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6. 07. 05일 부산관광

소담1 2016. 7. 10. 16:15

 

토요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일요일은 히라도섬 올레길을 걷고 월요일은 서 큐슈 관광을하고 저녁8시에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출발해 아침 8시 부산에 도착을했다. 안개비가 내린다. 당초 계획으로는 입국수속뒤 바로 금정산으로 가서 고당봉 산행을하고

올라올 예정이였는대 꼭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대 안개비도 오고 일본 여행에 피로 때문인지 모두 광복동과 자갈치시장에가

회도먹고 자유시간을 달라고해 하는수없이 남포역까지 버스가 태워줘 영화의거리로 40계단을 걸어올라 몇십년만에 용두산

공원에 올라 한바퀴 돌아보지만 짖은안개로 영도대교도 영도도 부산앞바다도 안보이는 가운데 한바퀴돌아 국제시장으로

내려온다. 그전에 국제시장은 미군부대 군복등 미군들이 사용하는것을 파는곳이 많았었는대 국내 일반시장이나 다름없이

옷가게 그릇가게등 다양한 물건을 팔고있다. 영화 해운대를 촬영했던 꽃분이네 가게에가서 사진도 찍고 남포동 광복동을

다니다 영도다리를 보자며 영도대교로 가서 서진도 찍고 다리아래로 내려가 자갈치시장쪽으로 이어지는 길을따라 자갈치시장

에 도착하니 오늘이 휴일이란다. 모두 문을닫아 영화의 거리로 와서 충무김밥도 씨앗호떡도 먹으며 부산의 명물거리를

한바퀴돌고 버스에 올라 인천으로 돌아와 3박4일의 여행및 관광을 잘하고 돌아와 사진을 정리해놓는다. 

 

밤새 현해탄을 건너 부산에 도착을한다.

 

부관훼리 갈때는 한국 경희호, 올때는 일본 하마유호를 타고왔다.

 

아침일찍 도착 부산관광을하고 오려고 부산 용두산,광복동,국제시장을 둘러보려고 광복동에 도착을했다.

 

광복동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있다.

 

 

용두산공원으로 올라가는 40계단은 에스카레터 보수공사중. 계단을 걸어올라갔다.

 

 

용두산공원 표지석.

 

 

꽃시계앞에서.

 

 

안개로 타워는 보이지 않는다.

 

 

용두산공원의 상징 용의상 앞에서.

 

 

영화배우 최지우라고 만들어져있는 모형물인데 조금 얼굴모습이 다른것 같다.

 

 

 

부산타워앞에서.

 

사랑의 잠을쇠가 걸려있는 난간앞.

 

 

공원광장의 모습.

 

 

 

 

 

국제시장으로 내려와서.

 

옛날 미군부대 물건은 모두 사라지고 국내 일반시장과 같이변한 국제시장의 모습.

 

영화 국제시장을 촬영했던 꽃분이네 가게앞.

 

 

 

 

자갈치시장으로 옮겨가며.

 

 

 

 

 

 

 

 

 

영도다리에 도착해서.

 

 

영도다리에서 바라본 용두산 부산타워.

 

신 영도다리의 모습.

 

 

 

피난민가족 상.

 

 

 

자갈치시장의 갈매기모양의 건물.

 

 

영화의 거리 유명인사의 손도장과 사인.

 

 

 

충무김밥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