했다 내려오는 길은 계곡이라 물소리만 조금 있을뿐 전경은 없었다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4시간30분 정도 소요된것 같다 오늘도 이렇게 해서 운악산을 돌아보고 하루를 보냈다.

08. 04. 27일에 도봉산 여성봉,오봉을 옆지기와 다녀왔다아침일찍 6시에 인천 집에서 출발하여 7시 20분부터 오르기 시작했다오봉탐방지원센터(시인마을)에서 시작하여 여성봉,오봉.그리고 칼바위능선까지...오봉입구에서 만장봉쪽으로 한봉우리 가서 다시 송추계곡 송추분소 쪽으로 내려왔다. 사진을 찍으면서 내려오니 대략 4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날씨가 우리를 반기지 안았다 안개비가 내려 조금은 춥고 방풍복 준비도 안하고가서 자운봉까지 갈려다 중간에 내려 왔으나 그래도 좋은 산행이였다

08.04.20일에 어깨동무산악회에서 16명이 함허동천에서 들머리를 잡아서 참성단까지 천천히 다녀왔다 날씨는 덥고 점심을 조금 먹은 후에라 힘이 더 들었던것 같다입장료가 1인당 1500원 이였다약 3시간 걸린것 같다 경치에 취해서 천천히 내려왔다

08.04.12일에 7시30분쯤에 인천에서 우리둘이서 출발하여 8시33분쯤에 산행을 시작했다 범륜사--묵은밭--까치봉--정상--임걱정봉(굴)--장군봉-만남의숲--다시범륜사로 한바퀴 돌았다 입징료는 천원이고 걸린시간은 천천히 먹을것 다먹고 3시간이 걸렸다 참고로 까치봉쪽으로 등산하는것이 임꺽정봉으로 시작하는곳보다 조금 쉬은것 같았다

08.04.05일에 순창에 강천산(583.7m)을 다녀오다 산사랑캠프에서 22명과 함께 만수ic에서 출발하여 10시 40분부터 산행시작 입장료는 1,000원이다 들머리가 이상한 곳이여서 처음부터 힘이 들었다 내옆치기도 힘이 들고 나도 힘들고 해서 맨 뒤에서 따르다 중간 성낙바위에서 하산했다 그래도 오늘 몸 상태로는 많이 탄 샘이다 ㅋㅋㅋㅋㅋ 코스는 천지봉--깃대봉---형제봉1.2--북문--강천2호수--구장군폭포--현수교--강천사--주차장 그래도 볼것은 다 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