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1. 14~17일 동해 겨울 여행

 

오랜만에 동해안여행을 한다.

아침 9시 양양 쏠비치리조트를 향하여 출발 북수원에서 차가밀려 1시가 다되서야 하조대 IC를

빠져나올수있었다. 그런대 하조대IC에서 양양쪽으로 가야하는대 남편은 반대쪽으로 차를 운전해서 간다.

어디가는대? 하고 물으니 이곳에서 2~3 km만가면 하조대이니 그곳에 둘러가자고한다.

참오랜만에온 하조대는 등대도 방송시작전에 나오는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도 변함없이 잘있다.

등대위 바위에 올라서니 참으로 시원한 바다바람과 파도소리가 너무좋았다.

반대쪽으로 계단을따라 올라서 하조정에서서 하않물보라를 이르키며 바위에 붙이치는 파도도 보고

간단한 점심을 먹자고 남편이 좋아하는 막국수집에 갔는대 여행지에 뜨내기손님을 받아 대충해주는

그런맛이아닌 제대로된 막국수로 점심을 먹고 리조트에 들어갔다 다시나오기 귀찮다며 바로 낙산사로

달려가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오래전 엄청난산불로 전소됬다 새로지은 낙산로 올라간다.

불나기전에 왔던 낙산사는 고즈녘하고 소나무의 운치가 있어 정겨웠는대 너무 황량한 경내를 둘러보고

철이지나 을씨년스러운 낙산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걸어보고 쏠비치리조트로 향한다.

 

 

하조대입구에 있는 관광안내소건물.

 

하얂물보라를 이르키며 바위에 붙이치는 바닷물이 너무시원하다.

 

                                                   하조대등대로 가면서 한장남기고.

 

                                                                      하조대등대앞에서서.

 

등대옆으로 바다헌장이라는  돌고래 조형물이 세워져있다.

 

 

                                                  하조정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등대에서.

 

 

 

하조정으로 올라가는 소나무숲길.

 

동해물과 백두산이..... 그소나무를 배경으로.

 

하조정앞에서서.

 

 

 

 

여기부터는 낙산사.

주차장에서 낙산사매표소로 올라가는 소나무숲길입구에서.

 

낙산사 매표소와 입구

 

 

 

 

낙산사 범종각.

 

 

 

 

낙산사 원통보전앞에서.

 

 

설악해수욕장과 속초쪽의 해변.

 

 

해수보살상에서 의상대쪽을.

 

 

 

 

 

 

 

의상대.

 

 

보타전앞에서.

 

 

 

의상대에서.

 

 

 

 

홍련암으로 가면서.

 

 

 

 

낙산해수욕장의 모습.

 

 

겨울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