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9. 03. 01일 거제도 (해금강,외도, 바람의언덕)

소담1 2019. 3. 6. 20:35

 

 

거제 해금강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갈도(葛島) 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이 섬은 중국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명과 함께 찾았다는「서불과차」(徐不過此)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하여 약초섬이라 불렀으나 글씨의 흔적은 지워져 있다. 해금강은 1971년 명승지 제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발 116m, 면적 약0.12㎢로 주요경관으로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신랑신부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가 있으며, 자생식물로는 굴거리나무, 해송, 굴참나무, 떡갈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돈나무, 기린초, 춘란 등 70여종이 자생하고 있다. 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 관광지로 명승지 2호에 걸맞는 수려한 경관으로 이름이 높다. 거제 8경 중 하나로 거제의 대표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외도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다. 좁은 해로를 통과하며 관람하는 십자동굴과 천연송은 해금강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외도 보타니아(식물의낙원)

외도(外島, Oedo)는 경상남도거제시해금강 (거제)을 따라 약 4 km 남동쪽에 위치한 거제도 주변의 섬이다. 외도는 동경 128도, 70분, 북위 34도 70분으로 비교적

따듯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구식으로 가꿔진 식물원이다. 주변의 수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며, 이곳 바다에 홀로 있는 섬에 위치한 해상농원이다. 외도는 1969년 이창호와 그의 아내 최호숙 부부가 거주를 하면서 하나씩 가꿔졌으며, TV 드라마와 광고 등의 배경지로 유명해졌다.외도는 과거에 바위만 무성한 황폐한 무

인도에 가까운 섬이었다. 육지에서도 멀리 떨어진 외딴 섬이었기 때문에, 그곳에는 전기시설도 통신시설도 없었다. 광복 직후에는 8가구만이 살고 있었는데, 배로만

갈 수 있는 접근성이 떨어진 곳인 데다가 광복 후 초기에는 변변한 정박시설조차 없었다. 이곳의 주민들은 경사진 밭에 고구마를 심거나 돌미역을 채취하거나 고기

잡이를 하며 생활을 하였다. 기상이 악화되는 날이면, 10여일간 교통이 두절되어 곤란을 당하기 일쑤였다. 1969년 7월 이창호는 이 근처로 낚시를 왔다가 태풍을 만

나 우연히 하룻밤 민박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1973년까지 3년에 걸쳐 섬 전체를 사들이게 된다. 이 씨의 고향은 평안남도순천이었는데, 부부는 이 섬의 자연에 매

료되어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삼는다. 1970년대 초반부터 이 섬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고구마밭에 감귤나무 3천 그루와 편백 방품림 8천 그루를 심어 놓고 농장을

조성하였는데, 여러 차례 실패를 겪고 농장 대신 식물원을 구상하여 30년 넘게 가꾸면서 다듬어졌다. 1990년에는 건설부로부터 외도 문화시설을 지정받았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1992년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외도문화시설 공원사업허가를 인가했으며, 외도에 문화시설을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3월

25일 주식회사 외도자연농원을 설립하고, 1995년4월 15일 외도해상농원을 개원하였다. 2001년 문화관광부 지정 식물원으로 외도조경식물원이 등록되었고, 2002년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를 제작하고 방영하였지만, 2003년3월 1일 이창호 회장이 세상을 떠난다.외도 보타니아 입장료로 11,000원(성인, 개인 기준)과 왕복 유람선 탑승권(외도+해금강 약간 보는 코스) 16,000원 해서 총 27,000원이 든다.

 

삼일절휴무부터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해 3일 연휴이다. 남편은 이 황금연휴에 특별한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한모양이다. 오래전부터 인터넷 카페 이곳저곳을 둘러보던이 대마도를 연휴에 다녀오는 여행사가 있다며 싱글벙글한다. 대마도를 가면서 큰맘먹지 않으면 가보지 못하는 거제도 해금강과 외도 바람의 언덕도 포함되있다며 신청하고 오늘 떠나는 날이다. 무었보다도 거제도를 하루 여행하고 부산으로나와 하룻밤을 다고 아침에 출발하는 일정이라 여유로워저 좋은듯 아침일찍 준비하고 7시 45명이 출발을한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연휴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의 차로 고속도로는 많이 정체와 서행을 반복한다. 운영진은 1시30분 외도가는 유람선을 예약했는대 시간을 못맞추면 어떻하나 걱정을 한다. 그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급한 용무만 끝내고 점심식사도 못한채 다대항 유람선 선착장에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 도착을한다.다대2호관광유람선이 막 승객을 태우는 시간에 맞춰 승선을하고 외도로 가는길에 해금강을 둘른다. 해금강은 거제도 해상국립공원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해금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있는 명승지로 기암을 쪼개놓은 절리들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찱뿌리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듯한  모습으로 이섬은 칡섬 또는 갈곶이라고도 부른다.

 

풍화와 침식으로 거제본섬에서 떨어져나온 하나의 거대한 바위섬이다. 배를 타고는 이름난 볼거리를 다볼수없지만 사자가 포호하고 앉어있는듯한 사자바위를 시작으로 선녀바뷔 미륵바위 십자동굴 약수동굴 촛대바위 두꺼비바위 해골바위등이 있다고 한다. 해금강 전망대가 우제봉에 있다고 하는대 배를타고 가기때문에 올려다만 보고 섬을 한바퀴돌며 선장의 구수한 사투리 설명을 듣고 10분 거리에 있는 외도 보타니아 선착장에 도착을한다.보타니아의 뜻은 보타닉(식물)과 유토피아(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낙원 또는 조경식물원으로 해석이된다.거제 본섬에서 외도로 가는 유람선 출발지는 여러곳이 있다.장승포를 비롯해 지세포 와현 구조라 도장포 다대등 6곳에서 출발을한다.우리는 여행사에서 모든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왕복유람선비16000원과 입장료11000원이라고 한다. 관광객을 선착장에 부지런히 내려주고 유람선은 선착장에서 떨어진 바다로 나가 정박했다가 시간이되면 차례로 시간에 맞춰 선착장으로 들어와 승객을 태우고 출발한다. 그모습이 기계톱니바퀴처럼 정확하고 신속한 모습이다. 그많큼 관광객이 많이 찿아오는 외도이다.하선하여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OEDO"외도 보타니아 입간판 표지판이 붙어있다. 사진들을 찍느라 줄지어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우리도 기다려 인증하고 일방통행길 관람로를 따라 수십그루의 향나무를 함께심어 마치성벽처럼 만들어놓은 앞길을  따라올라간다.이국적인 야자수나무가 줄지어서있는 길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또 무슨 전경이 펼쳐지나 하며 기대를 하며 발길을 옮긴다. 외도는 거제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들어있는 해상공원으로 동도와 서도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동도는 개발이 안된섬이다. 안내도에는 8자로 한바퀴돌며 관람하게 그려져있다.선인장공원도 지나고 윗쪽에 있는 비너스공원에 도착을한다.다양한 조경과 조형물들로 로마나 르네상스시대의 고풍스러운 보각품등이 신선하기까지 하다.외도 보타니아는 1995년 개장한 역사가 오래된곳이다.

 

지금은 고인이된 이창호씨와 지금의 대표로 눙여을 하고있는 최호숙 부부가 1973년 외도를 인수하고 1976년부터 정원형태의 관광지를 만들어 오다 1995년 정식으로 개장을 하였다고 한다. 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여러편의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브의화원을 비롯 회전목마  겨울연가의 마지막장면등이 있다.지금 서있는 이 비너스 가든은 초등학교 운동장과 돼지사육장을 거쳐 지금의 정원이 되였다고 한며 듀뷰뷰가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가꾸었다고 한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건축물과 곳곳에 세워진 비너스상 떠 영국 버킹검 후정을 모토로 최호숙 사장이 직접 구상하고 설계해 조성했다고 한다. 리스하우스는 TV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촬영지 였다고 한다.주어진 1시간30분에 연신 시계를보며 윗쪽으로 올라가며 잘조경된 나무들을 바라보며 윗쪽으로 올라가면 비너스공원과 천국의계단쪽을 내려다본다. 거제도 본섬과 해금강 그리고 넓은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잘 만들어진 공원을 바라보며 얼마나 심혈을 기우려 만들었는가를 짐작하는 작품들이다.올라오며 가까이서 보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왜 이 많은 관광객들이 찿아오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작은 언덕을 넘어서 파노라마 전망대및 커피숍앞으로 내려선다.넓은 절벽위 전망대 에서는 동섬의 모습이 고스란히 눈에 들어온다. 동백림과 바닷가의 기암들을 바라보고 나선형 계단을 따라올라 운치를 더하는 라운지및 커피숍이 자라잡고 있으나 시간이 없어 커피한잔 못마시고 아이들의 놀이터 조형물이 있는 조각공원을 지난다. 동심으로 잠시 돌아가본다. 말뚝박기 물그나무서기 옹기종기모여 공기돌놀이를 하고있는 익살스러운 조형물을 옛생각을 떠올리며 바라보고 전체의 공원이 내려다 보이는곳으로 가서 거제부터 바다를 건너 펼쳐지는 시원한 봄바다와 비너스광장 천국의계단을 한눈에 바라보고 창설자인 이창호 연력비를 지나며 1시간30분 주어진 시간을 맞추려면 서둘러야 할것같아 천국의 계단길로 내려와 분수대 좌측길 일방로를 따라 선착장에 도착을한다.선착장에서는 방파재끝으로 등대와 시간이 되면 관광객을 태우러 오려고 기다리고있는 수십척의 관광유람선 그리고 해금강 매물도 방향의 바다풍경이 아름답고 예뿐경치를 바라보며 있다가 출발 5분전에 우리가 타고갈 배는 정확히 선착장에 도착해 광광객을 실고 출발을한다. 거제도는 인천에서 워낙멀어서 또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또한번 오고싶어지는 외도의 잘 조경된 정원을 돌아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대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여 선착장앞 매운탕집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출발을한다.

 

거제 바람의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거제8경-한국관광100선,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 여행에서 꼭 들려야 할 명소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작은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풍차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옛지명은 '띠밭늘'이다·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난 수피는 세월 그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한다.

 

 

외도를 돌아보고 다대항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15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바람의언덕을 여행하기위하여 출발을한다.연휴 첫날이라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2차선 도로는 지체와 정체로 몸살을 앓고있다. 30분정도 걸려 주차장도 없는 길가에 내려주어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고 차에는 차들끼리 엉켜있는 무질서의 차길을 벋어나 도장포 마을길로 접어든다. 도장포마을길을 걸으며 바다를 향해 툭튀어나온 지형에 있는 풍차를 향해 빠르게  마을길을 걷는다.조용했고 평범했던 어촌마을 이였을턴대 지금은 차 매연과 소음 떠드는 관광객들로 주민들은 힘이 들것같다. 아랫쪽 도장포관광유람선 선착장에서도 외도로 건너가는 관광객들을 실고 내리고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선착장옆 주차장은 빈틈없이 차들로 채워져 있다. 길가에는 고동과 소라를 파는 사람에 과일을 파는 사람에 매점 커피점이 있고 무었보다도 바람의핫도그집 앞에는 핫도그를 사먹으려는 사람들이 긴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마을길을 벋어나면 작은 언덕 나무숲 삼거리가 나오고 그곳에서는 내리막길 데크계단이 놓여있다. 데크길을 내려가면 바람의언덕의 랜드마크인 커다란 풍차가 서있다 그아랫쪽으로 넓고 평평한 분지가 보인다.

 

그곳에도 풍차앞에도 인파들이 각자의 사진포즈를 잡고 사진찍기에 열중이다. 바람의 언덕은 바람이 심하여 모자가 날라가고 사람도 휘청거린다는대 오늘은 조용하다. 약간씩 불어주는 남녘의 봄바람이 시원하다. 주변에는 큰 갈대밭이 있는대 유독 풍차앞에는 사진을 찍느라 밟고 또밟아 민둥산이 되여버렸다. 풍차앞으로 내려가 내려다 보는 전경은 가슴이 뻥 둟리는듯한 느낌이다. 랜드마크인 풍차보다도 해안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더 매력적이다. 넓은 바다분지오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쉼터까지 가보고 싶은대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 바다에 있는 쉼터는 바람의 형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파고라라는 조형물도 있고 그 쉼터로 가는 바다에 떠있는듯한 구멍이 뚫린 발판이 특색이 있다고 하는대 아쉬움을 간직한채 윙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풍차옆을지나 도장포항의 멋스러운 모습과 도장포마을을 바라보며 도로로 나와서 길가에서 기다리고있는 버스에 올라 가거대교를 건너 부산땅에 도착을한다. 그리고 부산역앞 토요코인 호텔에 입실하여 짐정리를 하고나와 옆에 줄지어있는 포장마차로 들어가 전라도에서 부산으로 시집와 부산아지매가 됬다는 손맛좋은 포장마차에서 꼼장어볶음과 멸치국수로 소주한잔 마시고 내일 대마도 여행을 위하여 포근한 잠을잔다.

 

 

 

 

                     다대항 유람선 타는곳.

 

 

 

 

                        외도까지 타고갈 다대2호 유람선.

 

 

 

 

                       매물도 방향의 모습이다.

 

 

 

 

 

 

                           해금강 사자바위.

 

 

 

 

 

 

                       해금강 촛대바위.

 

 

 

 

 

 

                      해금강의 모습.

 

 

                         외도 선착장에 도착을해서.

 

 

 

 

 

 

                      외도 표지판앞에서.

 

 

 

 

                    잘 조경되 다듬어진 향나무앞.

 

 

 

 

                     이국적인 야자수나무길.

 

 

 

 

                  천국의계단.

 

 

 

 

 

 

 

 

 

 

                       비너스광장에서.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

 

 

                  천국의 계단모습.

 

 

 

 

 

 

                 비너스광장을 뒤에두고,

 

 

 

 

 

                     파노라마형으로 만들어진 라운지.

 

 

            외도 동섬.

 

 

 

 

 

 

                           동심 조각공원앞.

 

 

 

 

 

 

 

 

 

 

                      외도 설립자 이창호님.

 

 

 

 

 

 

 

 

 

 

 

 

 

 

                   천국의계단을 내려와서.

 

 

 

 

 

 

 

 

                 선착장의 모습.


 

 

 

 

 

 

 

 

 

 

 

 

 

                 내려오는길.

 

 

 

 

 

 

 

 

 

 

                   외도의 전경.

 

 

                  유람선 내부.

 

 

 

 

                     수많은 차들로 어지러운 바람의언덕 입구전경.

 

 

                       도장포항 주차장과 바람의언덕 풍차.

 

 

 

 

          바람의억덕 랜드마크인 풍차.

 

 

 

 

 

 

                  언덕을 보기위해 내려오는 관광객들.

 

 

                       언덕에서 도장포마을쪽으로 서서.

 

 

 

 

 

 

                   바람의 언덕 전경.

 

 

 

 

 

 

 

 

 

 

 

 

 

 

 

 

 

 

 

 

 

 

 

 

 

 

                                        부산역앞 토요코인 호텔에서 1박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