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서유럽여행 8일차(런던, 템즈강,빅벤,(국회의사당), 버킹엄궁전, 대영박물관)

소담1 2017. 10. 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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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브리지  

런던을 상징하는 다리이다. 즉, 템스강 하류에 자리 잡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로 건축된 다리이다. 1887년에 착공하여 1894년에 완공하였다.

100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딕풍의 첨탑이 시선을 끈다. 교각 중앙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배가 통과할 때는 다리가 열린

다. 우리나라의 부산 영도다리처럼 시간을 정해 다리가 들어올려진다.




유람선위에서 타워부릿지를.






런던시청사로 엄지손가락 모양의 건물이 특색있다.











앞에 보이는 다리위가 전철역이다.












템즈강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과 빅벤.




뎀즈강 유람을 끝내고 유람선을 하선하며.



런던 최초의 지하철역이라고 한다.

온,냉방은 안되는것이 전통이라나 매우더웠다.



빅벤은 보수공사중.

빅 벤(Big Ben)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에 딸린 큰 종에 대한 별칭입니다.
시계탑의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이지만 흔히 종뿐만 아니라 시계탑 자체도 빅 벤이라고 부르는데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있고 시계 자체도 독립되어 세워진 것들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국회의사당과 빅벤

영국풍의 가이드를 따라 템스강 가로 가니 멀리  멋진 건물이 보인다. 이른바 국회의사당과 빅벤이란다. 국회의사당은 팔리 배리경이 새로 복원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그보다도 멀리 보이는 시계탑이 명물이다. 이는, 1859년 베겟의 설계로 그 당시에 4만 파운드를 들여서 이 시계를

주조되었다. '빅벤'이라는 명칭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Bensamin Hall) 경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원래는 종의 이름이

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시침의 길이는 2.7미터이고 분침의 길이는 4.3미터이다. 우리나라 보신각처럼 새해에는 많은 사랑

을 받는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앞 공원에는 처칠경의 동상이 서있다.


국회의사당앞 공원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과 마주 보고 있다. 고딕풍이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뜻으로 'The Abbey'라고도 부른다. 대리석과 스테인드글라스로 교회의

내부가 장식되어 있다. 대부분의 영국 왕이 이 곳에서 대관식을 가졌고 대부분의 왕이나 여왕이 이 곳에 묻혀 있다. 1997년에 다이애나 왕세자비

의 장례식도 이곳에서 치러졌다. 시의 서쪽에 있기 때문에 그 이름을 얻었다.

 









왕궁은 우리나라 여의도 면적보다 더 넓다고 한다.

왕궁으로 가는 공원에서.





다이에나 세자비가 걸었던길을 표시해놨다.



버킹엄 궁전

1703년, 버킹엄 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다. 그러나 1761년에 조지3세가 이를구입하여 왕실 건물이 되었다.

그 후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뒤에 국왕들의 상주 궁전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지금도 영국 여왕이 이곳에 살고 있는데, 깃발이 걸려 있으면

여왕이 궁전에 머물고  있음을 의미한다. 2만 제곱미터의 호수를 포함한 대정원이 있고미술관 및 도서관이 있다.


버킹엄궁은 들어갈수가 없다. 멀리서먼 바라보고 궁 앞에서만 사진을 찍을수 있다..





대영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1759년,  한스 슬론이라는 의사의 유언에 따라 그가 평생 수집한 8만 여 점의  수집품과 왕실 소장품을

전시한 데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영국 정부가 이 자료들을 구입하면서 세계 최초의 국립박물관이 되었다.

인기 전시물은 미이라, 엘진 대리석, 로제타 스톤 등이다. 

 


로제타 스톤 

이 돌은 나폴레옹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나폴레옹은 이집트로 갈 때에 학자들을 데리고 갔다. 그런데 한 사관이 이상한 돌을 발견하여 학자들

에게 가지고 왔다. 그 돌에는 아주 오래된 이집트 문자가 적혀 있었다. 바로 그 돌이 '로제타 스톤'이다. 즉, '로제트에서 발견한 돌'이라는 뜻이

다. 로제트는 통일아랍공화국의 북동부에 위치한 상업도시이다.  학자들은 이 글자들을  연구하여 상형문자 해독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