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4. 02. 02일 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소담1 2014. 2. 3. 21:47

 

설날 연휴가 1월 30일부터 2월2일 까지 이어진다.

2월1일날은 산악회에서 송도 청량산과 문학산을 연계해 다녀와 신년 하례식겸 식사를 하고 왔는데 아침내내 TV보며 또 인터넷 검색을 하던이

좋은곳이 있다고 다녀 오잔다. 나도 무료하던 차에 따라 나선다 전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던이 좌측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왜? 차이나타운은 바로 올라가자나?? 하니 따라 오라며 5분정도를 가다 우측 골목으로 방향을 바꿔 올라가니 높은 문이 나오고 그위에는

"동화나라" 라고 쓴 입구문이 나온다. 뭐야? 하고 문을 들어서니 옛날 허름한 집들을 동화처럼 여러가지 그림과 조형물로 다른 세계를 만들어

놓았다. 골목 포장길도 담벼락도 모두 말 그대로 동화마을로 변신 시켜놓았다.

언덕을 올라 또 긴 담을 따라 요정도 나무도 물고기도 왕자와 돌고래 그림들이 얼마안됬는지 산뜻하게 다가온다.

많은 사진을 찍으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바로 근처에 있는 차이나타운으로 올라간다.

연휴 마지막날을 즐기기위해 많은 인파가 차이나타운에 와서 거리를 거닐고 음식점으로 들어가고 활기찬 거리를 돌아보고 남편이 들어가자는

조금은 외진곳 중국음식점으로 들어가 오랜만에 짬뽕과 남편을 자장면을 맛있게 먹고 나와서 인천역으로 내려와 약3시간의 데이트를 하고,

규모는 조금 작게 만든 송월동 동화마을 이지만 인천의 볼거리를 또하나 만들어져 있어 즐겁게 다녀와 사진들을 정리해본다.

 

경인 전철의 종착역인 인천역앞에서.

 

인천역에서 차이나타운으로 올라가는 입구의 폐루.

 

 

 

 

동화마을 입구문.

 

 

 

만든지 얼마안되 색도 선명하고 예뿌다.

 

예뿌게 단장한 골목길.

 

 

요정들과 함께.

 

 

나비도 되본다.

 

 

 

 

 

 

낙타하고도 한장.

 

 

담이 바닷속으로 변해있다.

 

 

 

 

 

풍차도 돌아가고.

 

 

 

 

건물을 자연적으로 활용해 시계탑도 만들어 놓았다.

 

 

 

 

 

 

담장을 자연의 세계로 변신해놓고.

 

 

 

 

 

 

동화속의 그림이다.

 

 

 

 

입구앞 지도.

 

 

이 도로를 양쪽으로 송월동 동화마을을 만들어놓았다.

 

 

 

 

 

 

 

 

 

차이나타운으로 넘어가는길.

 

 

 

 

 

 

 

 

 

 

방송에 나왔던 옹기만두집은 성시를 이룬다.

 

 

삼국지 거리.

 

 

 

 

낙지짬뽕과 자장면을 시켜서.

 

 

 

 

 

 

북성동 주민센터도 차이나풍이다.

 

 

 

 

 

출발역이라 전철은 우리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