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08일 드림파크 (국화축제)

 

작년 이맘때 국화축제에와 잘꾸며진 매립지 드림파크 국화들을 보고왔는대 벌써 1년이 지나버렸다.

아라뱃길을 계양역부터 걷기시작하여 드림파크에 도착을하여 이제 3일남은 국화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와 조경인부들 사이를

한가롭게 걸으며 이곳저곳 아름다운 모습을 둘러보고왔다.

갈대꽃이핀 습지공원을 지나 화려한 국화꽃밭과 몇만평이나되는 코스모스밭을 황홀하게 바라보며 사진을찍고,작년에는

수도권매립지공사 사무실앞에 설치했던 국화꽃의 분재와 꽃탑들을 공원쪽으로 옮겨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작은초가가 있는 수변공원의 반달 아치교와 연못에핀 연꽃들 야생화들을 사람이 없어 조용조용 아주 자세히 천천히

돌아보고 아름다운 사진도 많이찍고 즐거운 하루를 아라뱃길과 드림파크에서 보내고 돌아왔다.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시내와 아라뱃길 중간중간에 걸려있다.

 

 

갈대밭에서.

 

 

 

야생화가 예뿐 수변공원에서.

 

 

국화꽃밭 앞에서.

 

 

준비하는 조경사들의 손놀림이 바뿌다.

 

 

천막이 설치되고 3일후면 먹거리장사에 시끌벅쩍 할것같다.

 

 

 

 

꽃밭 중간에 하일라이트인 국화꽃 조형물.

 

 

몇만평이나 됨직한 코스모스밭.

 

 

 

 

 

우리말고 한팀이 미리 다닐려와 한장찍어주신다.

 

 

 

 

꽃으로 만든 각종 조형물들.

 

 

 

 

 

용으로 장식된 국화조형물.

 

 

 

 

 

 

종 국화꽃

 

꽃탑앞에서.

 

 

 

 

드림파크 수변공원에서.

 

 

 

물에비친 아치교가 원을 이루고있다.