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03일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천절 휴일이다. 산악회에서는 이좋은 가을날 집에서 무었을 하고 보내냐며 번개산행을 가자는 회원들이 있어 아침9시에

검암역에서 만나 드림파크 제10회 국화꽃 축제를 다녀 아라뱃길을 걷고 오기로 하고 부평역에서 인천1호선 환승하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검암역에 도착하여 아라뱃길을 걸어 백석교를 건너 드림파크로 들어선다.

갈대가 펴 아직은 갈색으로 변하지는 안았지만 아름다운 호수길을 따라 코스모스가핀 길을 따라 국화꽃이 흐드러지게

펴있는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벌써 많은 관람객들과 광장에서는 크게 스피커소리도 들리고 풍물장터로 시끌벅쩍하다.

코스모스밭을 거닐며 행사광장 먹거리광장을 지나 국화꽃탑과 각종 조형물이 만들어진곳을 두루 살펴보며 사진을 찍고

아치교가 아름다운 호수까지 둘러 아라뱃길 검암역에서 경인항까지는 아직 걷지 못해봤는대 오늘은 그길을 걷는다.

한낮이되니 날씨가 덥다. 아라뱃길을 걸어 전망대앞에 도착 23층 전망대에 올라 돌아보고 벌써 4번째 다녀가는 경인항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고 좋다. 정서진 표지석이 있는 바닷가로가 자전거 출발선 등을 돌아보고 검암역행 버스에 올라 다시 동암역

으로 가는 버스로 옮겨타고 동암역에 도착하여 동태찜과 탕으로 식사를 하고 지루하게 보낼뻔한 개천절 휴무를 잘보내고

검암역.드림파그 국화꽃축제 아라뱃길 경인항 정서진까지 5시간30분 동안 잘다녀와 그 일정을 남겨둔다.

 

검암역에 도착하여.

 

검암역 앞에서.

 

 

백석교앞 봉수대앞.

 

아라뱃길 서울(계양)쪽으로.

 

백석교 위에서 경인항쪽의 모습을.

 

 

백석교의 모습.

 

 

백석교에서 행사장인 드림파크쪽.

 

 

드림파크의 갈대.

 

 

 

행사장 가는길에 코스모스와.

 

 

 

 

 

드림파크의 상징 중앙 꽃탑.

 

 

        

 

 

 

코스모스 꽃밭에서.

 

 

 

 

 

 

 

 

 

 

 

작년에는 저위에 용이였는대 올해는 호랑이네.

 

 

 

 

 

 

 

 

허수아비 전시장.

 

 

언제와도 좋은곳.

 

 

 

 

 

 

 

 

 

 

 

드림파크 국화꽃 전시장을 다 둘러보고 다시 아라뱃길 을 걸으며.

 

 

 

 

 

 

 

경인항 전망쉼터앞에서.

 

 

전망타워에 도착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모습들.

 

 

 

 

청라신도시의 아파트들.

 

 

 

 

 

 

정서진 표지석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