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년산행

08. 10. 18일 영암 월출산 (809m)

소담1 2008. 10. 20. 23:55

남편은  월출산 가는 산악회없나, 산악회뒤지던이 야!!! 있다.있어.가보고 싶은산  월출산 대기자 명단에 입적시키고 기다리는대

꼬리를 내려준 2사람 때문에 갈수있는 행운을 얻어,인천에 조은 산악회원 41명과 영암으로 5시간 걸려 도착.

버스가 A급 기분좋고,점심은  안주고 회비가 싸다. 새벽일어나 도시락 싸고 택시타고 탑승장소로 가서 6시 출발,

고속도로 오늘도 주춤되지만 정체는 아니고 어김없이 안개끼고 ,호남고속도로로, 광주-나주 걸처 영암 천황사지 11시도착,

11시10분 부터 산행시작  천황사 - 구름다리- 천황봉-구정봉 - 억세밭 - 도갑사로 내려오는데 6시간정도 걸렸다

천황봉 정상밑에서 점심 정말로 맛있고,사진으로만 보던 정상석. 증명사진 줄서 기다리다.찍고 구정봉 쪽으로 가다

뒤돌아본 정상 황홀하다. 날씨 청명하고 카메라 누르면 다 작품이 되는 아름다운산,힘은 많이든다.오르락 내리락.

너무 너무 경치가 환상적이다.암릉지대만 계속  지나느라, 지루하다고 억새밭이 나온다, 대단한 억새밭은 아니지만,

잠시 색다른 맛을 느끼고 하산시작 도갑사로 내려오니 오후5시 10분,쉬며 먹으며 6시간걸려 건강도 다지고 사랑도 다지고

즐겁고 좋은산다녀왔다. 다시한번 꽃피는 시절에 오고싶다.인천에오니 밤12시 30분.자--알 다녀왔습니다.

 

 

 

들머리 주차장 앞에서... 

 

 

 

 

 

 

 

구름다리 입구 

 

 

구름다리 

 

 

 

 

 

 

 

 

 

 

 

 

 

 

 

 

 

 

 

 

 

 

 

천황봉 오르며. 

 

통천문 통과 

 

정상석 증명사진 

 

 

 

정상 뒷배경 

 

 

 

남근바위 

 

 

 

 

 

 

억새밭을 지나며, 

 

 

 

도갑사에서. 

 

 

 

일주문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