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행

2013. 04. 30일 아라뱃길 (검암역 ~ 계양역)

소담1 2013. 5. 1. 21:35

 

오늘아침부터 서두른다. 김포선산에 지난 한식때 바뿐일로 성묘를 못하고 왔다며 천천히 다녀와도 될 성묘길을 아침부터

서두르는것을봐 무슨 꿍꿍이가 있나보다. 일찍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초지대교쪽으로 가다 김포 대곶 약암리 선산에

도착하여 잡풀을 뽑고, 갈퀴로 산소에 덮힌 가랑잎을 끍어내고 열심히 작업을하고 술한잔씩 부어들이고 성묘를 끝내고 돌아오다

집이아닌 검암역으로 들어가 차를세우고 아라뱃길을 걷고오자며 시천교위로 올라가 건너편으로 아라뱃길로 내려선다.

지난가을 매립지 국화축제가 있기전날 계양역에서 아라뱃길 남쪽길을 걸어 검암역으로 매립지로 걸었었는대 오늘은 반대쪽인

북쪽으로 트래킹을한다. 계양산이 올려다보이고 풍차가있는 시천교아래를 통과하여 자전거도로옆으로난 보행로를 따라가다

원형전망대로 올라가는 폭포옆 계단을따라 올라가니 인공폭포의 물이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린다.

원형전망대로가 바닥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되있어 뱃길옆 도로와 뱃길의 수로가 내려다보여 아찔하기만한 전망대를 돌아

폭포로 돌아오니 올라올때 쏟아져 내리던 폭포가 휴식시간인지 멈추어 아쉬운 마음으로 목상교를 지나 계양역 건너편 수향

공원에오니 큰 물고기 조형물이 서있고 그앞에서 사진을찍고 계양역에와 전철로 검암역으로와 차르가지고 집에 돌아와

성묘도하고 아라뱃길을 2시간40분걷고 포근하고 따뜻한날 다녀와 아라뱃길의 사진을 정리한다.

 

 

공항철도 검암역의 모습.

 

 

 

검암역을 출발하면서.

 

시천교위에서.

 

시천교에서 내려다본 아라뱃길주변.

 

시천교위 전망대에서.

 

풍차도 만들어놓았다.

 

 

멀리 계양산도 보이고.

 

자전거도로와 인도.

 

 

 

원형전망대와 목상교쪽으로.

 

 

 

원형전망대의 모습.

 

 

인공폭포.

 

 

 

인공폭포 상단.

 

 

인공폭포위에서 계양산을.

 

 

 

 

처음만난 유람선이 지나고.

 

 

 

아라마루 전망대 강화유리 바닥에서서. 내려다보면 아찔하다.

 

전망대에서 걸어온길쪽을.

 

 

 

 

 

 

 

 

올라갈때 폭포수가 쏟아지던이 내려오니 멈춰버렸다.

 

 

폭포하단에서.

 

 

 

 

 

 

 

계양교와 계양역쪽.

 

계양역.

 

 

 

계양교아래 공원의 큰물고기상.

 

 

 

계양교위에서 계양산과 계양역쪽.

 

 

 

공항철도,공항고속도로.아라뱃길을 계양교위에서.

 

계양역과 계양산.

 

 

 

 

 

계양역에서 전철타고 검암역으로 다시가기위하여.

 

공항철도내에서.

 

 

다시 검암역에 도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