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2. 05일 소래산 (299.4m)

설 연휴로 산악회에서는 이번 한주 산행을 하지 않기로해 산행이 없는 토요일이다.

누군가 번개산행을 제의하여 꼬리 올리신분이 10여분 계신다. 지난해 설에도,지난해 추석에도 번개로 소래산을 다녀왔는대

어느산에 갈려고 남편은 꼬리를 안올리고 있나?

아침일어나던이 그냥 소래산가잔다. 준비하고 대충 설에차린 음식 싸고 차를 가지고 인천대공원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날씨가 포근해 눈이 녹고 안개가 많이 낀날씨다.

주차장에도착 정문앞에 들어서니 카페에는  10여분이 꼬리를 올렸는대 20여분이 나오셨다. 준비운동하고 9시50분 인천호수를 지나

백범광장을 지나 관모산에 올라 사진찍고 소래산으로 향하다 헬기장을 지나 팔각정에서 간식을 풀어놓고 막걸리에다 맛있게 먹고

소래산에 올라 사진을 찍고나니 시흥시민 인천시민이 많이도 올라오셨다.

발 디딜틈없이 정상에는 사람들로 가득찾다.

만의골쪽으로 하산을하여 따뜻한 날씨에 눈이녹아 길은 질퍽거리고 만의골에도착 2시간20분 산행하고 두부김치에 칼국수를 먹고

인천대공원앞에 도착 연휴에도 20여명의 산우님들과 함께 짧았지만 즐겁게 소래산을 다녀왔다.

 

 

인천대공원정문.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천호수와 관모산.

 

 

 

 

 

 

관모산 정상에서.

 

 

 

 

헬기장에서 소래산 정상쪽으로.

 

돌탑에서 정상쪽으로서서.

 

 

 

 

소래산 정상에서.

 

 

소래산에서 바라본 인천대공원,관모산,외곽순환고속도로.

 

따뜻한 날씨에 등산로는 눈이 녹아 질퍽거린다.

 

만의골 날머리에서.

 

 

 

만의골 은행나무앞에서.

 

 

 

인천대공원에서.

 

 

 

 

 

 

 

 

 

 

대공원 식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