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2017. 03. 18일 지리산둘레길 1코스 (주천~운봉)

소담1 2017. 3. 22. 13:21

 

트레킹한곳 : 지리산둘레길 1구간(주천-운봉)

트레킹일자 : 2017년 3월18일 토요일

트레킹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30명과 함께

트레킹경로 : 주천면1코스 출발점-내송마을-개미정지-솔정지-구룡치-구룡폭포-회덕마을-노치마을-덕산저수지-덕산마을

               가장마을-행정마을-엄계마을-양묘사업장-운봉1구간종점

트레킹시간 : 09 : 10 ~ 14 : 40 (5시간30분)


지리산둘레길 연혁.
2007. 01. 24   사단법인 숲길 창립

2007~          지리산길 조사, 설계, 정비 사업 추진

2008. 03       지리산길안내센터, 사무동 완공

2008. 04. 27  지리산길’ 시범구간(남원 산내~함양 휴천)개통식

2008. 10. 16  남원 추가구간(인월 안내센터~산내) 개통

2009. 05. 22  남원 추가구간, 산청구간 개통(총연장 70킬로미터)

2009.          산청~하동 일부구간 설계완료(60킬로미터)

2010.          하동구간(25.9km), 구례구간(51.3km) 설계 조성
2011. 05      총 209.3km 개통 (남원, 함양, 산청, 구례, 하동 포함
2012. 05      총 274km 환형의 전체 구간 완전 개통
2014~현재    순환로를 포함한 총 285km 22구간 운영중  

지리산둘레길.

지리산길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21개읍면 120여개 마을을 잇는 285km의 장거리

도보길.각종 자원 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지리산둘레길 대부분은 이곳에 사시는 주민들의 도움과 양해로 열렸습니다. 지리산둘레길이 열리고 우리사회가 유행을 쫓듯 많은 분들이 오시기 시작

했습니다. 때론 관광버스를 타고 오시기도 합니다. 관광이란 이름의 여행이 이뤄지는 곳에서는 경쟁과 자본의 논리만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할

짬도 없고, 여유와 성찰은 더욱 불가능합니다. 내 주장과 내 권리만 쫓아가다 보니, 힘겹게 일하는 지역 분들의 농작물에 손을 대기도 하고 먹다 버린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서로 많은 사람을 재우려는 지역의 욕심도 보입니다. 지리산둘레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 그것이 사람이든 자연물이든 –

동등한 인격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구간

코스

 주요 트레킹 코스

거리

시간

  트레킹 날짜 / 트레킹 후기

기타

01

주천◀▶운봉

 주천-내송마을-구룡치-회덕마을-노치마을-가장마을-행정마을-양묘장-운봉 

 14.7km 

  

  

 

02

 운봉◀▶인월 

 운봉-서림공원-북천마을-신기마을-비전마을-흥부골자연휴양림-월평마을-인월 

9.9km

 

 

 

03

 인월◀▶금계 

 인월-중군마을-수성대-배너미재-장항마을-상황마을-등구재-창원마을-금계 

20.5km

 

 

 

04

금계◀▶동강

 금계-의중마을-모전마을(용유담)-세동마을-운서마을-구시락재-동강 

 12.7km 

 

 

 

05

동강◀▶수철

 동강-산청.함양추모공원-상사폭포-쌍재-고동재-수철 

 12.1km 

 

 

 

06

 수철◀▶성심원 

 수철-지막-평촌-대장-내리교-지성-지곡사지-선녀탕-바람재-성심원 

 15.9km 

 

 

 

 07 

 성심원◀▶어천◀▶운리 

 성심원-아침재-웅석봉헬기장-점촌마을-탑동마을-운리 

 13.4km 

 

 

 

08

 운리◀▶덕산 

 운리-백운계곡-마근담-덕산(사리) 

 13.9km 

 

 

 

09

덕산◀▶위태

 덕산-천평교-중태안내소-유점마을-중태재-위태(상촌) 

 9.7km 

 

 

 

10

 위태◀▶하동호 

 위태-지네재-오율마을-궁항마을-양이터재-나본마을-하동호 

11.5km

 

 

 

11

 하동호◀▶삼화실 

 하동호-평촌마을-화월마을-관점마을-상존티마을회관-존티재-삼화실 

 9.4km 

 

 

 

12

삼화실◀▶대축

삼화실-이정마을-버디재-서당마을-신촌마을-신촌재-먹점마을-미점마을-대축

 16.7km 

 

 

 

13

하동읍◀▶서당

하동-바람재-관동-상우-서당 

 7.0km 

 

 

 

14

대축◀▶원부춘

대축-평사리동정호-입석마을-아랫재-원부춘마을

 10.2km 

 

 

 

15

원부춘◀▶가탄

  원부춘-형제봉임도-중촌마을-정금차밭-대비마을-백혜마을-가탄

 13.3km 

 

 

 

16

가탄◀▶송정

가탄-법하-작은재(어안동)-기촌-목아재-송정

10.6km

 

 

 

17

목아재◀▶당재

목아재-남산-당치-농평-당재 

 8.2km 

 

 

 

18

송정◀▶오미

송정-송정계곡-원송계곡-노인요양원-오미

 10.4km 

 

 

 

 19 

오미◀▶난동

 오미-원내마을-용호정-서시교-구례센타-연파마을-구만마을-난동 

18.9km

 

 

 

 20 

오미◀▶방광

 오미-용두갈림길-상사마을-지리산탐방안내소-수한마을-방광 

 12.3km 

 

 

 

21

 방광◀▶산동 

방광-난동갈림길-구리재-탑동마을-산동 

 13.0km 

 

 

 

22

 산동◀▶주천 

산동-현천마을-계척마을-밤재-지리산유스호스텔-주천 

 15.9km 

 

 

 




지리산둘레길 1구간(주천-운봉 14.7km)

지리산둘레길 1구간은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을 잇는 14.7km의 지리산 숲길이다.

주천-운봉 구간을 지나며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되 있다.

이곳은 옛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남아있는 구간이다. 특히 10km의 옛길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4.2km)

은 길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걸으며 즐길수있는 좋은길이다.


지리산둘레길 1구간산행기.

내가 다니는 산악회에서는 지금까지는 산을 위주로 다녔는대 금년봄 산행부터는 전국적으로 둘레길 올레길 자드락길 마실길 해파랑길등

지자체에서 많이 만들어 놓은 트래킹코스를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씩 다녀온다고 한다. 오늘부터 1~2년에 거쳐 지리산둘레길을 총22구간

(285km)을 다녀온다고 하며 제1구간인 주천-운봉구간을 선정하여 출발하는 날이다.지리산둘레길은 사단법인"숲길"이 산림청으로부터 지원

받아 지리산을 중심에 두고 전남,전북,경남 3개도에있는 5개시군 구례,남원,하동,산청,함양에 걸쳐있는 마을길 지리산옛길 고갯길 하천길

강변길 논둑,밭둑길을 잘 만들어놓았다.오늘1구간은 주천-운봉에걸쳐 14.7km예정시간이 6시간이라고 한다.

전북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에서 남원시 운봉읍을 잇는 구간으로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하며 해발500m의 운봉고원과 들녁등 6개마을을 잇는

그길을 찾아 1시간 조기출발을 한다고한다. 오늘나는 중요한일이 있어 함께 떠나지 못하고 아침5시 남편혼자 산악회버스를 타러나간다.

둘레길 첫구간이고 꼭 가보고 싶었던곳인데 아쉽기만하다.막히지않는 고속도로를 달려 여산휴게소에 둘러 아침식사를 하고 남원을 지나 주천

면소재지 동네인 장안리에 도착을한다. 파출소앞 지리산둘레길 주천안내센터앞 주차장에 도착을하여 준비를 하고 9시10분 "여기서부터

남원지리산둘레길 주천-운봉 제1구간 시작점입니다"입간판앞을 출발하여 하천길을 따라 잠시내려가다 하천을 건너는 자연석 징검다리를

건넌다. 넓은 공터와 지리산둘레권역 안내지도가 높이 서있고 그옆으로 풍차하나가 지붕에 설치되있는 지리산둘레권역 홍보관앞을 지나며

속도를 높인다. 그리고 조금전에 건너온 징검다리보다 넓은 하천을 만나 이번에는 대리석으로 잘 다듬어진 징검다리를 건너 주천에서 운봉

으로 가는 4차선 넓은 차도를 따라 심어진 키가큰 소나무아래를 걸어 내송마을입구로 들어선다. 산유수 노랗꽃이 예뿌고 매화꽃이핀 입구에서

포장길을 따라 내송마을로 진입을한다. 둘레길은 길이 꺽이는곳마다 화살표와 지난거리 갈거리를 표시해두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내송마을에는 현대식으로 잘지어진집도 있고 기와집도있고 사람도 보이지 않고 조용하다. 뒷쪽으로 산이있고 앞쪽으로 논과밭이 잘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혹여 피해를 줄까 조용히 마을길을 걸어 저수지옆길을 따라 산길로 들어선다.


그리고 곧 옛날 남원 장꾼들이 쉬어가던 개미정지앞 고목앞에 도착을한다. 정지란 부엌의 방언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정자를 뜻하는

전라도 사투리라고 한다. 이곳부터 본격적인 산길이다. 솔정지를 지나 구룡치까지 약2km남직 오르막구간이 시작이된다.

노송사이로 길이 나있고 때로는 자연그대로의 길이 그리고 지리산 옛길로도 이어지고 계단길도 나오고 바윗길도 나오는 그길을 따라 오르다

출발했던 주천의 모습이 소나무 가지사이로 내려다 보인다. 지리산 옛길이 넓게 소나무사이로 나있다. 이길은 옛날 운봉에서 남원으로 장을

보러 다니던 길이라고 한다. 울창한 노송사이를 걷고 양쪽으로 둔덕이 있어 움푹들어간 고갯길을 올라 구룡치에 더착하여  잠시 물도마시고

화살표 이정표에 구룡폭포500m를 누가 매직으로 써놓았는대 둘레길관리소에서 써놓은것이 아니고 길이 뚜렸하지않아 믿음이 안가서 그냥

지나친다. 나중에 회덕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지방도를 따라 1.3km를 내려가서 구룡폭포에 둘렀다 가면서 그길이 맞았는대 제대로 이정표를

만들어 놓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구룡치를 지나자 넓은 소나무숲 옛길이 나온다 그 초입에 가는소나무가 굵은소나무를 휘감고 붙어서

올라가는 기이한 소나무를 만난다. 그앞에는 설명판하나가 서있다. "사랑은 하나이어라" 두 소나무가 서로 접목된 이연리지나무는 일심동체로

남녀 이성간에 화목은 물론..으로 시작하여 이소나무는 비상하는 용의 형상을 하고있어 용소나무앞에서 사진을 남기거나 소원을 빌면 행운과 

건강이 따라온다는 설명을 읽고 평지에 가까운 솔길을따라 사드락다무락 돌탑앞을 지난다. 그리고 회덕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큰소나무 한그루

서있는 쉼터에서 잠시 후식을 하고 산길을 내려서다 다른사람 블로그에서 본 비닐하우스 식당앞을 지난다. 허름한 비닐하우스 이지만 그분이

둘러 식사도 맛있게 해주고 막걸리도 맛있었다는 맛집앞 징검다리를 건너 지방도 포장길위에 올라선다.


구룡폭포1.3km,주천방면6.0km,운봉방면8.3km이정표와 둘레길 지도앞에서 몇사람을 빼고는 왕복2.6km나 되는 구룡폭포를 다녀오자며

길고 지루한 포장길을 걸어구룡교앞에서 우측으로 구룡사입구로 좁은길을 따라 폭포로 향한다. 구룡치에서 500m매직글씨를 무시했던이 많은

발품을 팔며 걷는다. 이곳은 둘레길 1구간 구룡폭포 순환코스로 우리가온길을 따라왔다 구룡폭포를 보고 춘향묘앞으로 다시 주천으로 내려가는

코스이기도 하다.임도에서 구룡폭포로 내려가는 긴계단을 따라 내려가 아홉마리 용이 승천했다는 구룡폭포앞에 선다.

구룡폭포는 급하게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완만한 바위면을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2단폭포이다.

아래쪽 2단폭포옆으로 길게 계단이 놓여 상단인 1단폭포로 올라가는 길이 만들어져 있다. 2단폭포까지 둘러보고 다시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회덕마을에 도착을한다.회덕마을은 임진왜란때 밀양박씨가 피란을와 살게된것이 마을을 이룬 시초라고 한다. 원래 마을이름은 남원장을 보러

운봉에서 오는길과 달궁에서 오는길이 모여"모데기"라고 불렀다고 한다. 산보다 평야가 많아 초가집이 많았다고 하는데 길을 걸으며 마을을

바라보면 무슨용도의 집인지 3채로된 초가가 건너다 보인다.포장길을 따라 올라오다 회덕마을 버스정류장과 회덕마을 입석이 마을입구에

서있다. 한참을 포장도로를 따라 묘를 감싸고있는 노송군락에서 아스팔트와 헤여져 좌측길을 따라 올라서 노치마을로 향한다.

산및에 옹기종기모여 있는 마을은 아늑하다.노치마을은 조선초 경주정씨가 머물러살았고 이어 경주이씨가 들어와 살게되여 지금의 마을이

형성됬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지리산능선의 하나인 고리봉과 만복대가 올려다 보이고 백두대간이 산이아닌 마을을 지나는 유일한 동네이다.

마을중앙 큰 느티나무 보호수앞에는 한반도지도에 백두대간이 표시되있고 백두대간이 지나는 유일한마을 이라는 설명 표지석이 양쪽으로

서있다.사진을 찍고 머물고있다 노치마을 마을회관을 지나 마을입구 돌탑을 지나 논두렁길을 걸어 덕산저수지위 산길을따라 새로지어진 집앞

을 지나 다시 야산으로 접어들어 능선길을 걸어 심수정앞 공터에 도착을한다. 심수정정자 앞쪽으로는 덕산저수지가 넓게 자리하고 옆쪽으로는

동복오씨 우암공가족묘원이 크제 자리잡고있다. 구룡폭포를 다녀오느라 조금늦은 산행식을 햇볕 따뜻하고 양지바른 묘원앞 잔디밭에서 맛있게

음식및 간식을 먹고 심수정뒷쪽에는 술과 과자등 간식거리 상점이 있는대 무인으로 운영된다고 써져있다.


다시 둘레길을 걷기위해 출발을한다.소망탑앞에서 내리막길을 걸어 큰 동복오씨 가족묘원 입간판을 지나 다시 아스팔트길로 내려와 가장마을

표지석을 지난다. 가장마을은 풍수지리에 의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화장을 하고있는 형국이라고 한다.동복오씨와 강릉유씨가 살았고

그후 창녕조씨와 김씨 박씨등이 함께 살고있다고 한다. 도로건너 마을입구인 덕산교옆 덕산마을 입석앞을 지나 긴 하천길을 따라 걷는다.

덕산마을은 둘레길에서 우측으로 떨어져있어 마을만 바라보며 긴 제방길을 걸어 밭농사가 시작되 감자를 심는 동네길을 따라 서어나무숲으로

유명한 행정마을로 들어선다. 행정마을 서어나무숲은 제1회 대한민국 아름다운숲으로 대상을 받은곳이라 한다.

수백년된 아름드리 서어나무가 줄지어서서 마을을 지켜주고 있는곳이라 한다. 행정교를 건너며 바래봉을 비롯해 정령치 고리봉 만복대 위치한

능선을 올려다보며 큰 도로앞에 선다. 바래봉 종합안다도와 도로이정표인 주천,정령치 전북학생교육원 방향이정표가 높이 서있다.

행정교에서 좌측으로 벗꽃나무가 서서히 봄준비를 하는 긴 뚝장길을 걸어 주천12.4km,운봉2.3km,둘레길 이정표를 지나 소나무묘목을 캐고

있는 여러명의 인부앞을 지나 남원양묘사업장 철문을 나선다. 그리고 운봉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걷는다. 함양,일월,남원으로 갈라지는 길을

알려주는 도로이정표를 지나 운봉사거리에 도착을한다. 남원,함양,일월. 지리산국립공원 바래봉,용산리 도로이정표에서 직진을 하여 운봉시내

길을 따라 운봉초등학교 정문앞에서 좌측으로 서림공원쪽으로 방향을 바꿔 1구간 종점이며 2구간시점인 서림공원입구에 도착하며 구룡폭포

까지 다녀왔는대도 5시간 30분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앞당겨 지리산둘레길 1구간 트래킹을 끝내고 종점 바로앞 토종식당으로 들어가 식사를

하고 남원IC를 거쳐 고속도로를 달려 집에와 좋은길을 좋은사람들과 함께 잘다녀왔다고 남편은 자랑을 한다.



주천면 둘레길주차장에있는 조형.





둘레길1구간 시작점 입간판.





징검다리.




산수유가 피기시작한 둘레길.


여유있고 한가롭게 둘레길을 걷는 산우님들.


개미정지로 올라가며 지나온 내송마을을.






노송단지에서 출발했던 주천면 장안리의 모습을.


                                                                         열리지(용소나무).



옛길.


사무락다무락 이정표와 돌탑.



비닐하우스 둘레길 쉼터로 막걸리와 식사를 팔고있다.




구룡폭포 가는길에.


구룡폭포앞.


구룡폭포 2단.



구룡폭포로 내려오는 계단길.




구룡폭포 1단.








회덕마을 입간판과 버스정류장.



백두대간길이 산이아닌 마을로 지나가는 유일한 노치마을 표지석..




노치마을입구 돌탑.


덕산저수지.






심수정.



무인판매 가계.








봄농사철에 감자를 심고있다.








행정마을에서 멀리 바래봉이 올려다 보인다.


양묘사업장 철문을 나선다.





운봉읍 입구.


운봉시내의 모습.


운봉초등학교.


1구간 종점이며 2구간 시점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