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10.06.24~26일 중국에있는 고구려유산둘러보기

소담1 2010. 6. 30. 09:17

2010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백두산 트레킹을 다닐러가 25일 백두산종주를 하고 26일에는 숙소에서 7시간이란 긴시간을 달려가 고구려 유적지인 압록강변 集安市(집안시)에 있는 광개토왕순수비와 광개토왕릉,그리고 장수왕릉을

돌아보고 왔다. 압록강변 집안시에서 건너다본 북한땅은 한마디로 벌거숭이 산에 매말라보였다.

산 8부능선 까지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사용하고,식량이 부족하여 농작물을 심었으나 비료등이 부족하여 농작물들은

잘 안되보였다. 얼마나 식량이 부족하면 저높은곳까지 개간을 하여 농사를 짖나....

안타까운 현실을 쳐다보며 마음을 아파했다.

또한 고구려의 우리문화를 중국에서 자기것인냥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고 광개토왕순수비를 好太王碑(호태왕비)라고

현판에 적어 놓았고, 안내판에도 자기것인냥 적어놓았다. 귀중한 고구려의 문화를 직접보고 왔다.

7시간을 달려가 비석과 왕릉 2군대 보는시간이 천천히 2시간을 보고왔다.

 

 

 

 인천공항.

 

 

 

 

 인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맞치고 기념사진.

 

 

 

 

 중국 남방항공 기내에서...

 

 

 중국 심양(선양)공항에 도착하여.

 

 

 

 

 고속도로를 달리다 아직 개점을 안한 휴게소앞에서.

 

 

 아주 허름하고 물도 잘안나오는 호텔에서.

 

 

 

 

 

 

 중국 집안시에서 건너다본 북한의 선전마을.

 

 

 

 

 집안시 보트장에서본 북한의 벌거숭이산들.

 

 

 

 

 

 

 

 

 압록강물은 조금윗쪽에 북한의 동제련소에서 오염 물질을 흘려보니 많이 오염됬단다.

그곳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모녀.

 

 

 

 

 

 

 광개토대왕순수비 입구에서.

 

 

 

 

 

 

 

 

 광개토대왕 비각앞에서.

유리벽 밖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있으나 안쪽에서는 촬영이 금지되 있다.

 

 

 

 

 허물어지고있는 광개토왕릉.

 

 내부모형,(관 밭침대만 있다.)

 

 

 

 

 입장료는 꼬박 받으면서 올라가는 사다리는 삐걱거리고 곧 주져 앉을것 같다.

 

 

 

 

 장수왕릉 입구 여기도 입장료는 별도다.

 

 

 

 

 

 

 

 뒷쪽에 돌기둥 하나를 누가 회손하여 한쪽이 허물어지고 있다.

 

 

 얼마전까지 올라갈수 있었으나 허물어지고 있어 출입금지란다.

 

 

 

 

 

 

 

 

 

 

 

 

 

 

 

 

 

 

 

 

 

 

 

 

 

 

 3일째밤을 보낸 호텔앞 통화역(通化驛)에서

 

 

 

 

 

 깨끗하고 편안한 잠을 잔 호텔 (우루과이와 월드컵 중계를 식당을 비샤게 빌려 열심히 응원 했는대 16강에서 2:1로 패해 8강이 좌절됬다)

 

 

 심양에서 점심먹은 식당앞.

 

 

 

 

 

 

 

 

 심양 짝퉁시장 (엄청난 규모다)

 

 

 

 

 

 

 

 

 

 여정을 끝내고 심양공항에서 수속을 끝내고.

 

 

 

 

 

 

 면세점엎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