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10. 03.일 주흘산 주봉(1075m) 영봉(1106m)

오늘은 개천절 남편 쉬는날, 지난 여름부터 주흘산 갈려면 비가오고,

 갈려고 나서면 또 비가오고 3번씩이나 계획 이루지 못하다 오늘 일기예보 안개 끼겠지만 좋은날씨란다.

5시 집에서 출발, 3일간의  연휴라서 벌써 영동고속도로 신갈,용인,양지까지 지체된다.충주휴게소 아침식사하고

안개자욱한 고속도로 달려, 연풍I/C로 나와, 이화령터널 지나고 나니  그렇게 짖게끼었던 안개 하나도 없고 퀘청하다.

 등산시작 8시, 제1관문 ㅡ 여궁폭포 ㅡ혜국사 ㅡ 안정암 ㅡ대궐터 ㅡ주흘산(주봉) ㅡ영봉 ㅡ꽃밭 서덜 ㅡ제2관문으로 내려왔다

주봉에서 영봉가는길을 잘못�아 조금 헤메다 영봉사진찍고 월악산쪽 바라보며 작년 이맘때 갔던 월악산 영봉 생각하고,

내려오다 주봉,영봉 갈림길 계곡에서 점심식사 하고 꽃밭서덜 가족건강빌고 2관문 조곡관에도착 조곡약수 한모금 먹고

산책로 3킬로 계곡구경 소원탑 그리고 폭포,주막 보면서 태조왕건촬영장 까지보고 등산 4시간에 구경3시간 총7시간

새재에서 머물다, 문경사과 1박스 사가지고 오는대 길 많이막혀 3시출발했는대 집에오니7시,그렇게 벼르던 주흘산을

즐겁게 안전하게 하고왔다.10월11일부터 사과 축제가 있다고 준비중이다.주차료,왕건촬영장 입장료 각각 2000원이다.

 

 

 

 

 

 

여궁폭포 

 

 

 

 

대궐샘 

주봉에서 

 

 

 

꼬갈봉을배경으로(구름이 멋있어요) 

 

월악산영봉 

 

 

 

 

 

 

 

 

 

 

 

 

 

 

 

 

용추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