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장소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4구간
트레킹일자 : 2021년 7월 17일 토요일
트레킹인원 : 인천솔길산악회 39명과 함께
트레킹경로 : 너삼밭 공(4구간주차장)-대광천초소(0.6km)-주막터-석바위골폭포(3.1km)-망부송-삼거리분기점(3.7km)-
대왕송(4.3km)-삼거리분기점(6.1km)-조령성황사(7.6km)-주막터(9.2km)-대광천초소(9.8km)-너삼밭공터 주차장(10.4km)
트레킹시간 : 09 : 30 ~ 13 : 30 (4시간)
울진 금강소나무길.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인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세계 자연유산 등록을 추진할 만큼 보존가치가 있는 숲으로, 그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숲길탐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백년 된 금강소나무의 피톤치드로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에코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유 탐방은 금지되며, 숲길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고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로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탐방예약은 최소 3일전 홈페이지(www.komount.kr)를 통해서 해야 한다.태백산맥줄기를 타고 금강산에서 울진, 봉화와 영덕, 청송일부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며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데, 이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나무(金剛松) 혹은 줄여서 강송이라고 학자들은 이름을 붙였으며, 흔히 춘양목(春陽木)이라고 알려진 나무이다. 결이 곱고 단단하며 켠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도 않아 예로부터 소나무 중에서 최고의 나무로 쳤다.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는 숙종때 황장봉산으로 지정 관리 하였으며, 1959년 육종림으로 지정된 후 2001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할 정도로 유명한 숲으로 금강소나무 미인송 (520년 된 할아버지 소나무)이 있는 지역으로서 특별 보존 관리하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500년이 넘은 천연수림의 소나무 터널을 통과하면서 금강소나무들의 열병 사열을 받아 볼 수 있다. 소나무 숲이 품어내는 식물성 호르몬인 피톤치드도 느껴볼 수 있다.
금강소나무숲길4구간.
금강송길 4구간은 소광2리에서 조령 성황당을 거쳐 대왕소나무를 돌아 나오는 숲길이다. 2015년에 개방된 덕에 사람들의 발길이 덜해 원시림과 같은 울창한 숲을 만날 수 있다. 소나무 사이사이 잡목과 계곡이 어우러져 아늑한 숲을 이루고 있다. 4구간에서 꼭 거쳐 가야 할 곳은 대왕소나무가 있는 언저리다. 대왕소나무의 600년 정기를 받아 안을 수 있는 기회다. 보는 것만으로도 신령스러움이 묻어난다. 5m 아름의 단단한 몸매에 그리 크지 않은 10m 키의 대왕소나무는 동쪽으로는 울진 바다를 바라보고, 서쪽으로 태백산맥의 정기를 받는 듯 암벽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다. 소나무 사이사이 잡목과 계곡이 어우러져 아늑한 숲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도서지방을 제외하고 오지라고 부르는 곳은 강원도 골짜기 일부와 지리산부근 골짜기 그리고 경상북도 북부 지역이라고 생각이된다. 경상북도 북부지방으로는 영양군,울진군,봉화군 청송군이 있다. 그곳중 울진군에는 조선시대 궁궐을 짓기위해 지정해논 금강송군락지인 봉산(封山)으로 지정하여 관리해왔고 지금도 국가에서 중요한 옛건물 복원을 할때 이곳에서 금강송을 가지고가 복원을 하고 국가에서 잘관리하고 있는곳이 울진 금강소나무숲이다.
내비주소: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539-1
오늘 산낙회에서는 구곳으로 힐링하러 떠난다. 1일 탐방할수있는 인원을 제한하고 예약제로 출입을 허용하는곳이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이다. 숲길은 1~4구간으로 화요일을 제외한 1일 방문할수 있는 인원은 구간당 80명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산악회에서는 지난6월 일찌감치 예약을하고 신청을 받았다. 신청하자 1차 45명이 신청되 운영진은 걱정을 많이 하였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 그중 6명이 취소를 하고 39명이 엄격한 방역관리후 출발을 한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3시간30분이 걸리며 중간에 휴게소를 둘러가면 4시간이 소요되 9시까지 4구간 출발점 까지 도착하기에 평소보다 1시간30분 조기출발을 한다고해 첫 출발지 새벽 4시30분 최종출발지 5시에 회원들을 태우고 이른시간이라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를 달려 단양휴게소에서 아침식사들 하고 영주 봉화를 거쳐 넘어가는 36번 국도에서 917번 지방도로로 접어들어 구불구불 좁은 도로를 돌고돌아 에코디움 입구아치문을 지나 4구간 시작점으로 올라간다. 그길은 버스 회전반경이 좁아 조심스럽게 올라가다 보면 오래전 수해로 끊겨있는 임시복원된 길을 따리 소광리 4코스 시작점인 너삼밭 공터 넓은 비포장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유명한 울진군 소광리 지역은 2009년부터 산림청 최초로 국비 사업으로 시작된 숲길로, 2014년 조성한 4, 5구간 13.63㎞를 포함해 모두 5개 구간 53.9㎞로 만들어져 있다. 2015년 6월 개방된 신비의 숲길로 알려진 4구간(9.7km)은 그 이름만큼이나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는 '대왕소나무'와 삼국시대 초기 실직국의 안일왕이 피란해 성을 쌓았다는 유래가 있는 '안일왕산성터'가 있다.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중 제 4구간은 신송[神松]으로 불리우는 수령 600년 이상된 대왕소나무를 만나러 가는 트레킹 코스로,2015년부터 시범적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에 한해서만 예약탐방을 진행해 오다 지금은 화요일을 제외한 전요일에 탐방이 허용된다.
낙동정맥이 지나는 오지 소광리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송 군락지로 군락지는 여의도 8배나되는 1800ha면적에 200년이 넘은 8만여 그루의금강송 군락지이다. 차에서 내리니 벌써 공기부터 다르다 트레킹 준비를 하고 주차장 끄트머리에 금강소나무길 제4구간주차장 표지판과 울진금강소나무숲길지도 대한민국 국유림 표지판이 서있다. 9시부터 숲 해설사님 3분이 나와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10분정도 늦은 9시10분에 도착해 준비하며 설명을 듣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후 9시30분 각조별로13명씩 팀을 이뤄 숲 해설사 안내로 우측 계곡 징검다리를 건너며 트레킹을 시작한다.
3개조 맨 마지막조에 편성되 대광천 징검다리를 건너며 산길을 해설사들이 주요지점에서 설명하고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특별히 길잃을 일은 없다. 또 트레일이 잘만들어져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뭄을 물이 많이 않은 계곡을 건너 산길로 들어서 20분정도 올라가면 대광천초소앞 쉼터가 나온다. 대왕소나무4.1km,금강송군락지4.3km,이정표와 작은 초소막앞을 지나 편안하고 때묻지 않은길을 따라 작은 돌탑앞길도 지나서 부지런히 해설사뒤를 따라올라간다. 주막터.대왕소나무2.7km,대광천1.5km,샛재0.6km이정표앞에 도착을 한다. 이곳은 대왕소나무를 만나고 조령성황사를 다녀 다시 이곳으로 내려올 지점이다.
그곳을 지나 조금 앞으로 올라가면 썩바골폭포 이정표가 나온다. 나무잎 처럼생긴 판대기에 소박하게 써진 안내판을 지나 계곡으로 100m쯤 내려가면 비스듬히 폭포가 보인다. 이 폭포가 썩바골폭포이다. 크지도 높지도 않지만 소박하고 순하게 생긴 폭포를 바라보며 사진에 담는다. 썩바골은 석골이라 하여 돌이 많은골 이라는 뜻으로 석바위골 이라고도 부르며 이곳 주민들은 썩바골이라고 부른다.
석골’ 이라 하여, ‘돌이 많은 골’ 이란 뜻으로 “석바위골” 이며, 주민들은 ‘썩바골’ 이라 부른다. 시원한 물줄기 주변에는 원시림이 잘 보전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희귀종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폭포를 둘러보고 다시 산길로 올라와 조금진행하면 대왕송1.4km 판데기 이정표가 작게 붙어있고 자연에서 얻은 나무를 여러개 걸쳐만든 쉼터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조금 이른 간식을 먹는다. 다시 출발하여 잠시 급격하게 고도를 높이는 오르막산길을 올라 비스듬히 올라가는 길을 따라 능선위에 올라선다. 이 능선에서 대왕소나무를 알현하고 다시 뒤돌아 내려와 조령성황사로 내려가는 갈림길 삼거리이다.
그앞에는 금강송길 작은 안내지도와 능선 좌측 아랫쪽으로 빗겨서있는 잘생긴 소나무 한그루가 있다. 이 소나무를 망부송이라고 부른다.그리고 산길ㅇ옆에 망부송.남편을 기다리는 여인같은 소나무 팻말이 서있다. 한참을 바라보고 앞으로 조금 진행하면 계단이 나온다. 죽은 소나무를 통나무 맑뚝으로 만들어 여러개를 겹쳐박아 남든 계단을 올라서면 목책계단이 다시 나온다. 우른쪽에는 굵은 소나무를 파내어 의자모양을 만들어 놓고 작은 소나무 원형 탁자도 놓여있다. 그앞으로 이의자는 바람에 의해 넘어진 금강소나무를 이용한 의자입니다. 팻말이 붙어있다.
소나무 의자를 지나 조금더 올라가면 높고 굵은 금강송이 수줍어 다리를 꼬고있는듯한 여인의 나신모습의 소나무가 나온다. 대왕소나무가 바로곁에 있으니 이소나무를 여왕소나무라 이름지었으면 좋겠네 하며 능선에 올라서면 대광천3.5km,대왕송0.6km이정표와 산행지도가 서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길을 내려와 편안한 산허리길을 따라가며 우측멀리 동해바다와 울진시내인듯한 아파트건물과 풍력발전기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인듯한 큰 돔도 보이는 길을따라 대왕소나무 전망대로 올라가는 데크계단길에 도착을 한다.
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넓은 전망대뒤로 오늘의 하일라이트 대왕소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서있다. 해발780m에 거처를 마련한 대왕송은 기품있고 위풍당당하다.데크 전망대에서는 앞에온 사람들이 도시락을 먹고있다. 우리도 도시락을 아침에 지급한다고 했는대 운영진에서 산에올라 간식을 먹고 내려가 식당에서 먹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하산해서 점심식사를 할예정이다. 경사진 능선에 오른쪽으로는 나무가지가 없고 아랫쪽으로만 굵은 가지를 가진 대왕소나무는 비대칭으로 조금은 불안해 보이지만 웅장하고 기품있는 대왕소나무를 알현한다.
대왕소나무: 수종 :소나무,수령 : 600년 추정,수고 : 14m, 흉고직경 : 1.2m.
금강 소나무길 4구간 정상에 홀로 긴세월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선 대왕 금강송.유명한 사진 작가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고 그 작가는 작품을 위해 임의대로 소나무 가지를 훼손했다는 사진작가가 이 나무를 발견하고 사진 촬영에 방해가 된다고 주변 200년 이상 수령의 소나무들을 임의로 베어내고도 벌금은 500만원뿐이 안낸 사건으로 더 유명해진 대왕소나무를 이다.이 대왕소나무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산꾼들에게는 이 소나무를 찾아가기 위해 불법 산행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며,이 코스가 개방되기 몇년전만 해도 찾아가는 길이 없었던 난코스중 하나였다고 한다.
대왕송은 보호수로 수령이 600년으로 추정되고 높이14m 가슴높이지름이1.2m 보로수로 지정된날 2014년6월5일 소재지 울진군 서면 소광리 산11번지 안내판도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다른각도에서 대왕송을 사진에 담고 해설사의 설명도 듣는다. 국제적인 사진작가 한분이 대왕소나무를 발견하고 자신만 사진을 찍은후 자신과 똑같은 사진이 나올수 없도록 가지를 잘라버려 지금처럼 비대칭 모양을 하고있다는 설명을 듣고 참이기적이고 몹쓸 사람이네 하며 하산을 시작한다.
올라왔던길을 되집에 내려와 망부송앞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올라왔던길을 만나고 우리는 직진하여 조령성황사 쪽으로 내려간다. 대광천,대왕소나무0.8km,찬물내기 이정표에서 찬물내기 방향으로 들어서 편한 능선길을 걷는다.
원래 소나무의 종자는 하나라고 한다.서식하는 자연의 환경에 따라 붉은 빛이 나는 적송이 되기도 한다. 그런 적송을 우리는 금강송이라고 하는데 금강산에서 부터 태백산맥 준령에 대부분 있다고 해서 금강송이라고 한다고 했다.또는 춘양목이라고도 하는데 일제시대 일본이 금강송을 수탈해갈때 봉화위의 춘양역에서 실어 날랐다고 해서 춘양목이라고 불린다.
멀리 울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대왕송을 보려고 올라올때 대광천쪽 산길에는 금강송이 몇그루 보이지 않턴이 내려가며 쭉쭉 뻗어올라간 금강송이 보이기 시작을 한다. 이름도 여러가지로 불린다. 적송,금강송 춘양목등으로 불리지만 가장 좋은 이름이 금강송 인것 같다. 빠르게 내려가다 보면 산길 중간중간에 굵고 잘생긴 소나무에 노란페인트로 표시를 해논 나무가 보인다. 해설사에게 물어보니 그나무는 문화재청과 울진군에서 문화재 보존사업을 위해 지정된 나무가 4000여그루 있으며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문화재청과 울진군이 문화재 보존사업하고 문화재 복원시 사용할 금강송에 미리 노란 표식과 번호로 매겨 놓았다.
능선에서 좌측길을 따라 내려오면 샛재송앞으로 내려선다 그곳에서 바로아래 조령성황사 지붕과 공터가 내려다 보인다. 대왕소나므2.4km,찬물내기1.1km,대광천2.1km이정표가 서있는 조령성황사 앞마당으로 내려선다. 조령성황사는 옛날 샛재를 넘어 울진에서 봉화, 춘양으로 넘나들던 유일한 길이며 보붓상들이 장사를 하러 다니며 안전하게 넘나들수 있도록 제를 올렸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는 유생들이 다니며 장원급제를 기원하며 소원을 빌던곳이다.
두천에서 소광리로 넘어다니던 샛재이다.
십이령중 4번째로서 조령이라 하며, 샛재의 이름을 따서 조령성황사라고 한다. 보부상들의 신변의 안전과 성공적인 행상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낸곳으로, 보부상들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건립한 것으로 조령성황사 내부에 있는 현판은 중수할 때 기부한 사람들 1천여명의 명단이 15개의 현판에 적혀 있고 제를 지낼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촛대 향로 술잔 그릇들이 놓여있다.
조령성황당을 돌아보고 잠시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오면 우측으로 큰 바위위에 작은 비석 하나가 세워져 있다. 이 비석을 헌령비라고 하며 이곳에 부임하여 근무하던 현감이 이임하며 기념으로 세운 비석이라고 한다. 헌령비 앞으로 삭아 뚫어진 솥단지가 뒹군다. 아마도 화전민이나 주막터에 있던 주막에서 사용하다 버린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곳은 지난1968년11월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때 북한군의 퇴로 였고 침투사건이후 화전민들을 다른곳으로 이주시켰다고 한다.
완만하고 편안한길을 빠르게 내려와 아침에 지났던 주막터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 올라왔던길을 되집에 빠르게 내려와 대광천초소앞에서 해설사들은 근무와 임무를 끝내고 내려간다.
대광천초소앞 맑은 물에 들어가 발도 담그고 세수도 하고 대광천 징검다리를 건너 아스팔트 길을 따라 너삼밭 주차장으로 내려와 무공해 산소길 때묻지 않은 금강송길을 4시간(산행지도에는 5시간)즐겁게 걷고 내려와 산악회 버스에 올라 금강송에코리움 아치문앞에 예약해둔 대왕송 식당으로 들어간다.
깨끗한 건물에 우리인원 뿐이라 코로나 방역때문에 서로 신경을 안써도 되는 분위ㅣ기 속에 정갈하게 차려진 한식뷔페를 즐길다. 여러가지 많은 반찬은 아니지만 무공해로 만들 반찬과 시원한 콩국 돼지고기 두루치기 쌈등으로 차려진 맛있는 식사를 한다. 도시락을 메고 올라가 식어빠진 밥을 먹는것 보다 내려와 시원한곳에서 식사를 하는것이 훨씬 좋다며 맛있게 먹고 금강송에코리움 아치문을 들어선다.
전시관은 문을 닫았는지 조용하고 주변의 예뿐 조형물과 물레방아등을 돌며 사진을 찍고 버스에 올라 인천으로 출발을 한다. 오늘 다녀온 4구간과 1.2.3코그도 다시와보고 싶은곳으로 숲해설사가 길을 안내하고 설명해 주며 식사는 7000원이지만 가성비가 괜찮고 깨끗한 공기와 자연의 숲 계곡을 따라 걸으며 거기에 더해 대왕송의 정기까지 받고온 행복한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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