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왕궁을 둘러보고 저녁식사 후 오늘의 마지막 일정으로 세느강 유람선 타러간다. 유람선은 2층구조로 1층에는 거의 관광객이 없고 2층 사진을 찍기위해 좋은자리를 차지하려 야단들이다. 그리고세느강 유람선을 타고서 가는데 처음에는 별로라 생각했는데 저녁 노을이 지고 해가 지니까 세느강 다리 주변으로 펼쳐지는 성당과 박물관 그리고 여러모양의 다리들이 환상적이다.어두워 지며 에펠탑에서 비쳐지는 조명으로 인하여 환상적인 유람선 투어가 되었다. 그래서 저녁 유람선을 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인 바토무슈는 센느강을 따라 떠나는 파리 유람선 여행이다. 센느강 양쪽에 펼쳐지는 고풍스러운 유럽풍 건축물과 주요 명소를 유람선에서 한국어 안내방송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알마 다리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등 1시간 동안 세느강과 어우러진 색다른 파리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유람선이 한바퀴 도는 코스. 1. 바토 무슈 선착장 2. 콩코르드 광장 3. 루브르 박물관 4. 파리 시청 5. 콩시에르주리 6. 시테 섬 7. 노트르담 대성당 8. 생루이 섬 9. 퐁네프 다리 10. 오르세 미술관 11. 앵발리드 12. 에펠탑 13. 샤이요 궁 |
베르사이유왕궁 관광을 끝내고 나오면서.
배 위에 사람들이 북적대고 한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등으로 방송을 하다보니 시끄럽고 야경을 사진에 담으려고 어수선한 갑판위 이지만
세느강을 따라 천천히 흘러가는 유람선 위에서 보는 파리는 참으로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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