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행

2011. 02. 01일 송도 청량산

소담1 2011. 2. 6. 21:56

설 년휴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3일날이 설날인대 오늘이 1일 아침일어나 TV도보고 컴퓨터도 들어가보고 하던 남편이 부른다.

또 어디를 가자고 할까? 예상적중 심심하다나 우리 송도 청량산 다녀온지가 2년도 넘었네 한다.

무슨!! 벌써 2년이지나? 2008년 7월에 다녀왔네....

청량산 많이 변했대 !  인천대교전망대도 생기고,팔각정도 새로 지었대 가자고....

오늘 설준비 해야한다니까...갔다가 마트 둘르고 수산시장에 가면 되자나....

할수있남 가야지.  차를 가지고 인천상륙기념탑옆 주차장에 세우고 기념탑과 박물관을 지나 청량산입구에

들어선다. 정말 산위에 배모양의 전망대가 보인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시작된 추위가 1달이 넘도록 낮기온도

영상으로 한번도 오르지 않터니,어제부터 봄날처럼 포근하다.

계단을 오르는동안 땀이 배여 나올정도로,그대신 안개로 인하여 인천대교 그리고 송도신도시의 모습이

잘안보인다.배모양 전망대에 올라 사진을 찍고 다음 봉우리에 팔각정이 새로생겨 서있다.

빠른세월이다 청량산을 와본지가 2년이 넘었으니...

정상 나무 데크 의자에 앉자서 간식먹고 흥륜사쪽으로 하산을 하여 1시간10분간 짧은 시간 이였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수산시장으로 마트로 설에 필요한 물건을 사고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

 

 

 

주차장에서 오르다 만난 물레방아.

 

 

 

 

인천상륙기념탑 주변의 모습.

 

 

 

 

기념탑에서 올려다본 배모양의 전망대.

 

 

 

 

기념탑에서 내려다본 송도 유원지쪽 .안개로 흐리다.

 

인천시립박물관 앞에서.

 

청량산입구.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송도유원지.

 

 

새로생긴 팔각정.

 

 

 

팔각정에서 청량산정상쪽.

 

 

정상에서.

 

 

 

 

 

 

 

흥륜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