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산행

2015.01.10일 무등산 ( 1,100m )

소담1 2015. 1. 14. 21:52

 

산행일자 :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산행장소 : 무등산(無等山1,100m)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45명과함께

산행경로 : 증심사지구주차장-증심사-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장불재-규봉암-신선대삼거리-꼬막재-원효사주차장

산행시간 : 09 : 30 ~ 16 : 30 (7시간)

 

무등산(無等山 1,100m)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담양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1,187m 총면적 30.23Km2의 무등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무등(無等)은

비할데 없는 뜻으로 무등산은 비할데 없이 높은산, 등급을 메길수 없는 산이라는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북쪽으로 나주평야를 바라보는 산세가 웅장한 사능로 고려때 서석산,무악산,무당산,무덤산,무정산으로 불렸던 산으로 지금은 무등산으로 불려지고 있다.

산세는 웅장하지만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흙산으로 믿음직하고 덕이있는 느낌을 풍기고 있는 산이다.

북서,남동쪽 능선은 무등산 천왕봉에서 중봉 향로봉 장원봉에서 망월동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규모가 크다. 동서방향으로는 장불재 만연산 수레바위산 정광산

죽령산 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뚜렸하고 국락강 수계와 남쪽 지석천의 분수계를 이룬다.

중생대 화상암 산지로 부드럽게 풍화되여있고 곳곳에 주상절리 암괴가 기둥모양의 절리가 수직으로 형성된 경관이 있다.

늘 맑은 물이 흐르는 작은 골이 발달해있고 153과 897종의 식물이 고루 분포하여 있다. 유적으로는 증심사 원효사의 2대사찰과 많은 암자들이 있다.

2012년12월27일 무등산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지정되였고 국립공원으로는 우리나라 21번째로 지정되였고 빛고을 광주의 주산이며 무등산 주상절리

대는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정상부분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이후 45년동안 통제되오다 2011년 5월14일 정상부근 인왕봉과 지왕봉이

개방되었으나 천왕봉은 아직 방공시설물인 국가 기관시설이 설치되있어 개방되지 않고 있다. 겨울에는 눈꽃과 상고대가 아름다운 이름난 산으로 전국에 등산객

과 광주지역의 산객들이 교통도 편하고 조망도 좋아 사시사철 많이 찾아오는 명산이다.

 

무등산(無等山)산행기

산악회 한국100대 명산을 시작하고 5번째로 지난 2009년11월 28일 늦가을에 다녀온 빛고을 광주의 무등산을 가는 날이다.

거리가 멀어 1시간 조기출발을 하기위해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산악회 버스를 타러 나가니 벌써 버스가 도착해 있다 1회부터 계속 45명 만차로 출발을

한다. 이른시간이라 고속도로는 한가롭고 버스에서 잠시 눈을 감고 깜박 잠이든 사이 버스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 있는 정안휴게소에 도착을 한다.

잠시 머물며 간단히 요기도 하고 기지개도 펴고 다시 출발을 하여 광주시내에 도착을해 증심사지구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겨울날씨 답지않은 포근함에 눈꽃과 상고대를 못보고가나 걱정이 된다. 지난 2009년에 왔을때는 원효사지구 주차장에서 꼬막재 규봉암으로 서석대를

둘러 증심사로 내려갔는데 오늘은 그반대로 돌아내려 가기로하고 주차장에서 준비를 하고나니 주차장은 승용차와 산악회버스로 꽉차있고 삼삼오오

산행길에 들어서는 많은인파 사이로 우리도 걸어올라 화장실앞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우측골목에는 탐방로가는길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고 그쪽길은

등산복 매장과 식당 상가지역이도 우리는 좌측길옆 "國立公園 無等山" 이라고 큼지막한 받침돌위에 삼각돌에 잘쓰여진 표지석앞으로 가서 사진을 찍는다.

이 표지석은 국립공원(2013년3월4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5월23일 광주광역시장이 세운 표지석이라고 한다.

표지석을 지나자 큼지막한 무등산국립공원 안내지도가 서있고 그앞을 지나 조금더 올라가니 북한산이나 도봉산에서 본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

표지판이 서있다. 그곳에서도 사진한장 남겨주고 새인봉갈림길앞에 도착을 한다. 새인봉1.9km,장군봉1.0km,중머리재3.1km,장불재4.6km이정표를 지나

順興安氏 永思齊 사당을 또지나고 좌측으로 무등산지질공원 탐방안내센터와 증심사지구 탐방지원센터가 함께 사용하는 2층 큰건물을지나고 곧 證心橋

앞에 도착을 한다. 증심교.토끼등1.4km,바람재1.7km,새인봉2.1km,중머리재2.7km에서 증심교를 건너며 아스팔트 오름길이 조금 이어지고 증심사입구

표지석이 이정표 아래에 놓여있다. 중봉, 주차장,새인봉입구 방향이 표지석에 새겨있고 그옆에는 증심사0.2km,중머리재2.7km,약사사0.8km새인봉1.6

km,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가면 "無等山 證心寺" 일주문이 서있다. 일주문을 통과하면 좌측으로 증심사 사찰이 보인다. 증심사는 1986년11월1

일 광주문화자료 1호로 지정된 대한불교 조계종 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로 철검선사 도윤이 개창하고 1094년 고려선종11년 혜원국사가 중수

했다고 한다. 1443년 조선 세종25년 김방이 다시 증수하고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진것을 1629년 광해군 1년 석경 수장 도광 3대선 선사가 4창했다고

한다 그후에도 몇번 보수가 이어지다 6.25전쟁때 소실됬다 1970년에 대웅전등 부속건물이 복구되였다한다. 증심사앞에서 우리는 직진을 하여 증심사

입구.해발240m.봉황대0.9km,중머리재2.0km,이정표에서 큰도로가 끝이나고 계곡을 옆에 끼고 계단을 올라서며 본격적인 산행길로 들어선다.

그리고 등산로옆으로 하얀집에 십자가가 걸려있는 교회를 지난다. 산중에는 사찰만 있는줄 알았는데 증심사 절보다도 훨씬 윗쪽에 교회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교회를 지나 잠시 너덜길을 올라 느티나무앞에 도착을 한다. 느티나무는 보호수로 1982년12월3일 지정된 높이28m둘레4.8km라고 한다.

보호수앞 공터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 물도 마시고 다시 오름길을 따라 올라간다. 우측으로 새인봉의 암봉도 보이고 큰돌을 잘 깔아놓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아직도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는 향나무 몇그루를 만난다. 삭막한 나무잎이 떨어져 나간 나무가지를 보다 향나무 푸른빛을 보니 신선하다.

가파르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오르다 중머리재가 가까워지며 등산로는 가파라지기 시작을 한다.

가파라진 등산로 언덕을 올라서니 넓고 평편한 중머리재에 도착을 한다.중머리재 입구에는 해발617m 산장4.9km,토끼등1.7km,증심사2.0km,새인봉

1.9km,장불재1.9km이정표가 입구에 서있고 중의머리를 닮았다하여 중머리재라 부르는 이곳은 약간 비스듬이 기우러진 민둥산으로 헬기장이 있고

새인봉 중봉 장불재로 갈라지는 길이기도 하다 풀한포기 없는 중머리재 중간에는 큰 입석이 하나 서있고 그곳에는 중머리재를 알리는 글씨와 방향표시

로 규봉암쪽,약사암쪽 산장, 증심사방향을 알려주는 글씨가 음각되있다. 입석과 사진을 찍고 우리가 올라온쪽을 내려다 보면 광주시내의 전경이 시원

스럽게 내려다 보이고 윗쪽으로 중봉넘어 서석대에는 상고대가 하얂게피고 우리를 보고 손짓한다.

햇볕도 강하고 날씨도 포근한데 우리가 도착할때 까지 남아있을려나 조바심속에 억새밭을 지나며 정상쪽으로 사진을 남긴다.

중봉1.0km,장불재1.5km,용추삼거리0.9km이정표앞을 지난다. 산허리길을 돌아 해발786m용추삼거리. 중머리재0.9km중봉0.7km,장불재0.6km 이정표를

지나며 너덜지대가 나오며 그곳부터는 눈이 녹고 얼어붙어 빙판길이 시작이 된다. 잠시 멈춰 아이젠을 꺼내 신고 다시 걸음을 옮긴다.

작은샘이 있고 나무안내판에 광주천발원지가 이곳이라고 적혀있다. 이물은 광주천을 거쳐 영산강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또 한군데의 너덜길을 지나면

시야가 확 트이기 시작을하여 윗쪽의 입석대에서 서석대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천왕봉 시설물로 올라가는 임도가 나온다.

임도앞 장불재입구에는 장불재. 규봉암1.8km,서석대0.9km,입석대0.4km,중머리재1.5km이정표가 서있고 도로를 건너자 큰나무 하나없이 넓은 평전

장불재에는 화장실과 쉼터건물이 여러동 자리하고 그 뒷쪽으로는 3개의 안테나가 보인다. 제일큰것이 KBS 남어지는 MBC등 방송사 안테나들이라 한다.

장불재는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의 경계가 되고있는 고개로 예전에는 동복,이서 사람들이 광주로 오갈때 지나던 고개라고 한다.

비스듬이 서있는 장불재 해발900m 표지석과 사진을 찍고 부지런히 입석대로 가기위해 억새길옆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그리고 곧 입석대 해발1,017m

장불재0.4km전망대20m 이정표앞에 도착 계단을 밟고 올라 입석대 전망데에 올라선다. 입석대와 서석대는 천연기념물 제465호 주상절리대로 지정되

보호하고 있다. 전망대에 옹라서면 웅장한 입석들이 줄지어 서있다.자연의힘이 참 대단하다. 입석을 보호하려고 출입금지 시키고 안전난간을 쳐놓았다.

신만이 창작할수 있는 걸작품 앞에서 터투어 사진을 찍고 뒤돌아 내려와 몇발자욱을 옮기면 한문으로 立石臺 해발1017m 광주로터리클럽이 세워놓은

아담한 표지판이 나오고 그앞 등산로는 좁아 사진을 찍으려면 길이 자주 막힌다. 입석대는 광주 무등산에 있는 돌기둥들로 무등산의 대표 절경의 하나인

장불재에서 약200m동쪽으로 올라가면 높이 10~15m돌기둥들이 반달모양으로 둘러서 있는 입석으로 5~8면체의 각이진 돌기둥으로 3~4단의 石柱로

구성되 있다. 입석대를 지나 등산로는 좌측으로 꺽여 올라가며 다시한무더기의 입석을 만나고 윗쪽으로 지왕,인왕 천왕봉을 향해 너덜길을 올라가다

보면 昇天岩을 만난다. 승천암은 옛날 암자가 하나있었는데 쫒기던 산양을 스님이 숨겨 주었는데 어느날 스님꿈에 이무기가 나타나 산양을 잡아먹고

승천을 해야하는데 스님이 산양을 감췆 어 못올라 갔다며 만약 종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스님이라도 잡아먹겠다고 했다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우렁찬

종소리가 울려 이무기는 스님을 풀어주고 승천하게 되였다는 전설의 바위는 용틀림치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은 승천암을 지나 많은 등산객들 사이

를 스쳐지나 서석대위 정상에 올라선다. 무등산정상 천왕봉은 국가중요 시설물이 자리잡고 있어 개방이 안되고 인왕봉과 지왕봉까지는 얼마전 개방이

됬으나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사실상의 정상 서석대에 올라선다.

주변을 뺑돌아 나무울타리를 쳐 놓았고 서석대 설명판 그리고 큼지막한 "無等山 瑞石臺" 1,100m 명필로 써진 정상석과 사진을 찍고 무등산에서 바라본

광주 안내판도 돌아보고 중봉아래 광주시내를 바라보고 전에 왔을때 서석대전망대까지 내려가 보지못해 여지껏 아쉬웠는데 오늘은 꼭 내려갔다 와야

겠기에 중봉1.2km,전망대0.2km장불재0.9km입석대0.5km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자 꿈같은 상고대와 눈꽃이 우리를 아직 기다려주고 있다. 눈꽃

터널길을 걸으며 카메라의 섯터가 바빠지고 인왕봉,지왕봉쪽 북쪽 사면 전체가 하얀 흰꽃밭이다.

200m를 내려가는 서석대전망데크로 가는길 상고대 꽃밭길을 걸으며 많은 사진을 찍으며 포근한 날씨에도 기다려준 상고대가 고맙기까지 하다.

아랫쪽 중봉넘어로 광주시가지가 펼쳐지고 곧 서석대 전망대에 올라선다. 서석의"수정병풍"이란 말이 있다. 서석대에서 저녁노을이 들때 햇살이 반사되

수정처럼 빛나기 때문에 수정병풍 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입석대와 달리 서석대는 촘촘히 붙어세운 돌기둥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군으로

누구도 감히 흉내낼수 없는 예술품이라고 할수있다. 서석대에서 전망데크가 너무 가깝게 있어 일반카메라로는 전체의 모습을 담을수 없어 아쉽지만

절리대 사이에핀 하얀 상고대와 나무가지에 붙어있는 상고대들은 말할수없이 아름답다.

이곳저곳을 많이 사진에 담고 다시 눈꽃터널을 지나올라 서석대 정상으로 올라와 인왕봉쪽 끄트머리 나무 울타리앞에 세워진 무등산정상 인왕봉,

지왕봉,천왕봉쪽 사진과 청왕봉설명판앞에서 잠시 머물며 설명판을 읽어본다. 무등산은 인왕,지왕,천왕봉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천왕봉1187

m에 올라서면 광주시내뿐만 아니라 담양,영암,나주,전북 순창등 호남일원이 한눈에 들어오고 지리산까지 조망된다는 설명판을 보고 뒤돌아 입석대를

거쳐 장불재에 도착을 한다. 오후들며 더욱더 포근해진 날씨로 인왕봉쪽의 하얀색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을한다.

무등산은 눈꽃과 상고대가  유명한산으로 오늘은 그모습을 흡족하게는 못 봤으나 서석대북쪽에서 기다려준 상고대나마 볼수있어 광주까지 달려온

보람을 느끼고 쉼터건물로 들어가 조금늦은 산행식을 하고 무등산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제465호 안내설명판앞에서 다녀내려온 입석대,서석대를

다시 올려다보고 아직도 많은길을 걸어야 하겠기에 서둘러 규봉암쪽으로 무등산을 끼고 산허리길을 돌아 빠르게 걸어간다.

장불재쉼터 신선대4.8km,규봉암1.7km,석불암1.4km,장불재0.2km,도원마을3.4km,를 지나 다시 석불암갈림깅 그리고 지공터널에서 바라본 백마능선

사진설명판앞 너덜길을 빠르게 지나며 규봉암0.1km지점에 이른다. 이곳은 유일하게 너덜길이 이어지고 곧 아담하게 규봉암을 알려주는 석재 표지석

앞에서 좌측으로 규봉암을 향하여 올라간다. 급한석축 계단위로 "無等山 圭峰庵"일주문이 서있고 그 문을 통과하면 제법 넓은 앞마당뒤로 관음전과

또하나의 부속건물 그리고 광석대쪽 삼성전이 있는 아담한 규봉암앞에 도착을하여 둘러보고 광석대앞으로 가서 병풍처럼 둘러싸인 광석대를 둘러본다.

규봉암은 창건연대가 화실치 않다고 한다. 신라의상대사가 창건하고 순응대사가 중창했다고는 전하나 확실치 않고 또는 고려초 도선국사,보조국사가

창건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라명필 김생이 쓴 규봉암 현판이 절취당했다는 기록과 이성계가 전북 황산대첩에 나가 왜저과 싸우다 구봉암으로 도망친 왜군 패장병 12명을 생포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광석대는 입석대 서석대와 함께 무등산 3대 석경(景)으로 꼽히는 절리대이다 사진을 찍고 다시

입구로 내려와 규봉암갈림길. 장불재1.9km,석불암0.4km,양평마을2.4km,도원마을2.0km상상수목원1.9km,꼬막재3.5km신선대3.1km이정표에서

꼬막재쪽으로 향한다. 그늘진 음지길은 곳곳에 얼음판길 눈길이라 조심스럽다,시무지기 갈림길을 지나고 특별히 조망은 없어 그냥 편안한길을 따라

걷는다. 지난 2009년에 왔을때는 이길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갔었는데 오늘은 이길로 내려간다. 신선대앞 넓은 평전은 억새밭이다. 꼬막재1.4km지점앞

을 지나 신선대 평전이정표앞에 도착을 한다.그전에 평전 전망대까지 들어가 사진도 찍고 했으니 꼬막재1.2km,남은길을 걸어 꼬막재를 0.6km남긴지점 부터 내리막길이 잠시 이루어지는데 많이 미끄럽다. 곧 꼬막재에 도착을해 그전이나 변함없는 꼬막재 소나무숲 쉼터에 도착을 한다.

한모서리가 떨어져나간 모습의 표지석에는 "꼬막재 해발640m"가 음각되있고 옆에 서있는 꼬막재 설명판으로가 꼬막재 내력을 읽어본다.

옛선조들이 나들이 할때 이 고개를 지름길로 이용했고 길주변에 꼬막처럼 생긴 작고 앙증맞은 자갈들이 무수히 많아 꼬막재라고 한다는 글을 읽고

구급함과 꼬막재. 장불재5.4km,규봉암3.6km,북산2.1km,원효분소2.0km,이정표가 서있는 숲길을 내려서 산죽나무앞을지나 원효분소0.3km를 지나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자 장불재7.1km꼬막재1.8km마지막 이정표를 뒤로하고 식당가를 지나면 넓은 잔디공터앞 무등산생태문화관리사무소가

있고 오늘의 7시간동안의 산행을 끝낸다. 잔디공원에서 서석대쪽의 모습이 올려다 보이고 원효사주차장으로 내려와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내려와

따끈한 찌개국물에 식사를하고 먼길을 달리는 동안 눈을 감고 잠시 잠들었다 정읍휴게소를 둘러 인천에 도착하여 2번째 찾았던 부등산에서 만발한

눈꽃은 아니지만 겨울산행의 맛을본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그길을 후기로 남겨놓는다.

 

 

증심사지구 주차장을 지나면 표지석이 서있다.

 

 

무등산 표지석 앞에서 출발을 하면서.

 

 

국립공원 표지판앞.

 

 

 

증심교앞 갈림길 이정표.

 

 

증심사 일주문앞에서.

 

세인봉.

 

 

 

중머리재에 도착해서.

 

                                                                중머리재 이정석앞에서서.

 

 

중머리재에서 바라본 광주시내전경.

 

장불재 표지석앞에서.

 

장불재에서 오른쪽 입석대와 왼편 서석대를 배경으로.

 

서석대쪽에는 포근한 날씨임에도 상고대가 살아있다.

 

 

 

 

                                                                                    입석대앞에서.

 

입석대전망대의 모습.

 

입석대표지석.

 

 

 

 

승천암에서.

 

 

서석대로 올라가는 많은 산객들.

 

2011년개방된 인왕봉 지왕봉과 아직 시설물로 개방못한 천왕봉쪽의 모습.

 

서석대 표지석앞에서.

 

우리가 올라오길 기다려준 상고대.

 

 

서석대 전망대로 내려가며 지왕봉기슭에 남아있는 상고대.

 

 

 

 

빛고을 광주시내를 .

 

 

무등산 중봉 아래로 보이는 광주시내.

 

서석대 전망대의 모습.

 

서석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석대의 모습.

 

 

 

서석대 전망대에서.

 

 

 

 

 

 

예뿌게핀 상고대의 모습.

 

 

 

 

 

 

 

 

내려오면서 바라본 서석대윗쪽

 

 

입석의 모양.

 

내려오며 바라본 장불재.

 

 

 

올라갈때 보이던 서석대쪽 상고대는 벌써 져버렸다.

 

 

 

 

 

규봉암 일주문앞.

 

 

규봉암의 모습.

 

 

 

 

꼬막재에 도착해서.

 

 

원효사지구 주차장으로 내려오며 올려다본 무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