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3. 04. 06일 2013 서울 모터쇼

소담1 2013. 4. 8. 12:04

 

여행장소 : 일산 킨텍스 2013 서울모터쇼.

여행일시 : 2013년 4월 6일 토요일

여행인원 : 인천산친구산악회원과함께

관람시간 : 10 : 30 ~ 13 : 30 (3시간)

 

2013년 서울모터쇼.

일시 : 2013년3월29일(금)~4월7일(일)

장소 : 경기도 도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전시관

주제: 자연을품다,인간을담다.

 

오늘은 산악회에서 대이작도 봄맞이 섬산행을 떠나려 선표까지 예약을하고 오랜만에 봄이오는 섬에가서 달래도캐고 도시락도 먹고

오려고했는대, 몇일전부터 강풍과 비예보로 부득 취소하고 시간이 허용된 몇몇 회원들과함께 일산킨텍스 전시관에서 2013년 서울모터쇼가

열린다하여 부평역에모여 인천에서 금촌가는 3000번 시외버스를 타고 비가내리는 도로를 달려 10시쯤 킨텍스앞 버스정류장에 내린다.

요즘의 일기예보는 정확하게 맞는다.몇일전에 비온다는 예보가 적중하여 대이작도예약을 취소한것은 참 잘결정한것같다.

횡단보도하나를 건너서 야외매표소에가서 1인 10,000원씩하는 입장권을 사가지고 로비로 들어서 10시30분 제1전시관으로들어선다.

"자연을 품다.인간을 담다"라는 주제아래 9번째 모터쇼를 개최했는대 역대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2013년서울모터쇼는 한국,독일,일본,

미국등 14개국 384개업체가 참가한다고 한다.  난생 처음으로 들어서며 입장권에는 주소,이름,전화번호를 적어 추첨함에 넣으면 1일 한대씩

의 차를 추첨을 통해 준다고해 열심히 적고 전시장으로 입장을해서 어리둥절 하기만하다.

 

모터쇼는 처음으로 와보는것이라 어떻게보며 즐긴것인가 잠시고민을한다. 입장하자 예뿐차옆에 서있는 레이싱모델의 모습은 여자인

내가봐도 키도크고,화장도잘했고,몸매도좋고,표정과폼도 좋은 모델과 전시된차들이 잘 어우러져있다.

차에대해 관심이있는 많은분들은 꼼꼼하게 차를 들여다보며 차내부와 설명도 자세히 보시던대 나는 차에 관심이 별로없어 예뿌다 멋지다

비싸겠다만 생각하며 1전시관에 전시된차들을 돌아본다.

1전시관에 전시된차들을 보기위해 처음으로 르로삼성차앞에서 남편은 벌써 모델앞으로가 사진을찍는다 그다음 메르세데스 벤츠,쉐보레,

기아,푸조,쌍용,포르쉐,아우디,폭스바겐,캐딜락,볼보,를 돌아본다. 차를보러온것인지 모델을 보러온것인지 커다란 카메라를 가지고

예뿐모델을 사진에 담는 사람들은 모두 사진작가처럼 돌아다니며 많이도 찍어댄다.

몇개의차를 대충둘러봤는대도 벌써힘이든다.점점 많은인파가 들어와 전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내가 여지껏 모르던 모터쇼의 인기를

실감하며 볼보까지 돌아보고 넓게자리잡은 휴식공간으로가 자리를 기다리다 차지하고 음료와 빵 과일을먹으며 잠시휴식을 취하고

1전시관의 남어지 전시된차 현대상용차(버스,트럭)재규어,랜드로버,랙서스,닛산과 자전거전시장을 둘러보고 이벤트무대에서는 퀴즈를내

맞춘사람에게 선물을주며 왁잘지껄하는 사이를 2시간정도 돌아보고 출구를 빠져나와 제2전시실로 향한다.

 

1전시관 출구를 나오니 비는 계속해서 내린다.

2전시관까지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지붕이 설치된 무빙워크가 설치되있어 편안하고 여유롭게 주변을 구경하며 이동할수가 있다.

2전시장에는 또 어떤차들이 전시되 기다리고있는지 기대하며 2전시실 넓은 로비로 들어서니 입장권에 달렸던 경품권을 넣는 추첨함

이 여러개 놓여있고 그뒤로 경품자동차전시관에는 하루에 한대씩 추첨해 5대의 당첨된 사람들의 이름이 차 지붕에 써져있다.

내것도 담첨이되라 하며 추첨함에 경품권을 넣고 전시장으로 입장을하여 계단으로 내려가며 전시실을 내려다보니 10,000원씩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온 입장객들로 벌써 초만원이다.

제2전시관에는 혼다,BMW,토요타,인피니트,어울림모터스,마세라티,포드링컨,마지막으로 전시관의30% 정도를 차지한 현대자동차가

자리하고있었다.혼다전시장부터 돌아본다.예뿐모델들과 예뿐차들이 전시되있고,오토바이도 제일싼것이 3,000만원이 넘는다.

연비가 23Km/L이나 웬만한 소형차와 같아 우리를 놀라게한다.

BMW전시관으로 가보니 고급자동차에 고혹스런 프로모델의 자태가 더욱더 카메라맨들을 설레게하고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대자동차 전시관앞 쉼터에앉아 산행하는것보다 더힘들고 지쳐 다른사람들 구경하고 올때까지 사람구경을하며 기다리다,3시간정도의

놀랍고 화려한 자동차들의 향연과 화려한조명,모델을보고 인천행버스에 올라 부평역앞에와 식사를하고 산이아닌 자동차 전시관에서

토요일을 보내고 모터쇼 난생처음다녀와 일주일을 마감한다.

 

 

 

   버스정류장에서 건너다본 킨텍스전시관 1관의모습.

 

 

 

  킨텍스전시관앞 조형물.

 

            전시1관의 로비의모습.(경찰관들이 성범죄캠페인과 방지 서명을 받고있다)

 

      모터쇼입장권이다 1장당 만원.

 

 

             르노삼성의 예뿐차와 모델.

 

    차세대 전기차.

 

 

           예뿐 딸같은 모델과 남편.

 

 사고싶은 벤츠앞에서.

 

 

 

 

 

            1전시관의 관람객들의 모습이다.

 

 

 

 

 남편이 예뿌다고 극찬한 볼보차 모델이다.

 

     2전시관으로 가는길에서.

 

 

  2전시관을 배경으로.

 

    2전시관에서 바라본 1전시관의 모습.

 

 

 

 

 

 

 

2전시관의 관람객도 만만치않다.

 

 

    오토바이가 소형차 보다도 비싸다.

 

 

    컨셉카의 예뿐모습.

 

 

 

 

 

          현대전시관의 맥스쿠루즈.

 

 

 

 다둘러보고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