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27~29일 단양 대명콘도

 

여름휴가를 남편과 둘이 떠난다.

그전에는 아들,딸 모두 함께 갔었으나 직장생활하는 아들 그리고 결혼해서 이미 둥지를 떠난딸 모두 자기들끼리 다녀오고 이제는 둘뿐이다.

홍천 비발디파크로 갈까 단양으로 갈까하다 어짜피 피서가야 남편은 산만 타고 올것인데 산이 많은 단양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하는 날이다.

날씨나 좋아야 하는대 가끔씩 비예보가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많이 막힌다는 소식이 검색에 뜬다.

서평택 제천고속도로를 타고 콘도에 입실하여 콘도주변을 둘러본다. 저녁식사하고 맥주나 한잔하려 단양읍내에 나가 강가를 걷고 내생각이 맞다.

걸으며 하는말이 내일은 여름 소백산 한번도 못 올랐다며 소백산에 간단다. 어짜피 나도 가보고싶었던 여름 소백산은 승락을하며 이번에는 산 하나만

타고 쉬었다 갑시다 약속했는대. 지켜 지려는지 분명 가는날 또하나 타고 가자고 할턴대 하나만 타고가기로 약속을 쉽게하기는 하는대....

 

 

대명리조트 단양콘도의 모습.

 

 

 

 

 

 

 

 

 

콘도의 야경.

 

 

 

콘도에서 바라본 페러그라이딩 단양 활공장의 모습.

 

고수대교의 야경.

 

 

 

 

인공폭포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