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년산행

08. 11. 01일 청송 주왕산(722m)

소담1 2008. 11. 2. 11:27

주왕산!!! 단풍이 한창이라던대 거기한번 갑시다.캠프산악회에서 간다고 신청을 한다.

가을 단풍철이라 대형버스 2대가 만차, 80여명이 떠나 고속도로는 벌써 정체 6시 인천에서 출발 ,주산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30분. 서둘른다 산악회측도 30분 주산지 둘러 내려오란다.주산지 단풍이 아름답다.너무 가물어 물이

많이 줄어 288년동안 물이 안말은 주산지도 수위가 많이 떨어저 있다.산악회는 절골-대문바위-가메봉으로 트레킹

한다고 12시 출발 한다.남편은 그곳은 걷기만한다고 진로변경 대전사주차장 까지가 주왕산-후리메기-폭포로 내려

오자고 버스에 그냥 앉아있는다.버스 는 주차장 커녕 길에도 세울곳이 없다.우리나라 버스 반은 모인것 같다.

하는수없이 걸어서 문화재 관람료 2000원내고 등산시작 주왕산 정상석 사진찍고 간식 음료수먹고 후리메기 삼거리쪽으로

내려오는데 정말 단풍이 아름답다. 3폭포 물이 말라 어린애 오줌줄기 많큼의 물줄기보고 2폭포걸처,1폭포는 사람때문에

걷기도 힘들고 사진 몇장찍고 대전사로 내려와 주차장 지나 버스있는곳까지 걸어와 약 4시간 산행을 끝내고

인천으로 향하여 7시 출발, 늦은시간이라 예상외로 11시 집에도착 할수 있었다.수많은 전국에서 온인파 그리고 단풍구경

잘하고 또하나의 아름다운 단풍산을 다녀와 추억을 간직할수 있어 행복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 감사한다.

 

 

 

주산지에서 

 

 

 

 

 

 

 

 

 정상석 증명사진

 

 

 

 

 

 

 

 

제3폭포에서

 

 

 

제2폭포 전경'

 

 

 

 

 

 

제 1폭포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