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대협곡(張家界 大峽谷)
대협곡 꼭데기로 가는길은 완만하고 평탄한 그냥 평범한 시골길이다.
주차장에서 내려 장가계대협곡이라고 쓴 정문을 들어서 조금을 진행하니 곧 양쪽으로 바위로된 깊고 좁은 협곡이
시작된다. 협곡아래 계곡까지의 고도는 약800m정도를 1,680개의 계단과 중간기착지에서 부터는 대리석으로 만든
U자형 미끄럽들이 만들어져있다. 누구의 생각인지 기발하다.
동계올림픽에서 긴거리를 썰매(봅스레이)로 내려가는것처럼 만들어진 미끄럼틀을 엉덩이보호대와 장갑을 하나씩
지급하여 눈썰매타는 모습으로 양발을 들면 가속이붙고 브레이크는 발을내려 힘을주면 속도가 줄어들게 만들어져있다.
완행과 급행 즉 경사도가 심한것과 약한것 두줄중 하나를 선택해 동심으로 돌아가 순식간에 미끄러져 내려온다.
내려와 엉덩이 보호대를 반납하고 인공폭포에서 많은량의 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앞을지나 협곡의 트레킹이 시작된다.
절벽에 천문산 잔도처럼 만들어놓은곳도 있고 데크길도있고 지형을 따라 특색있는길을 따라 내려오다 빗살문에는
통나무간격을 여러싸이즈로 만들어 자기몸이 빠져나가도록 뚱뚱하게 만든곳 얇게만든곳을 통과하여 절벽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피하며 아름다운협곡을 걷는다. 협곡을따라 1시간정도를 내려오면 폭포와 빨간판데기에 한글과 한문으로
장가계대협곡이라는 입간판이 보이고 다리를건너 내려와 큰굴속을 통과하니 넓은 호수가 나오며 트래킹길이 없어지고
선착장과 여러개의 배가 떠있다. 여행객을 실어 20분정도 유람하며 협곡을 구경하라고 대기하고있는 배에올라 유람을
한다. 비취색의 물이깊은 호수에는 석회석물로 물고기가 살지않는다한다.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니 인고댐이 설치되 물을 가두어 유람선을 운행하고 곧 출구가 나온다.
출구로해서 주차장으로 나오는길에는 군밤장수,과일장수들이 천원,천원을 외치며 장사에 열중한다.
2시간 30분의 대협곡 여행을 끝내고 점심식사후 다음일정을 위해 출발을한다.
대협곡 문을 들어서면 바로 좁은협곡이 시작된다.
계속 계단 1,680개가 이어지는 협곡의모습.
봅스레이 대리석홈통을 미끄러져 내려오기위해 엉덩이 보호대를 입고.
꽤나긴 거리를 힘안드리고 내려올수있고 동심으로 돌아갈수있어 좋은곳이다.
인공폭포의 모습.
위에보이는 계단이있는 협곡으로 내려와 대리석 미끄럽틀이 설치된모습.
인공폭포앞에서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길.
머리위에는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기때문에 빠른걸음을 걸어야한다.
위에서 쏟아지는 물을 피하려고 속도를 내는 여행객들.
크지만 짧은 동굴도 통과를 하고.
천선수폭포의 모습.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이 찾아와 한글로 써놓은것이 많이있다.
넓은호수 이곳부터는 유람선으로 출구까지 20분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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