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4. 21일 인천대공원

 

오늘 삼성산을 5시간50분동안 산행을하고 인천에와 산악회원중 인천시청앞에서 "하코야"라는 일본 생우동,라멘을 파는 집에

가 식사를 색다르게하고 헤어지려는대, 한분이 지금쯤 인천대공원의 벚꽃이 피였을턴대 가자고 제안을해 조금은 피곤하지만

구경이라면 빠질수없어 따라간다.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으로가는길 오후3시도 넘었는대 자가용과 노선버스들이 길에서

제대로 움직이지못하고 눈을감고 깜빡 졸아도보고 하는사이에 대공원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는대 인천사람들

모두가 이곳에 오신것처럼 많은인파다. 그속을 나도 끼여들어 정문을 통과하여 벚꽃길로 가는데 아직은 이르다.

서울 윤중로에는 만개했던대. 인천호와 사람구경만하고 벚꽃은 3,4일 더있어야 할것같아 되돌아 나와 시내로 들어오는길은

더욱더 막혀있어 송내까지가는 버스에 올라 송내역에서 전철로 집에돌아와 나간김에 꽃구경좀하려 했던이 오가는대 고생만

하고 사람구경 싫컨하고 늦게서야 집에도착을하여 또하루를 마감한다.

 

인천대공원 정문.

 

 

 

 

 

아직 4~5일은 더있어야 만개될것같은 벚꽃.

 

인천호

 

아직안핀 벚꽃앞에서.

 

 

 

 

양지쪽으로는 조금핀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