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8. 07. 24~26일 여름휴가 (대명단양리조트)

소담1 2018. 8. 1. 21:50


여행장소 : 단양 대명리조트(도명산,태화산,단양잔도길,스카이워크)

여행인원 : 남편 그리고 나 딸내미와 외손자.

여행일자 : 2018년7월24일(화요일)~7월26일(목요일) 2박3일


여름휴가를 적기에 떠나면 고속도로도 막히고 이름있는곳은 가는곳마다 많은 인파로 인하여 제대로 쉴수도 없어 올해는 여름휴가의 시작인 7월말에 다녀

오려고 리조트 성수기 날자추첨에 신청을 했던이 7월24일부터 2박3일 대명 단양리조트에 예약이되 떠나는 날이다. 때마침 부산에 사는 딸내미가 손주가

방학을해 외할머니댁에 온다고해 그럼 같이가자 하고 함께 출발해 11시쯤 리조트에 도착하니 12시부터 입실을 한다고 한다.

손주를 내려주고 입실하라고 하고는 막바로 도락산산행을 위해 출발하여 산행을하고 돌아와 저녁식사후 지난번 산악회에서 다녀간 느림보강물길 단양강

주변으로 나가 산책하며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 덥기전에 태화산을 다녀온다고 6시에 나와 남편이 찿아논 최단거리로 3시간도 안되 정상을 다녀내려와

콘도에 도착하니 아이들은 아쿠아월드에 물놀이를 가고 둘이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휴식을 취하며 둘째날을 보냈다.

마지막날 잠잘자고 일어나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10시쯤 퇴실하여 산악회에서 느림보 강물길 트레킹을 왔을때 거닐었던 단양잔도길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에 손주를 데리고 다시 다녀왔다. 더위와 평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찿아오지 않아 여유를 가지고 잔도길도 스카이워크도 다녀왔다.

새로운 모습에 즐거워하는 손주와 많은 사진을 찍으며 휴가와 산 2개를 등산하고 잔도길 스카이워크에서 소중하고 고운추억을 만들고 왔다.


  리조트 룸에서 바라본 리조트광장전경.


단양강과 리조트.





  리조트앞에서 손주와함께.




  리조트앞 소공원 조형물과.






                                 다시찿아온 단양강변 수달그림과.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앞 조형물.





  리조트에서 바라본 상진대교와 스카이워크의 모습.


   단양잔도길에서 손주와.



   잔도길을 배경으로.




  상진대교(철교)를 뒤에두고.








  딸과 외손주.







  스카이워크 입간판앞.





   스카이워크의 모습.






  초등학교6학년 손주 겨울이면 나보다 더 크겠지.




  빙빙돌아 올라가는 스카이워크 가는길.



   상진대교와 단양강 그리고 단양시내.









   스카이워크에서 손주와.

















  천사의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