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행

2011. 02. 12일 제주올레 10코스 경치 (1)

소담1 2011. 2. 13. 21:07

인천무지개산악회에서는  1년간 산행후 적립된금액을 산행횟수대로 배분을해 테마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제주 돈네코코스를 다녀왔는대 올해는 어리목-윗세오름-영실로 계획하고 출발 잘 했으나

제주에 내려진 기상악화와 폭설로 인하여 한라산이 통제되 올레7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왔고 우리도 1달전 다녀왔기에

관광회사에서 추천한 올레 10코스를 다녀왔다.

인천에서 오하마나호를 타고가면서부터 올레길 오는모습들을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모습.

우리를 제주까지 13시간에 걸쳐 데려다줄  6300 ton급  오하마나호.

서쪽으로 해가 지는있는  인천항의 낙조모습.

터미널에서 작약도,월미도쪽으로.

덕적도도 가고,연평도도 가고,항구에 정박된 쾌속 여객선들.

인천대교아래를 지나며 아름다운 모습도 보고...

 

 선상 불꽃 쑈

 

파도가 많이 치는 제주도의 바다를 지나며..

 

좋치않은 날씨에 제주항으로 입항하며 멀리 한라산의 모습이 흐리게 보인다.

제주항 여객터미널로 진입하면서, 터미널의모습.

하선하는 많은 인파들의 모습.

 

배에서 하선하는 모습.

올레길 10코스 화순금해수욕장 입구 시작점의 모습.

화순금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쪽으로.

한라산통제로 한라산을 가려했던 많은 등산객이 올레길로 몰려 많이 혼잡했다.

산방산의 모습.

하멜 기념관에서 산방산과 중턱에 산방사의 모습.

하멜의 동상(하멜:네덜란드인으로 인본으로 가던중 태풍을 만나 제주도에서 14년간 억류되 있다 돌아가 하멜표류기를 써 유명한

                        사람이라나...)

 

올레길을 걷는 사람과 산방산.

용머리해안.

멀리 송악산이 보이고.

아름다운 모습의 제주해안.

형제섬.

 

 

 

 

송악산 일본인들이 포를 숨기기 위해 파놓은 굴의 모습.

송악산휴게소에서.

송악산 해안굴의 모습.

 

송악산전망대가는 올레길.

 

가파도의모습,오른쪽멀리 마라도는 잘안보인다.

송악산전망대의 모습.

송악산을 오르며 우리가 걸어온 산방산쪽.

송악산정상과 분화구의모습.

정상에서 가파도를 보며.

송악산 정상석.

정상에서 바라본 형제섬.

 

10코스 종점인 모슬포항의 모습.

 

 

올레 17코스인 도두봉에서 제주공항 활주로쪽으로

 

도두봉에서 한라산쪽과 제주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

도두봉에서 도두항과 아호테해변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