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2. 10. 25일 제부도

소담1 2012. 10. 26. 23:09

 

오늘은 우리가 결혼한지 31년이 되는 결혼기념일이다.

토요일날 남편고등학교 친구들과 25년을 동부인해 만나는 친목회가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결혼기념일의

여행은 생략하기로하고 아침에 일어나 제부도의 물때를 검색하던이 제부도에가 회나먹고 바람이나 쐬고 오자고 한다.

물때가 지금떠나면 임박하다며 서두르라한다. 제부도 건너가는 모세의기적 바닷길이 12시45분까지만 통과시키고 물이빠지는

오후2시45분에 나올수있다며 9시30분 집에서 출발하여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를 지나서 탄도항에서 제부도를 건너다보며

풍력발전기 그리고 제부도의 모습을 사진에담고 제부도 바닷길을 건넌다. 등대앞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바다옆으로 잘놓여진

데크길을 따라 제부도 횟집앞 바닷가를 거닐어 매바위앞에 도착을하니 물이 점점 들어와 시원한 바다모습을 보여주고 식당에

들어가 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때운다. 오후2시10분 바닷길이 다시열리어 집으로 돌아와 가까운곳에가 바닷바람을 맞고

저녁 아들이 학교에서와서 갈비집에가 저녁식사를하고 올 결혼기념일을 바다와함께 보내고 왔다.

 

 

탄도항에서 건너다본 풍력발전기의 모습.

 

오른쪽 긴섬이 제부도의 모습이다. 탄도항에서.

 

 

탄도항에서 전곡항쪽의 한가로운모습.

 

탄도항에서 제부도로 건너가는 바닷길을 배경으로.

 

 

제부도의 모습.

 

 

제부도입구의 모습.

 

제부도로 건너가는 모세의기적 바닷길(물이 들어오면 길이 잠기고 물이빠지면 다시 차가다닐수있다)

 

 

 

 

등대앞 전망데크

 

 

제부도 등대에서.

 

 

바닷가 데크길이 시작되는곳에서.

 

 

 

 

 

데크길을 걷다가.

 

 

소라 조형물앞에서.

 

 

 

 

 

횟집들이 즐비한 상가앞 바다의모습.

 

 

제부도 섬끝에있는 매바위의 모습.

 

 

매바위로 가는길.

 

 

 

 

물이 들어오는 매바위앞.

 

 

 

 

 

 

 

 

 

 

다시 등대로 돌아오는길에.

 

 

 

 

 

 

 

 

 

제부도에서 탄도항쪽의 모습.

 

 

 

 

 

제부도입구의 모습.

 

 

물이 빠지며 다시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한다.

 

바닷물이 빠지며 찰랑거리는 바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