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소 : 영암 월출산(月出山 809m)
산행일자 : 2016년 4월 23일 토요일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45명과 함께
산행경로 : 영암실내체육관-485봉-산성대-590봉-산성대-광암터삼거리-통천문-월출산정상-선돌(남근석)-바람재-금릉경포대
산행시간 : 10 : 25 ~ 15 : 55 (5시간30분)
월출산(月出山 809m)
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과 전라남도 강진군에 걸쳐있는 높이 809m의 산이다.
전라남도의 남단이며 육지와 바다를 구분하는 것 처럼 우뚝선 산 월출산은 서해에 인접해 있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한다.
정상인 천황봉을 비롯, 구정봉, 향로봉, 장군봉, 매봉, 시루봉, 주지봉, 죽순봉등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다.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
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지리산, 무등산, 조계산 등 남도의 산들이 대부분 완만한 흙산인데 비해 월출산은 숲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바위산에다
깎아지른 산세가 차라리 설악산과 비슷하다.뾰족뾰족 성곽모양 바위능선, 원추형 또는 돔형으로 된 갖가지 바위나 바위표면이 둥그렇게 팬 나마 등은
설악산보다도 더 기이해 호남의 소금강이라 한다.바람폭포 옆의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지상 120 미터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로 월출산의 명물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월출산은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이 장관이고,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운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월출산은 동백꽃과 기암괴석이 한창 절묘하게 어우러져 해빙기의 등산로로도 압권이다. 천황사에서 계곡에 이르는 1㎞ 남짓한 초입부부터 동백꽃으로
곱게 단장하고 있다.하산길에서 만나게 되는 도갑사 부근에는 3월 중순 경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꽃이 3월말이나 4월초까지 절정을 이룬다.월출산의 운해는
평야의 들바람과 영산강 강바람이 맞부딪쳐 천황봉 정상에서 만들어내는 구름바다가 볼 만하다."달이 뜬다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영암아리랑 노랫말이 말해주듯 월출산은 산 봉우리와 달 뜨는 광경의 어울림이 빼어난 산이다. 구름을 걸친 채 갑자기 우뚝 솟아 눈앞에 다가서는 천황봉의
신령스러운 모습, 그 위로 떠오른 보름달의 자태는 달맞이 산행의 명산이기도하다. 월출산 일대인 영암, 강진, 해남은 "남도 문화유산답사의 1번지"로 꼽을
만큼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 서쪽에는 통일신라 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됐다는 도갑사가,
구정봉 아래 암벽에 조각한 높이 8.5m의 마애여래좌상 (국보 144호)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산성대(485m)는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월출산에 있는 기암(奇巖)으로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은 능선 위의 해발485m 봉우리에
있으며, 국립공원 경관자원으로는 기암으로 분류되며, 보통 이 구간을 산성대능선이라고 부른다. 산성대라는 명칭은 예전에 영암산성(靈巖山城) 봉화대가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월출제일관(月出第一關)'이라고 새겨진 암벽을 거쳐 산성대까지만 오를 수 있고, 산성대 위쪽의 산성치에서 광암터로 이어지는
1.4㎞ 구간은 2003년부터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15년 10월 29일 개방되었다. 안전상의 문제로 30년간 탐방이 금지되었다가 '15. 10. 29일 탐방로가 개통된 산성대
구간을 추진하게 되어 기대가 되었다. 월출산 산성대 구간은 ’03년부터 안전상의 문제로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5.10.29일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 1.5km의 탐방로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여 완전 개통했다. 금번 개통되는 구간은 산성대주차장 ~ 광암터삼거리 3.3km 구간 중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까지의 신설 구간 1.5km이며, 기존 개방구간
1.8km도 부분 정비를 하였다.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 구간은 겨울철 폭설로 상습적으로 결빙되던 구간으로 개방 후 ‘15.12.15일부터 사고 예방 차원에서 통제를 시작하여
‘16.2.27일 재개하였다.
월출산 산성대코스 산행기.
이번주 산행은 지난30년 동안 안전상의 문제로 탐방이 금지 되였다가 지난 2015년10월29일 탐방로가 개방된 월출산 산성대코스를 가는 날이다.
전남 영광군과 강진군사이에 걸쳐있는 한반도 최남단 산악국립공원인 달이뜨는산 이라는 뜻의 월출산은 이번이 3번째 찾아가는 산이다.
지난번에 두번산행은 천황사주차장에서 정상을 찍고 구정봉 도갑사로 하산을 했는데 새로 개통된 코스라 기대를 하며 거리가 먼관계로 1시간 조기출발
을하여 고속도로에 올라서 잠시 눈을 붙힌사이 버스는 어느새 군산휴게소에 도착을한다. 아침식사를 하고 휴식을 하고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 영암실내
체육관앞 주차장에 인천을 출발한지 5시간만에 도착을한다. 10분정도 준비를 하고 "월출산국립공원"세로로 서있는 표지판을 바라보고 10시25분 산행길
로 들어선다. 주차장 주변에는 철쭉과 연산홍이 예뿌게 펴있고 잘지어진 화장실앞 쭉쭉 벋어있는 소나무앞에서 단체사진을 찍는다.
그리고"氣찬 묏길" 안내도를 보고 장미꽃이 심어진 장미터널로 들어선다. 그 터널은 길다. 포장길이 끝나며 氣찬묏길 화살표 안내판을 지나며 완만한
돌계단이 시작이된다. 좌측으로 어느집 조상묘인가 묘앞을 지나"산성대탐방로입구" 아치문으로 들어서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이된다.
천황봉3.9km,광암터삼거리3.3km,산성대1.8km,이정표를 지난다.고속도로를 달려오는 내내 안개와 미세먼지로 조망을 걱정하며 왔는데 역시 스모그가
낀 흐린날이 신경이 쓰인다. 올라가 해가나면 괜찮겠지 하며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가는 대나무 터널을 지나 산성대주차장0.5km,광암터삼거리2.8km
이정표를 지나며 완만하지만 고도가 높아지기 시작을한다. 통나무계단도 밟고 작은언덕에 올라서니 산성대의 암봉능선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을한다.
걱정했던 조망도 해가나며 조금씩 좋아져 대행이다.암릉길과 새순이 돋아 연녹색이 어우러진길은 예뿌다 그래서 더욱더 오늘산행이 기대가 된다.
아직까지 힘든 구간없이 기암들을 바라보며 넓은 너럭바위가 있는 슬랩구간앞에 도착을한다. 윗쪽으로 삼각형 꼬깔모자를 쓴 돌이 큰 바위위에 올라탄
모습도 보이는 넓은 바위위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출발하여 점점 올라갈수록 기암괴석들이 눈앞에 서로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첫번째나온 계단을 올라서니 본격적으로 산성대코스이 진면목을 보여주기 시작을한다. 뒤를 돌아보니 능선아래로 영암시내와 군청 그리고 체육관앞
주차장까지 내려다 보인다. 그리고 올라갈쪽으로 산성대코스 끝지점 광암터삼거리와 천황봉의 삼각형 봉우리가 우리를 기다리며 내려다보고 있다.
이것저것 바라보느라 산행걸음이 자꾸 느려진다. 덕분에 힘든줄도 모르게 산행을 하고있다.산성대주차장1.5km,광암터삼거리1.8km,앞에서 연녹색의
새로나온 나무잎들이 너무 여리고 예뻐보인다.그리고 솟아있는 전망바위로 올라서 산성대정상뒤 천황봉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구정봉능선까지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장관에 행복해하며 천황봉2.1km,광암터삼거리1.5km,산성대주차장1.8km이정표앞 산성대정상 봉우리에 올라선다. 산성대정상은 오래전부터
개방이 되있었고 산성대에서 광암터까지 가는 산길이 작년에 개방된곳이다, 표지판부터 계단들이 아직 새것이다. 산성대는 하나의 바위로된 봉우리로
구정봉처럼 두서너개의 바위웅덩이가있다. 물이 마르지 않은 우물앞 조망터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잠시 내려갔다 계단을 올라 철난간도 잡고올라
산성대봉우리를 뒤돌아보고 계단을 올라 암봉하나를 넘는다. 앞으로 펼쳐진 암봉능선에 잠시 황홀해하며 오늘 산행구간의 하일라이트구간이 시작되는
암릉길에서 여러가지 모양의 바위들이 수석전시장을 연상케한다.바위사이로 요리조리피해 계단이 편안하게 잘놓여져 있다. 광암터삼거리0.8km,
산성대주차장2.5km,를 지나며 암릉길은 더 아기자기하고 때로는 웅장하여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 주고있다. 앞쪽으로 광암터삼거리롤 올라가는 좁은
등산로를 올라가는 형형색색 신객들 옷이예뿌다. 긴계단을 올라 잠시 암릉길을 올라서니 고인돌 바위가 버티고 서있다.자연이 만들어논 걸작품 고인돌
바위앞에서 신기해하며 사진을 남기고 고인돌바위 아래를 빠져 올라간다. 그리고 조금높은 바위위로 올라가니 최고의 조망터로 장군봉쪽 뽀족한 암봉과
천황봉은 물론 광암터삼거리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안전하게 놓여있는 계단까지 예뿌게 보인다. 공룡능선처럼 길게 이어지는 암릉길은 어려워 보이나
잘놓여있는 계단때문에 안전하고 오르락 내리락을 계속하며 연속으로 기암들을 만난다.그러는 사이 그 긴 암릉길을 빠져나와 마지막 계단위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왕관을 쓰고있는듯한 멋진 봉우리가 건너다 보인다, 천황봉에서 길게 뻗어내린 계곡에는 산벚꽃들이 녹색의 나무잎 사이사이에 하얀 무늬가
점점히 박혀있는듯 예뿌다.오름길을 올라 광암터 삼거리에 도착을한다.
천황봉0.6km,천황사주차장2.4km,산성대주차장3.3km이정표가 서있는 광암터삼거리 부터는 통나무 목책계단이 완만하게 놓여있고 능선은 우측으로
방향을 틀며 그 능선이 시작되는곳에 넓은공터가 나온다. 산행식을 하기위해 자리를 펴고 올라오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고 좌측으로 내려다 보니 천황사
주차장에서 올라오다 만나는 바람폭포위 구름다리가 내려다 보인고 우측으로 사자봉의 봉우리가 웅장하게 올려다보인다.
이제 마지막 힘을 내 정상을 오르기위해 천황사쪽 사자저수지와 주차장까지 내려다보고 정상을 향하여 출발을한다.
완만한 흙길 바윗길을 차례로 올라 통천문삼거리에 도착을한다. 천황봉0.3km,바람폭포1.1km,천황사주차장2.7km,경포대2.5km,구름다리1.4km통천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꿔 길게 놓여있는 계단을 하나하나 밟고올라 통천문 바위문을 통과한다. 통천문은 정상100m아래에 있는 마지막관문으로
이 굴을 지나냐 천황봉을 오를수 있다.내려오는 산객들과 마주쳐 잠시잠시 정체되는 길을 지나 가파르게 놓여진 계단을 올라 앞쪽이 뚫려있는 안부에
도착을하니 시원한 바람이 마중을 한다. 정상바로 아래 안부에는 천황봉0.1km,천황사주차장2.9km,경포대2.9km구름다리1.6km 이정표가 서있고
우측으로 마지막 계단을 밟고올라 2년만에 다시 월출산정상 천황봉에 도착을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인증 사진을 찍으려 긴줄을 서고 있다.
자연석 정상석은 여전히 건재하게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月出山 天皇峰 해발809m"정상석에서 줄서 기다리다 정상석을 어루만지고 인증사진을 찍고
정상석 뒷쪽으로 돌라가 월출산소사비 표지석을 만져보고 영암쪽 우리가 올라왔던길을 내려다 본다. 저 긴길을 한발한발 올라와 정상에 섯으니 대단하다.
천황봉에서 바라더본 서쪽경관판앞에서 잠시 가야할능선쪽을 바라보고 하산을 시작하려한다.
천황사2.6km,구름다리1.7km,도갑사5.8km,경포대주차장3.6km,앞에서 향로봉 구정봉으로 이어지는 멋진능선은 언제봐도 아름답고 가슴이 시원하다.
가파르게 내려가다 입에 잔뜩 자갈을 물고있는 기암앞을 지나 가파른 산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천황봉0.3km,구정봉1.4km,억새밭2.5km,도갑사5.3km이정표부터는 완만하게길이 이어지고 뒤돌아본 천황봉은 웅장하고 장엄하다.
빠르게 능선을 따라 걷는다 앞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산행객들의 행렬이 아름답다. 천황봉0.6km,억새밭2.2km도갑사5.0km를 빠르게 지나며 돼지바위앞을
지나 천황봉이 멋지게 올려다 보이는 조망터를 지나고 거대한 남근바위앞에 도착을하여 남근바위을 올려다본다.
남근바위를 만지거나 껴안을면 젊어지고 베틀굴과함께 음양을 상징하는 거대한 남근바위를 쓰담고 좁은 암문을 내려서 전망데크위에 도착을한다.
전망데크에서는 구정봉쪽과 천황봉쪽의 전망을 막힘없이 보여주는 곳이다. 바로아래 우리가 하산을 시작할 바람재가 내려다 보인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월출산의 아름다운모습도 바람재에 도착하여 경포대로 방향을 바꾸면서 암릉길 능선과 이별을 해야한다.
현위치 바람재 경포대2.3km,천황봉1.1km,구정봉0.5km,이정표가 서있는 바람재에는 기상관측장치와 바람재훼손지 복원을 마치고 설명판이 서있다.
좌측으로 금릉경포대로 가기위해 경포대계곡으로 내려간다. 산죽나무길과 너덜길이 중간중간에 나오며 완만하고 편안한 계곡을 따라 데크계단을
내려서니 우측으로 봄에 자주내린 비로 계곡물이 큰소리를 내며 흐른다.천황봉1.5km,구정봉0.9km,경포대1.9km이정표를 지나 깨끗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싶지만 조금더 내려가 담그자하며 발길을 재촉한다.천황봉2.0km,구정봉1.4km경포대1.4km이정표앞에는 쭉쭉뻗은 나무숲길이 이어지며
작은 3단폭포도 만나고 장군봉쪽에서 경포대로 내려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경포대삼거리에 도착을한다. 그리고 넓은 야영장이 나오며 금릉경포대
설명판앞으로 다가가서 설명판을 읽어본다. 금릉경포대는 금릉(金凌)과 경포대(鏡布臺)로 나뉘고 경포대는 동해안 강릉 경포대와 이름은 같지만
가운데 한자가 浦가 아닌 布(천을 넓개펴다)를써 월출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것 처럼 보인다하여 鏡布臺 라고 불렀다는
설명문을 읽고 금릉교를 건너며 산행도 끝자락에 이른다. 경포대 족욕장을 지나 무인계수기를 통과하며 5시간30분간의 월출산 산성대코스 산행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며 예뿌게 펴있는 왕벚꽃 그리고 경포대산장앞 연산홍과 철쭉을 예뿌게 바라보고 다녀내려온 천황봉의 높은 봉우리를 올려다본다.
그리고 "金陵 鏡布臺 月出山國立公園"표지석앞에서 사진한장 남기고 산악회 버스에 올라 삼호음으로 나와 한정식집에서 남도의 맛깔스러운 식사를 하고
긴거리를 오랜시간 달려 밤늦게 집에도착을 한다. 월출산 처음밟아본 산성대코스와 금릉경포대코스의 산행을 오래도록 기억하려고 산행기를 남겨본다.
주차장앞 영암실내체육관의 모습.
장미터널을 들어서 들머리로 이동하다가.
산길로 들어서는 시작점.
등산로입구 아치문
너럭바위 슬랩구간을 올라가며.
슬랩구간 윗쪽 삼각바위 앞에서.
괴암들 사이로 창문에서 들어오는듯 시원한바람이 불어준다.
능선을 오르다 뒤돌아보니 영암군청과 시가지 출발했던 영암체육관앞 주차장이 내려다보인다.
산성대와 뒷쪽 정상인 천황봉의 조망을 열어준다.
산성대와 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성대 정상에서 천황봉쪽으로 서서.
산성대에서 천황봉뒤로 구정봉이 보인다.
산성대능선의 멋진길을 거닐다.
능선을 걷다 뒤돌아본 산성대봉우리.
걸어온 능선과 산성대정상을 뒤에두고.
산성대능선의 고인돌.
고인돌 뒷모습.
광암터 삼거리뒤로 장군봉이 보인다.
멋진 암릉길 험해보이지만 계단길이 잘 만들어져 어렵지않다.
광암터삼거리로 가다 정상을 뒤에두고.
지나온길.
계곡에핀 산벚꽃이 예뿌다.
왕관바위처럼 생긴 기암을.
천황사주차장에서 오르다 건너는 월출산 구름다리가 내려다 보인다.
봉우리 옆으로 천황사주차장도 보인다.
월출산 통천문의 모습.
통천문 앞에서.
2년만에 다시찾은 월출산 정상석앞에서.
올라왔던 산성대코스와 아래 영암시내.
하산길에 바라본 향로봉과 구정봉쪽 능선.
돼지바위.
다녀내려온 정상쪽.
향로봉과 구정봉쪽의 모습.
남근바위앞에서.
남근바위 뒷모습.
하산할 바람재와 향로봉 구정봉.
바람재에서.
경포대로 내려오는길.
무인 계수기를 통과하며.
금릉경포대 표지석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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