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봉호.
보봉호는 댐을쌓아서 물을 막아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km,이며 평균수심이 72m,제일깊은곳 135m에 달하는 산정상에있는 호수로,아름다운호수와 주위의 환경이
어우러져 무릉원 수경중의 대표지로 뽑힌다.
호수안에는 작은섬들이 두둥실떠있는 모습이며 호수주변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호수를 감싸고있어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산속의 비취 알맹이가 있는것같이 아름다운 호수이다.
입구에서 25분정도를 걸어서 올라가면 배를 탈수있는 선착장에 도착을 할수있다.
40분정도 배를타고 돌다보면 토가족 남,여가 각각 작은배움막에서 나와 구성지게 고운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고
마치 신선이된듯한 보봉호를 돌아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토가족의 공연무대와 인공폭포가 많은 수량을 내려보내는
폭포를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오며 보봉호의 여행을 맞치게된다.
주차장에서 보봉호로 들어가는 상가와 정문이 보인다.
매표소 정문을 통과하여 길을 따라 올라가면 노약자를 위한 가마꾼들이 호객행위를 하며 기다리고있다.
정문을 들어가기전에 기념사진을 한장.
보봉호 유람을 끝내고 내려올때 둘러볼 인공폭포옆으로 올라간다.
큰도로를 벗어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뒤돌아본 봉우리들.
보봉호의 선착장을 출발하는 유람선.
토가족 아까씨가 나와 노래를 불러준다.
보봉호의 모습.
한바퀴돌고 선착장으로 가다 이쪽에는 남자 토가족이 구성진 노래를 불러준다.
출발했던 선착장의 모습.
유람선을 하선한 선착장에서.
건너편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한바퀴돌고 이쪽 선착장에 하선을 시켜준다.
보봉호에서 인공폭포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폭포의 모습.
폭포앞에서서.
'중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11. 01~05일 천자산, 원가계 (0) | 2012.11.11 |
---|---|
2012. 11. 01~05 장가계 십리화랑 (0) | 2012.11.09 |
2012. 11. 01~05일 중국 장가계 황룡동굴 (0) | 2012.11.09 |
2012. 11. 01~05일 중국 장가계 천문호선쇼 (0) | 2012.11.09 |
2012. 11. 01~05일 중국 장가계 천문산 경치 (0) | 2012.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