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08일 아라뱃길 (계양역 ~ 검암역 )

 

오늘은 월요일인대 남편은 월차를 냈다고 아라뱃길 정서진 시작지점은 갔다왔으니 전철타고 계양역에서 검암역을 거쳐드림파크(수도권매립지)에서 11일부터 국화축제를 하는대 지금쯤이면 거의 준비가 다됬을것이라며 가자고한다.국철1호선 부평역까지가 인천1호선으로 갈아타고 계양역에 도착하니 9시30분 이른시간이라 아라뱃길을 걷는 사람도자전거타는 사람도 없던이 시간이 갈수록 자전거와 산책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계양역에서 다리위로 올라가 아라뱃길 서울쪽 인천쪽을 바라보고 승강기를 타고 내려와 본격적인 아라뱃길을 걸으며가을의 야생화도보고 지나가는 유람선도보고 인공폭포 도보고 중간중간에 만들어진 공원과 코스모스. 국화길을 걸어검암역까지와 봉수대공원에서 다리를 건너 드림파크 국화축제 준비과정이지만 거의 완성된 행사장을 두루 둘러보고 4시간 30분간의 아라뱃길 드림파크를 즐겁게 걷고,둘러보고 하루를 보내고 왔다.

 

 

계양역의 모습.

 

 

 

뒤로보이는 계양산.

 

 

신공항고속도로와 아라뱃길.

 

 

 

 

 

1시간을 걷는동안 처음만난 유람선.

 

 

 

 

야생화단지에서.

 

 

 

 

무슨고기인가 떼로몰려있다.

 

 

건너편 인공폭포와 전망대.

 

 

 

 

 

 

 

 

 

 

 

 

 

 

 

 

 

검암역앞의 교량.

 

 

 

 

 

신공항고속돌 요금소앞을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