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요일 저녁 무박으로 초등학교 동창들과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을 찍고 소청 봉정암으로 수렴동계곡으로 백담사까지
단풍산행을 일요일날 떠나 혼자 집에있던 남편이 혼자있기 지루했는지 산악회 지인을 만나 봄에 한번 같이갔던 축구전용구장인
숭의 아레나파크 축구장에가서 인천 유나이트대 서울FC의 경기를 보고왔단다.
열심히 인천팀을 응원했는대 0:0으로 비겼다며 운동장의 시원한 모습. 축구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수있는 잘 지어진
축구장을 다녀왔다며 운동장 사진을 내민다. 그모습을 정리해본다.
도원역 근처에 있는 한국철도 최초 기공탑이있다.
도원역에서 바라본 축구전용구장의 모습.
츠
경기 시작전행사.
송영길 시장이 인천 연고팀 창단10주년 축하인사모습.
드디어 경기 시작행사.
관중석의 남편.
축포와 함께 경기시작.
서울 FC응원단.
인천연고 인천유나이트 창단10주년 주주들 초청으로 모처럼만에 운동장에 활기와 생동감 응원소리가 힘차게 들린다.
잘 만들어진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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