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01~05일 천자산, 원가계

 

천자산(天子山)원가계(袁家界)

장가계 천자산에서 원가계로 넘어가는 15분정도가 걸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케이블카를 오르며 내려다본 천자산의 봉우리들은 안개로 덮혀있으나 가끔씩 내밀어주는 봉우리들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천자산 케이블카 터미널에 도착할즈음 더운짖어지는 안개로 원가계의 여행을 망치지않나 불안한 걱정을

하며 도착을하니 정말로 한치앞도 내려다 보이지 않는다. 어제,그제도 날씨가 좋았는대,좋아지겠지 하는 기대를하며

군밤장수들의 천원,천원을 외치는 시끄러운 상가를 지나 강택민주석이 친필로쓴 하룡공원 표지석에도착을하니

걱정했던 안개도 살아져준다.장가계는 장량(張良)의 후손인 장씨,원가계(袁家界)는 원세계(袁世)의 후손인 원씨를

지칭하는것으로 한나라의 유방이 천하를 통일한후 1등공신 한신장군이 구테타를 이르킬까 두려워 죽으니 한신이

토사구팽이라고 뒤늦은 후회를했다한다.장량은 다음차례가 자신이라는 것을 예감하고 장가계로 숨어들어 운둔생활을

하였다.그래서 그후손들의 성씨를 따라 장가계로 호칭하였다. 행정구역상 호남성 장가계시는 크게 무릉원구 용정구로

나뉘고 장가계국가삼림공원은 무릉원구에 속한다.영화 "아바타"의 배경 촬영지로 유명해졌고,기암괴석의 절경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고 입을 다물수없을 만큼 대단하다. 1992년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장가계는 약3억8천

만년전에는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았다가 풍화작용등으로 협곡과 기이한 천하제일의 자연

절경을 만들어 놓았다.

 

 

천자산의 산문의 모습.

 

천자산 입구에서 기념으로.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천자산의 풍경.

 

안개가 자욱한 천자산으로 올라가는 풍경.

 

천원,천원을 외치는 군밤장수들.

 

강택민주석이쓴 하룡공원 표지석.

 

 

원가계로 들어가는 입구의 상가지역에서.

 

 

원가계의 절경.

 

 

 

 

 

협곡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을 다짐하며 변치않는 사랑을 맹세한 자물쇠가 걸려있는 전망대에서.

 

 

                                                  천하제일교(천연적인 다리가 만들어져있다)

 

 

 

 

 

 

 

                                                             자연의 걸작품들.

 

 

영화 아바타에서 날라다니던 새의 모형앞에서.

 

 

 

 

원가계표지석앞에서.

 

 

 

 

                                              백룡 엘리베이터 탑승장.

 

백룡엘리베이터의 모습.

백장협의 높이가 백장이라하여 붙쳐진 이름이다. 1장이3.3m라고 하니 백장협은 약335m정도의 높이를 지닌 절벽협곡인 셈이다. 백룡엘리베이터는 수직절벽 335m에 설치한 3대의 관광 엘리베이터로 수직높이335m,운행고도313m 그중 153m는 산체내 수직동굴이고 171m는 산절벽에 강철구조물로 만들어져있다.

여기에 관광엘리베이터 3대를 절벽에 설치하고 유리로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며 협곡을 구경하며 내려온다.

 

 

 

엘리베이터 출입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