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산행

09.05.09일 축령산(886.2m) .서리산(832m)

소담1 2009. 5. 10. 20:57

산에가는 날이다. 저녁에 친목회 모임이 있어서 산악회,지리산 바래봉 철쭉산행, 참석치 못하고

남편 새벽 툭툭친다.서리산 철쭉이라도 보고오잔다. 아침6시7분  출발 경인고속도로 신월나들목 벌써 꽉 밀려있다.

공항으로 순환고속도로로 퇴계원ic로 8시 축령산 1주차장도착 3000원 주차료 1000원 개인당 입장료 내고서, 

8시10분 등산시작,휴양림--암반약수--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정상--절고개--서리산정상--철쭉동산--1주차장까지

4시간20분의 산행을 했다.9시40분 축령산 정상도착,음료간식10분,그리고 서리산으로 출발,서리산10시50분도착,

철쭉동산,유부초밥으로 점심먹고 사진찍고,11시10분,하산시작 12시30분 1주차장도착.

철쭉동산 꽃 2/3 정도 피여서 만개까지는 일주일정도가 필요해, 다음주 토요일이면 한반도 지도모양의 철쭉꽃이 선명하겠다.

산행을 끝내고 내려오는길 그때서야 산악회 산우님들 등산로를 꽉 메워 오르고 있다.수동리 도로는 이미 주차장 약6키로

양쪽도로가 주차장이다.끝에주차한 사람은 1시간반은 걸어서야 휴양림에 도착한것 같다.2006년 초등학교 친구들과 왔었는대

그때는 산을 잘몰라 힘들었던 기억만있고 경치를 즐길수있는 여유없이 헉헉되던 일만생각난다.

이렇게 즐거운 철쭉산행을 행복하게 하고 집에오니 오후2시30분,아침 일찍 서두른 덕에 여유롭게 산을 다녀와

오후를 한가롭게 지낼수있어 좋았다.오늘도 안전하게 좋은산 다녀와 나는 기뿌고 행복하다....

 

 

 

 

 

 

 

 

 수리바위위에 소나무

 

                             2006년 6월                                                                   2009년5월

 

 

 

 

 

 

 

 남이바위

 남이장군이 앉잤던 의자모양 바위 

 

 

 

 

 

 

 

 

 

 

   

                  2006년6월                                  정상석 앞에서                                       2009년5월

                                                    

 

 

 

 

 

절고개에서 축령산 정상쪽

 서리산 정상쪽

 

 

 

서리산 정상석앞에서 

 

 

 

 

 

 

 

 

 

 

 

 

 

철쭉동산 전망대에서(한반도 모양 꽃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