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6. 30일 여수 여행

 

 남편의 고교동창모임 동부인하여 88년부터 지금까지 1개월에 한번씩 모여 식사도하고 지난이야기도 하며 가족과같은 모임에서

어제 순천에와 정원박람회와 순천만 그리고 낙양읍성까지 돌아보고 팬션에 들어가 잠을자고 아침일찍 여수로 넘어와 아침을

여수항근처 장어탕이 유명하다며 아침해장을 장어탕으로하고 내가 다니는 산악회에서 지난해 1012년 6월23일 여수엑스포가

한창 인기가 있을때 다녀간 엑스포장 아쿠아리움에 들어가기 위해 9시30분 도착을하니 10시부터 관람객을 위하여 문을 연다고한다.

엑스포가 열릴때 제일로 인기가 많아 땡볕에서 줄을서 3~4시간씩 기다리다 들어가서 보았던 아쿠아리움을(우리는 기다리기 싫어

오동도 산책함) 대기없이 한가하게 돌아보고 쇼까지보고 나와서 오동도를 가기위해 긴 방파제를 걸어 오동도에 들어가 지난해

돌아본 그길을 다시돌아보고 여수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인천을 1박2일의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다. 사실 남편과 나는 금오산 향일암

에 가고싶었는대 시간도 없고 걷기싫어하는 친구들 때문에  할수없이 아쿠아리움과 오동도 지난번에 갔던곳을 다시다녀왔다.

 

 

대명콘도에서 운영중인 여수 엠불호텔의 모습이다.

 

작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쿠아리움의 모습.

 

주제관과 빅오쇼가 벌어지던곳.  휴장했다가 빅오쇼는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아쿠아리움에 입장하며 엠불호텔을.

 

여수 오동도의 모습이다.

 

 

 

 

 

 

 

대형수족관을 구경하며.

 

 

 

수족관앞에서.

 

오동도입구.

 

 

 

 

오동도가는 방파제.

 

 

 

 

 

 

오동도 등대로 올라가는 대나무터널길

 

 

 

 

남근목앞.

 

 

 

오동도등대앞.

 

 

등대전망대에서.여수시내와 엑스포장쪽으로.

 

 

 

 

 

산책길에서.

 

 

용굴입구.

 

 

 

 

용굴앞에서.

 

 

 

 

 

 

오동도입구에서 오동도까지 운행하는 코끼리열차 편도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