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소 : 제주 한라산(돈내코-남벽분기점-윗새오름-영실)
산행일시 :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산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 32명.
산행경로 : 돈내코탐방로입구-돈내코지구안내소-나무계단-숲길-썩은물통-살채기도(이끼계곡)-둔비바위-평궤대피소-넓은드르전망대-
남벽분기점-방아오름샘-윗새오름-노루샘-웃세족은오름전망대-병풍바위-영실기암전망대-영실탐방로입구-영실주차장.
산행시간 : 11 : 20 ~ 17 : 40 (6시간30분)
한라산(漢拏山 1,950m)
제주도 중앙부에 1,950m높이로 솟아있는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해발고도가 가장높은 산이다.
1966년에 한라산 정상부를 비롯한 91km2의 면적이 천연기념물(제182호)로 지정되였다.1974년3월24일에는 정상 화구호인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서로
14km,남북으로 10km,인 153.112km2의 면적이 우리나라 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였다.화산폭발로 형성된 독특한 지형과 2,000여종의 식물종 다양
성을 지닌 한라산은 2002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선정되였으며 지난 2007년에는 한라산을 포함하는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였으며 이어 2010년에는 세계지질공원 으로 인증,유네스코 3 관왕에 걸맞는 청정자연환경의 메카로
불리운다.이곳 돈내코의 옛지명은 돗드르라고 불렀다.돗드르는 지금의 토평마을의 지명에서 유래가 되였고 "돗"은 돼지,"드르"는 들판을 가르키는
제주도 말이며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하천의 입구라하여 돈내코라 부르고있으며 내는 하천을 코는 입구를 가르키는 제주도 말이다.1994년7월1일
부터 자연휴식년제를 실시 등산로를 폐쇄하여 통제를 하였다가 생태적으로 안정을 가져옴에따라 2009년 12월4일 15년만에 재개방 한곳이다.
돈내코 탐방로입구의 모습이다.
입구에서부터는 공동묘지지역으로 공동묘지를 벋어나 돈내코지구안내소에 이르게된다.
돈내코지구 안내소건물이다. 이곳부터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안내소앞의 모습.
돌로된 이정표가 이체롭다.
거리등을 잘알려주는 이정표도 보인다.
해발표시판.
소나무가 이렇게생겨 고생을 하고있다.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철쭉꽃.
아직도 산죽은 푸르른 기운이 돌지않고있다.
팽궤대피소의 모습.
팽궤대피소 윗모습.
한라산의 철쭉이 우리가 가는 시기에 만개를해주었다.
철쭉과 어우러진 한라산 남벽의모습.
넓은드르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안내도.
전망대의 모습이다.
철쭉과 남벽.
남벽갈림길 가는길.
한라산의 철쭉은 키가 안크다. 모진 바람에 키가 안크고 색깔도 육지철쭉보다 짖고 예뿌다.
남벽통제소의 모습이다. 하절기 오후3시전에 통과를 해야한다. 우리는 2시30분에 통과를했다.
남벽에서 방아오름샘으로 가는 데크계단길.
방아오름샘 표지석과 남벽.
방아오름샘과 방아오름전망대를 지나며.
겨울 눈이 왔을때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하는 활엽수길.
윗새오름으로 가는길.
백록담으로 올라가는 최단거리 코스인대 휴식년제이고,통제소는 허물고 옛길은 그대로 살아있다.
윗새오름 휴식처이다.
윗새오름 표지석.
윗새오름 표지목.
윗새오름 휴식소건물.
겨울에 우리나라에서 컵라면이 가장 많이 팔리는곳 매점건물이다.
노루샘을 지나며 한라산정상을.
만개한 철쭉 군락지.
등산로에서 10분을 올라 웃세족은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정상부.
병풍바위 위쪽에서서.
병풍바위 가는길.
병풍바위위 영실기암전망대의 모습.
병풍바위와 철쭉.
병풍바위를 보고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다.
하산길 소나무숲.
영실 표지석.
영실 탐방로입구의 모습.
소형차주차장.
영실 공원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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