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013. 01. 14~17일 양양 쏠비치리조트

소담1 2013. 1. 18. 22:01

 

겨울휴가를 토요일 일요일끼고 9일을 얻어 양양 쏠비치리조트를 2박3일 예약했다고 하며

출발을한다. 대단한 기대와 곰배령을 갔다온다고 산림청에 출입허가예약도 했고,마지막날은

괘방산(정동진)산행도하자며 들떠서 고속도로를 달려 하조대와 낙산사를 여행하고 콘도에입실하여

내일 곰배령을 가기위하 편안한 잠을잔다.

쏠비치는 처음와본다. 바닷가에 지어진 호텔과 콘도 위치가 참 마음에든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해안가도 나가보고,사우나도 갔다오고,첫날과 둘째날은 계획대로 진행을하고

마지막밤 저녁부터 대설주의보속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내일 괘방산 가야하는대. 자다일어나 내다보고,새벽에도 내다보고 40cm폭설이 내렸다.

7번국도는 간신히 차가다니는대 너무위험해 괘방산은 포기하고 집으로 가자고한다.

하조대IC까지 운전잘하는 남편도 진땀을 흘리며 고속도로에 들어서 강릉휴게소까지는 아직 제설작업이

제대로안되 서행하여 도착하고 대관령구간부터는 잘달려 진부를 지나니 언제눈이 왔냐며 좋은날씨를

보여준다. 눈구경 싫컨하고 가고싶었던 쏠비치와 곰배령을 다녀왔고,쏠비치 정문앞 선사박물관이

있어 그곳까지 다녀 나름대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였다.

 

 

쏠비치 정문앞 표지판.

 

콘도의 모습.

 

                                                            쏠비치 호텔의 모습.

 

                                                                   조형탑에서.

 

 

호텔앞에서.

 

바닷가에서 리조트를 향하여 사진한장을 찍고.

 

 

쏠비치해안가에서.

 

 

 

 

 

콘도에서.

 

 

콘도안에서.

 

 

 

쏠비치의 야경.

 

 

곰배령을 다녀오며.

 

 

 

선사유적지에서.

 

 

 

 

 

 

쌍호늪과 뒤로 쏠비치리조트.

 

 

유적지 내부에서.

 

 

 

쌍호의 갈대밭.

 

 

 

 

숙소에서 리조트를.

 

눈오기전의 리조트.

 

 

초저녁부터 눈이 시작되고.

 

저녁9시쯤에 싸여가는눈.

 

새벽에 잠시주춤하던이.

 

 

눈속에 뭍혀버린 우리차.

 

밤새내린눈.

 

 

퇴실하고 집으로 출발하는대도 눈은 계속되고.

 

 

 

 

안녕 쏠비치.

 

동해고속도로를 달리며 고속도로의모습을.

 

 

조심조심하며 운전을하고.

 

 

강릉휴게소에 둘러.

 

 

강릉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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