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2010년 6월 25일 靈山 白頭山 의 모습

소담1 2010. 7. 5. 23:03

우리민족의 靈山 白頭山을 中國을 통하여 長百山이라는 표지판을 보며 아주비싼 입장료를 중국에 주면서 다녀왔다.

너무도 화창하고 좋은날 天池를 볼수있는 행운을 얻었다.

天池에는 한점의 바람도 없고, 잔잔한 파도도 없어 거울과 같은 수면에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의 모습까지도 우리는 보고왔다.

또한 봄의꽃을 보았고, 여름의 비도 맞아보았고,겨울의 흰눈도보고 우박도 맞아보았다.

가을을 제외한 3계절을 8시간만에 보내고 왔다.

잊지못할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져 2010년 6월의 백두산 모습을 담아보았다.

 

 

 서파 산문 매표소의 모습

 

 통일이 되여 백두산이라는 이름앞을 통하여 오르고 싶다.

 

 

 

 

 바람 한점없는 천지의 모습.

 

 

 

 

 

 저 많은 한국사람들이 140$ 이라는 비싼 입장료를 중국에 내고 안전시설도 이정표도 없는길을 걷고있다.

 

 

 

 

 

 

 

 

 

 천지에 빚추어진 구름들.

 

 야생화 아름답다.

 

 

 

 

 

 

 

 

 

 

 장엄하고 웅장한 백두산의 모습.

 

 

 

 

 

 

 

 한허계곡의 모습.

 

 

 

 

 

 

 

 

 

 

 

 

 그렇게 좋던 날씨가 벼란간 급변 비가내리고 천둥,번개에 우박까지....

 

 

 

 

 

 비가 솟아지지만 천지는 계속 우리를 반기며 열여 있다.

 

 

 

 

 

 장백폭포쪽 온천지대로 내려가는 초원길의 모습이다.

 

 

 천지를 마지막으로 보고는 하산을 한다.

 

 

 

 장백폭포의 모습.

 

 

 

 

 

 

 

 

 등소평주석이 남긴 장백산이라는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