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6. 13일 서대산 ( 904m )

 

산행일시 : 2015년 6월13일 토요일

산행장소 : 서대산 (904m)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45명과함께

산행경로 : 서대산드림랜드주차장-계단 시멘트포장길-몽골캠프촌앞-등산로1.2방향-강우레이더사무소앞-모노레일아래길-용바위-

                서대산전적비-마당바위-사자바위-전망바위-헬기장-코끼리바위-북두칠성바위-석문-서대산정상-개덕사-주차장

산행시간 : 09 : 00 ~ 13 : 30 (4시간30분)

 

서대산(904m)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903.7m)은 충북 옥천군과 금산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정상 일대의 병풍처럼 늘어선 암릉이 장관인 서대산(903.7m)은 과거 신라와 백제의 접경이었던 곳. 치성단과 영(靈水)수가 있는 탄금대, 서대산 으뜸 전망대인 북두칠성바위, 신선바위, 기암절벽 위의 지금은 폐쇄된 구름다리 등 명소들과 성터가 산재하고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한다. 화강암으로 이뤄진 원추형의 정상부는 힘차고 산세가 빼어나 예로부터 '중부의 금강'으로 불렸고, 정상을 중심으로 늘어선 암봉들이 산수화를 연상시켜 '동방의 태산'으로도 칭송받아 왔다.서대산은 80년대 초 성당리에 대규모 위락단지인 서대산종합관광휴양지가 조성됨에 따라 수영장과 캠프장, 음식점 관광놀이 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산행과 놀이를 겸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서대산 드림랜드는 사유지로 주차비와 1인당 1,000원의 입장료를 받으며

산행 이정표와 안전시설이 많이 부족하여 산행시 각별히 조심을해야한다.

 

서대산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며 산행이 시작이된다.

 

 

 

 

이곳에서 등산로 1.2방향은 들머리길이고 3.4방향은 정상을 둘러 내려오는길이다.

 

 

정상에있는 강우레이더기지로 물품을 옮기는 모노레일이 시작이된다.

 

 

용바위의 모습.

 

 

깔딱고개를 오르며 마당바위가 서있다.

 

 

 

 

 

사자바위에서.

 

 

 

 

서대산드림랜드의 모습이다.

 

 

 

헬기장.

 

 

북두칠성바위.

 

 

 

 

헬기장에서 정상에있는 강우레이더기지를 배경으로.

 

 

 

 

 

석문을 통과하며.

 

 

 

 

 

서대산정상의 돌탑.

 

 

정상에서.

 

 

 

 

지나온능선들.

 

 

 

 

개덕사에서.

 

 

 

몽골캠프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